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잎 다시 살아나 / 이병욱 편곡
제49주년 4.19혁명기념식
일시 : 2009-04-19 오전10시
장소 : 국립4.19 민주묘지
주관 : 국가보훈처
이병욱교수님이 편곡한 "마른잎 다시 살아나" 오케스트라와 국악이 함께
연주되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첫댓글 뜻 깊은 행사를 어울사랑님들과 이병욱교수님이 함께 했군요. '마른잎 다시 살아나'는 대학교 때 많이 부르던 노래인데.^^
연통주셨는데 마음만 갔습니다.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4.19 혁명이라 썼네요! 찬란하나 슬픈 봄에 이 시대의 초인이 그립습니다.
뜻깊은행사입니다. 참석은 못해도 감상하면서 차분한마음 가져봅니다.
첫댓글 뜻 깊은 행사를 어울사랑님들과 이병욱교수님이 함께 했군요. '마른잎 다시 살아나'는 대학교 때 많이 부르던 노래인데.^^
연통주셨는데 마음만 갔습니다.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4.19 혁명이라 썼네요! 찬란하나 슬픈 봄에 이 시대의 초인이 그립습니다.
뜻깊은행사입니다. 참석은 못해도 감상하면서 차분한마음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