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音)1-1✫
☞癸卯年 정착과 부흥의 해☜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마13:16)
Ⅱ.말씀을 들을 수 없는 사람들(중)
예수님께서는 비유(比喩)로 설교하시는 이유(理由)를 설명(說明)하셨습니다. 그것은 말씀을 듣는 자들 중에 이 말씀을 깨달아서는 안 되는 자들이 있는데, 그들이 깨닫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비유(比喩)로 설교하신 후에 9절)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귀가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그러나 아무리 귀가 있어도 말의 뜻을 알아듣지 못하는 좀비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좀비⇨ 살아있는 시체(屍體) 즉 감각 (感覺)이 죽은 장애인(障礙人)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듣는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이 말씀의 의미(意味)를 알아듣지 못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즉 씨를 뿌리는 자는 할 수 있는 대로 골고루 편견(偏見) 없이 씨를 뿌리는데, 그중에서도 아예 씨 뿌리기를 싫어하시는 곳이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런 곳은 길가보다 더 못한 마음입니다.
13:10-12절)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여기서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許諾)되지 않은‘그들’이라고 말씀하신 사람은 누구를 말할까? 그 사람들은 스스로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면서도 실제(實際)로는 예수님을 공격(攻擊)하기 위해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입니다.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어떤 학자(學者)가 논어(論語) 강의(講義)를 했습니다. 사실 그의 논어(論語) 해석(解釋)은 일본(日本)의 어떤 학자(學者)가 해석(解釋)한 논어(論語)를 그대로 따른 것이라고 하는데, 그 사람은 일관(一貫)되게 기독교(基督敎)에 대(對)하여 적대적(敵對的)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성경(聖經)을 읽거나 기독교(基督敎)서적(書籍)을 읽는 이유(理由)는 오직 기독교(基督敎)를 대적(對敵)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 사람이 기독교(基督敎)를 알면 알수록 더욱 더 교묘(巧妙)하게 기독교(基督敎)를 훼방(毁謗)하고 대적(對敵)해서 많은 사람들을 진리(眞理)에서 떠나게 할 것입니다.
요즘 이단(異端)들 중에는 아주 엉터리 같은 이단(異端)들이 있습니다.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한다든지, 자기가 주는 물을 마시면 모든 질병이 낫는다고 선전(宣傳)하는 자들로서 이들이 엉터리라는 것이 금방 드러납니다.
그런데 진짜 무서운 것은 그들도 성경(聖經)공부를 한다는 것입니다. 아주 그럴듯하게 깊이 있는 성경(聖經)공부를 하면, 그 이단(異端)이 도대체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지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미혹(迷惑)당하고, 심지어는 목회자(牧會者)들까지도 추종(追從)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올바른 진리(眞理)를 모르도록 무식(無識)하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 당시의 유대교가 올바른 진리(眞理)에서 떠난 이단(異端)이라고 보셨습니다. 즉 그래서 그들은 더 이상 올바른 진리(眞理)를 알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보셨고, 그들이 진리(眞理)를 모르도록 은폐(隱蔽)시키셨습니다. 이런 마음은 갈아엎을 수도 없는 바위 같은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진리(眞理)에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다 같지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3:12절)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공평(公評)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사모(思慕)하고 믿음으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은 믿음이 점점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잘 믿는 것만 자랑하고 지금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교만(驕慢)한 사람은 믿음이 점점 없어집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완전히 믿음이 없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잘 믿은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느냐? 가 중요합니다. 즉 지금 믿음으로 나가지 않으면 과거에 좋던 믿음도 다 빼앗기고, 다른 사람들이 그 좋은 하나님 나라의 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에 대하여 눈으로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하고 귀로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라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3:13절)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우리가 무엇을 본다 해도 딴 생각을 하고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어도 다른 생각을 하면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마찬가지 하나님의 진리(眞理)도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셔야지, 우리의 힘으로는 절대로 깨달을 수 없습니다.
13:15절)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이 올바른 진리(眞理)로 돌아올까 봐 두렵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경우에 이런 생각이 듭니까? 즉 어떤 사람에게 너무나 시달렸을 때, 나중에는 너무나 질려서 그 사람이 깨닫고 다시 돌아올까 봐 두렵다고 말 할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무나 질려서 이제는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올까 봐 두렵다고 하십니다.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시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진리(眞理)를 깨달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선지자의 설교를 듣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직접 오셔서 설교하는 것을 듣는 것입니다. 이것은‘저자의 직접 강의’이상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이 세상의 어떤 설교자와 어떤 선지자도 예수님보다 설교를 잘할 수는 없으며, 예수님보다 더 은혜를 끼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은혜를 받지 못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마음은 도대체 어떻하기에 하나님의 아들의 설교를 듣고도 은혜를 받지 못할까?
13:16-17절)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 사람들은 이미 거짓된 것으로 배불러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배부른 사람에게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리(眞理)에 굶주려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지 모릅니다. 그러나 거짓된 것을 먹으면, 그때부터 헛배가 불러서 아무리 좋은 말씀을 들어도 은혜가 되지 않습니다.아-멘 찬송가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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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백성의 기본 상식
기도는 능력, 아멘은 축복, 감사는 저축.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심방(尋訪)및 궁금한 내용 문의☞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