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이렇게 밝았습니다.
뭐 사실 해는 아직 안떳지만..^^
올해는 부지런해 보려구 이렇게 일찍 일어났어요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어제 벌어온 알바비 다시 세어보구 ㅋㅋ
역시 기분 좋슴다^^
테레비를 봤습니다.
아 박영석씨가 나오지 않습니까!
엄마한테 자랑하면 저사람이 박영석씨라구 한창 떠드느데..
히말라야 14좌 완등하면서 돌아가신 7명의 동료들 얘기가 나오네요...
우리 엄마 팔짝 놀라시며...
에이 하여간 새해가 이렇게 돌아왔어요
2002년 첫글을 써서 기쁘구요
모두 모두 올해 우리 부지런히 살아요^^
눈감고 보내기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버리더라구요
아깝자나요
박영석씨가 그러대요.
한번 정한 목표는 바꾸지 말고 밀고 나가라고..
인생의 목표가 자꾸 바뀌면 인생 자체가 흔들린다구.
오늘은 제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려구요
인생이 흔들려선 안되자나요^^
우리 모두 건강하구 행복하구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2002년이 되어서 올해 마지막날 즐겁게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