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룡님 페북에서
민방위복장이 윤 정부에서 바뀌나보다. 길에서 안전 주의를 줄 때 노란색을 쓰는 것은 명도 채도대비에 근거해 가장 눈에 띄게 하기 위함이다.
어린이가 탄 차를 노랗게 하고 암전이나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가장 빨리 보는 것이 노란색이기에 민방위 색은 노란색이 맞다. 정권과 관계없이 노란색을 사용한 이유다. 그 다음이 흰색 바탕에 붉은색이라 아픈 사람들이 금방 찾을 수 있도록 약국은 붉은 색을 사용하고 있다.
여사 때문일까? 바뀌는 것이 많다. 근심이 깊어진다.
덧,
박기선 선생님이 주신 댓글 내용을 같이 나눕니다.
"민방위복은 제네바협정에 지금의 노란색을 입도록 국제협약으로 정해놨고, 민방위 기본법에도 같은 색의 옷을 입도록 정해 놨는데..."
첫댓글 전국의 공무원들까지 어마어마한 비용을 들여가며 규정에도 어긋난 저 옷을 왜 바꿔 입었을까? 또 국가 재정이 얼마가 낭비될까?
대한민국 언론들은 99% 죽어있다.
청와대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길 때 부터
멀쩡한 것 다 부수고 깨뜨리고 바꾸고
청와대는 놀이터요 공원으로 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