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월 둘째 주일 소망의 기도 ]
사랑이 많으시고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2023년이 시작되어 벌써 한 주간이 흘러갔습니다.
세월은 흐르는 물, 유수와 같고 눈 깜작할 새로 지났다는 세상의 말들이 있습니다.
세상의 시간은 이렇게 덧없이 흘러가지만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세계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음을 잊지 않는 마음을 갖도록 한 사람 한 사람 붙잡아 주시옵소서
세상 시간에 억메이고 다툼과 시기와 질투와 증오와 원망속에 살지 않고
늘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믿음과 신앙의 성숙을 향하여 전진하는
23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행여 세상의 유혹이 다가오고 사단의 꼬임에 빠져도 그 유혹과 사단의 구렁텅이에서
헤어 나오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말씀의 검으로 무장하는
23년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23년에는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사업장에서나 좋은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되도록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거름을 주어 사랑을 듬뿍 뿌려 주는 시간도 허락하여 주시옵고
마음의 평안과 평강도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이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고,
나아가서는 삶이 예배가 되고 행하는 모든 것이 말씀위에서 행할 수 있도록
정결한 삶과 깨끗한 영으로 살기 원합니다.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실천하고 실행하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모든 소망과 갈망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