그리스도 예수는 마음 너머의 그 생명의 그 빛(근본)으로 하나 된 분이다.

[이종진]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 그 뿌리를 보고 나왔다(욘 2:6). 그 뿌리에서 나오는 것은 조건에 의하여 일어나고 유지하다가 사라지는 것이었다. 무의식의 세계를 들여다보아야 한다는 말씀이 곳곳에서 드러나 있다.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은 항상 변하는 것이다. 꿈도 마찬가지다. 이 모두는 나의 것도 아니고 나 자신 몸과 마음도 내가 아니다. 겉 ㅅ6ㅏ람은 마음 밭(아그로스)을 개간해야 옥토 밭으로 회복하여야 물고기 뱃속(스올)에서 벗어나게 된다.

종교인들은 이천 년 전에 오신 역사적 예수에 갇혀 감옥의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성경 말씀과 배치되는 것이다. 모두 물고기 뱃속(스올)에 빠져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자기 자신 안으로 이미 오셨다.’라고(과거 태) 말씀하셨다. 그러면 각자 내면에서 이 보화(그 생명의 그 빛)를 발견하여 스올(감옥)의 그 마음 밭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근본 하나님 말씀은 인간의 머리로 이해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체험을 통해서 벗어나는 수밖에 다른 길은 없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미 와 계시는데 이를 깨닫지 못하면 감옥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이종진]

아멘~

[오정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