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열흘 후면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설 명절의 차례상 차리기, 지방 쓰는 법, 차례 지내기 등 모든 절차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 명절의 차례 절차는 각 지방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러나 차례상 차리기는 "어동육서"와 같이 1열에서 5열까지의 순열은 같습니다.
그리고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은 거의 같지만 그 지방의 특산물을 특별히 빼놓지 않고 꼭 쓰는 곳이 많으며 복숭아와 삼치, 갈치, 꽁치 등 끝에 '치'자가 들어가는 것은 일반적으로 쓰지 않고 고추가루와 마늘 양념을 사용하지 않으며 붉은 팥 대신 흰고물을 씁니다.
■차례상 차리기
■지방 쓰는 법
■차례 지내기
![크기변환_NSC20150202_115949-1-1.jpg](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ujibokji.or.kr%2Fboard%2Fdata%2Fcheditor4%2F1502%2F8bb44372db35476d1c5ad71c445a037e_20150209083110_tdalgggx.jpg)
(사진/자료:네이버) 글/한용석
첫댓글 제사를 지내는 동기들에게 긴요한 자료인데 카페에 올려줘 고맙습니다.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도 깜박할 때도 있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