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의 두 번째 직업 잘 버리고 덜 버리는 지구의 스타(2022 자원봉사 교육 강사 보수교육)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구·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교육강사 30명을 대상으로 3월 30(수) 『지구인의 두 번째 직업 잘 버리고 덜 버리는 지구의 스타』의 주제로 2022년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지구인의 두 번째 직업 잘 버리고 덜 버리는 지구의 스타는 인천광역시가 【환경특별시 인천】 제정하면서 친환경 자원순환의 길을 만들어가자는 캠페인이다.
쓰레기는 생활쓰레기(일반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과 사업장 일반쓰레기, 건설쓰레기, 지정쓰레기로 나누는데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생활쓰레기로 분리배출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하였다.
제일먼저 하여야 할 것은 비헹분석(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이다. 4대 생활폐기물을 1%만 재활용하면 1년 기준으로 유리병 3억 원, 플라스틱 24억 원, 고철 505억 원, 종이 107억 원이 모아진다.
1. 재활용품 중 환경부의 최우수등급 조건은 투명 페트병으로 무색투명, 비중 1미만 라벨(물에 뜸), 소비자 문리가능(접착제 미도포), 접착제 면적 0.5% 미만에 한한다.
2. 캔(알루미늄, 철)은 분리수거함에 고철(공기구, 철사, 못 등)과 비철금속(알루미늄, 스텐류)은 비닐봉지에 넣거나 끈으로 묶어서 배출
3. 종이
-. 골판지 박스는 택배 송장스티커, 테이프 제거 후 이물질이 혼합되지 않도록 접어서 배출
-. 신문·책자류는 스프링 등 종이류와 다른 재질은 제거 후 배출
-. 종이팩은 일반 종이류와 구분하여 종이팩 전용 수거함에 따로 배출(소거함이 없는 경우 묶어서 종이류로 배출
-. 종량제 봉투 배출 - 영수증, 내장은박지통, 부직포, 다른 재질이 혼합된 벽지, 플라스틱 합성지
4. 유리일반유리병과 유색유리병 분리 배출, 빈 용기 보증금제도(겉면에 빈용기보증금 라벨 확인)
-. 종량제 봉투 배출 – 거울, 전구, 깨진 병, 도자기, 내열식기류, 크리스탈, 유리뚜껑, 유독불병
5. 페트 – 투명페트병과 유색페트병·플라스틱 구분해 분리배출
6. 플라스틱 – 부착상표 제거, 내용물 비우기
-. 종량제 봉투로 배출 품목 – 컵라면 비닐 뚜껑, 음식 묻은 플라스틱(플라스틱 컵라면용기), 소형플라스틱(칫솔, 1회용숟가락), PVC원료제품(식품 포장용 랩 일부), 색소 입힌 플라스틱(1회용 플라스틱 컵, 색 있는 페트병, 삼푸용기), 실리콘제품, 휴대폰 케이스, 캡술약/약·껌 포장지, 고무장갑, 고무줄, 고무대야, 장난감류, 카세트·비디오테이프, 노끈, 수지제품, 안경집, 업소용 비닐랩, 아이스팩/보냉·보온 팩, 수세미(스펀지), 색깔 있는 스치로폼, 과일망/과일싸는 포장재, 휴대용 방석·돗자리/ 매트, 요가제품, 종이호일 제품, 라텍스 장갑의 겉포장(플라스틱 필름)
7. 음식물 쓰레기
-. 물기를 꽉 짜서 최대한 수분을 제거 후 배출
-. 일회용 비닐봉지, 이쑤시개 등 음식물 쓰레기 외 이물질 제거
-. 덩어리가 큰 수박 등은 잘게 썰어 폐기물의 크기를 작게 배출
-. 지자체별 배출 요일 및 배출시간 지키기
-. 음식물 쓰레기 전용용기 또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배출
※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는 기본적으로 동물사료로 쓸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기준으로 쓰레기 분류
-. 종량제 봉투로 배출 품목 – 메추리알·달걀 껍데기, 파인애플·코코넛 등의 딱딱한 과일껍질, 조개껍데기·생선뼈, 육류·어패류의 뼈, 양파껍질·채소뿌리·옥수수껍질·마늘대·미나리 뿌리 등, 1회용 티백·한약재 찌꺼기, 포화지방산(비게·내장)독성이 있는 음식물(복어 등)
분리배출이 어려우면 〔내손안의 분리배출〕 앱을 다운 받으면 도움이 된다.
대형폐기물은 〔여기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폐가전제품은 전국어디서나 〔국번없이 1599-0903〕 로 하면 무료로 수거 해 준다니 얼마나 고마운 일이가?
우리 모두 쓰레기가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잘 버리고 덜 버리요! 에 참여하여 모두 버리스타(버리다+Star)가 되어요!
첫댓글 쓰레기도 잘황용하면 자원이 됄 수 있어요. 버리기 전에 생각하고 쓰레기 덜 만들기에 동참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쓰레기 분리수거가 자리잡기엔, 시민 의식수준이 아직도 너무 낮아,모두가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의 살길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