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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2/20 KOSPI 2,455.12(+0.16%) 기관/개인 순매수(+), 中 리오프닝 기대감(+), 美 긴축 장기화 우려 지속(-)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소화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 긴축 경계감 속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453.25(+2.04P, +0.08%)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키워 2,430.27(-20.94P, -0.8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오전 중 상승 전환에 성공했고 정오 무렵 2,463.17(+11.96P, +0.49%)까지 상승폭을 확대하며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2,460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다 장 후반 약보합세로 돌아서며 2,45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함. 장 막판 재차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결국 2,455.12(+3.91P, +0.16%)로 장을 마감.
이번주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및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등 국내외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진 가운데,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하며 지수는 강보합 마감. 인민은행 금리 동결에도 中 리오프닝 기대감 등에 중국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美 긴축 장기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최근 발표된 미국의 고용, 물가, 소비 관련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Fed 긴축 장기화 우려도 지속되고 있음. 최근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주말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3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1주일 전 9% 수준에서 18%가량으로 크게 높아졌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골드만삭스는 최근 지표 호조를 이유로 Fed가 올해 3월과 5월, 6월에 각각 0.25%포인트씩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 최종 금리를 모두 5.25%~5.5%로 예상했음. 이는 지난해 12월 Fed 위원들이 예상한 중간값인 5.00%~5.25%보다 높은 수준임.
중국은 기준금리를 6개월 연속 동결했음. 인민은행은 실질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2월에도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발표. 이는 지난해 8월 인하 이후 여섯 달 연속 동결임. 한편, 골드만삭스는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기업들의 실적 개선을 유발하고, 이것이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자극할 것이라며 올해 중국 증시의 상승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음. 골드만삭스는 중국 증시가 올해 연말까지 20% 이상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 이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2% 넘게 급등.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0원 하락한 1,294.5원을 기록.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4,324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197명, 사망자는 9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728억, 936억 순매수, 외국인은 3,15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913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30계약, 1,360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8bp 상승한 3.67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5bp 상승한 3.64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7틱 내린 103.54로 마감. 금융투자가 4,314계약 순매도, 은행, 외국인은 2,243계약, 1,30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6틱 내린 110.80으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6,733계약, 1,159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8,83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POSCO홀딩스(+3.59%), NAVER(+1.62%), 셀트리온(+1.49%), 카카오(+1.42%), KB금융(+1.40%), 신한지주(+1.17%), 삼성바이오로직스(+0.75%), SK하이닉스(+0.54%), 현대모비스(+0.23%), 삼성전자(+0.16%) 등이 상승. 반면, LG에너지솔루션(-3.19%), LG화학(-3.19%), 포스코케미칼(-2.91%), 삼성SDI(-1.56%), SK이노베이션(-1.06%), 삼성물산(-0.69%), LG전자(-0.53%), 현대차(-0.45%), 기아(-0.1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철강금속(+3.27%)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서비스업(+1.37%), 의약품(+1.23%), 의료정밀(+1.16%), 섬유의복(+0.89%), 통신업(+0.76%), 금융업(+0.63%), 전기가스업(+0.60%), 기계(+0.49%), 건설업(+0.41%), 유통업(+0.30%) 등이 상승. 반면, 비금속광물(-1.73%), 운수창고(-0.85%), 화학(-0.73%), 보험(-0.59%), 전기전자(-0.43%), 운수장비(-0.26%), 증권(-0.18%)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55.12P(+3.91P/+0.16%)
- 코스닥시장 -
2/20 KOSDAQ 788.89(+1.71%) 외국인/기관 순매수(+), 제약/바이오株 강세(+)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지속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77.68(+2.06P, +0.27%)로 소폭 상승 출발.장초반 하락 전환해 773.86(-1.76P, -0.2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한 뒤 점차 상승폭 확대. 오후 장중 789.26(+13.64P, +1.7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일부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재차 상승폭을 키워 결국 788.89(+13.27P, +1.71%)로 장을 마감.
美 긴축 장기화 우 려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는 큰 폭 상승. 중국 증시가 리오프닝 기대감 등에 급등세를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고,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개별 이슈 속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HLB(+29.88%)가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전환 기대감 등에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비롯해, HLB제약(+17.18%), HLB생명과학(+17.64%), HLB글로벌(+20.54%), HLB테라퓨틱스(+9.03%) 등 HLB 그룹주가 급등. 탈모와 피부질환/재생 분야의 전문 코스메슈티컬과 탈모 자동진단 및 예후예측 시스템을 포함한 두피관리기기를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이노진(+30.00%)은 이전 상장 첫날 상한가.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96억, 726억 순매수, 개인은 2,52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HLB(+29.88%), 위메이드(+7.34%), 에코프로(+7.03%), 카카오게임즈(+3.96%), 셀트리온제약(+3.92%), 알테오젠(+3.64%), 펄어비스(+3.46%), JYP Ent.(+3.06%), 솔브레인(+2.52%), 셀트리온헬스케어(+2.29%), 케어젠(+1.20%), 동진쎄미켐(+0.93%), 스튜디오드래곤(+0.77%), 리노공업(+0.59%), 엘앤에프(+0.43%), 에코프로비엠(+0.34%) 등이 상승. 반면, 최근 경영권 분쟁 속 급등했던 에스엠(-6.38%)이 이틀째 하락했고, 천보(-0.61%) 등이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제약(+5.06%), 음식료/담배(+4.69%), 기 타서비스(+3.34%), 컴퓨터서비스(+3.23%), 금융(+3.18%), 통신서비스(+2.99%), 디지털컨텐츠(+2.88%), IT S/W & SVC(+2.25%), 제조(+1.93%), 기타 제조(+1.85%), 소프트웨어(+1.72%)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종이/목재(-0.24%), 방송서비스(-0.04%), 오락/문화(-0.03%)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88.89P(+13.27P/+1.71%)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中 경기 부양에 따른 수혜 기대감 부각에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카카오브레인, 의료용 '챗GPT' 출시 예정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소주·맥주 가격 인상 기대감 등에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 상승. ▷우크라이나, 韓 기업에 재건사업 참여 요청 소식에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1월 양극재 수출 호조 및 美 테슬라 주가 강세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2026년 로봇 배송·2027년 드론 배송 조기 상용화 추진 소식에 드론(Drone) 테마 상승. ▷애플페이 국내 출시 임박 속 애플페이 테마 상승, 삼성페이-네이버페이 상호 서비스 연계 MOU 체결 소식 등에 삼성페이/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 상승. ▷서울시 청년 탈모 치료비 지원 조례안 발의 모멘텀 지속, 탈모 및 피부질환/재생 관련기업 이노진이 코스닥 이전상장 첫날 상한가 기록속 탈모 치료 관련주 상승. ▷이 외에 면역항암제, 줄기세포, NI(네트워크통합), mRNA(메신저 리보핵산), 치매,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마이크로바이옴,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사료, 육계, 수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中 CATL의 배터리 가격 인하 소식 속 셀 가격 경쟁 우려 등에 2차전지(생산) 테마 하락. ▷美, 중국 정찰 풍선 격추에 따른 美·中 갈등 격화 및 中 희토류 기술 수출 제한 소식에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하락. ▷Fed 긴축에 따른 원유 수요 부담 우려 속 국제유가 하락 등에 정유 테마 하락.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카지노 등 리오프닝 관련 테마 하락. ▷최근 경영권 분쟁 격화 속 상승했던 에스엠(-6.38%)이 하락한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하락. ▷이 외에 조선기자재, 미용기기, 조선, 손해보험, 네옴시티 관련주, 영화, 윤활유, 폐기물처리, 리츠(REITs), 자원개발, 생명보험, 니켈관련주, 태양광에너지, 해운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 中 경기 부양에 따른 수혜 기대감 부각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을 타고 국내 증시에서 철강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는 중국 경기 개선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감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고 있으며, 특히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를 앞두고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한 대규모 부동산 부양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철강시장은 1월 신규대출 급증과 신규주택가격 상승반전 소식에 철근 선물가격이 3주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하자, 유통가격도 철근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 또한, 철강사들의 적극적인 가격 인상 발표와 함께 미국 철강가격도 11주 연속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중국의 경기회복 기대감이 글로벌 철강가격 상승을 지속적으로 지지할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한국철강, 고려제강, 동국제강, 신스틸, 만호제강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 |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카카오브레인, 의료용 '챗GPT' 출시 예정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이 엑스레이를 판독해 의심 질환을 찾아주는생성 AI의 데모 버전을 올 상반기 중 출시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스스로 정보를 검색해 최적의 답을 제시하는 오픈AI의 챗GPT처럼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엑스레이 사진을 입력하면 판독문의 초안을 작성해주는 AI 모델이며, 의료 분야에서 이런 방식의 생성 AI 기술을 접목한 것은 카카오브레인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의료 분야는 AI를 통해 혁신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라며, "AI에 학습시킬 의료 데이터가 풍부하고 의사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 뚜렷해 사업화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음. 또한, 지난해 AI 신약개발사 '갤럭스'에 50억 원을 투자한 가운데, 5년 동안 공동으로 AI 기반 신약 설계 플랫폼을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김 대표는 "이 과정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낸 이후 제약사에 실제 신약 과정에 투입할 수 있는 플랫폼을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금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 공공 의료기관 229곳(2021년 말 기준)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을지원한다고 밝힘. 지원 대상 서비스에는 클라우드 병원 정보 시스템,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질병 진단·예측·치료 소프트웨어, AI 응급 서비스 등이며, AI 의료 시스템을 활용하는 공공 의료기관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 기업 컨소시엄에 연간 최대 15억원을 최대 2년 동안 지원할 방침. ▷이에 금일 제이엘케이, 브리지텍, 솔트룩스, 유엔젤, 마인즈랩, 셀바스AI,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아울러 신기술금융 자회사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를 통해 AI 신약개발 회사인 '갤럭스'에 투자한 바 있는 동구바이오제약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협업 관계에 있는 플래티어도 시장에서 부각. | |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 소주·맥주 가격 인상 기대감 등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제히 올랐던 '국민 술' 소주와 맥주 가격이 올해 또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주세가 작년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르는 데다 원재료·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등 오름세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해짐. 기획재정부와 주류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맥주에 붙는 세금이 작년보다 리터(L)당 30.5원 올라 885.7원이 될 예정. 작년 리터당 20.8원 오른 것보다 세금 인상 폭이 더 커진 수치임. ▷맥주세 인상은 주류업계 출고가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지난해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출고가를 7.7% 높였고 롯데칠성 역시 클라우드 출고가를 8.2%로 인상한 바 있음. 소주는 주세가 인상되진 않지만 원재료 값과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음.소주 원료가 되는 주정(에탄올) 가격이 지난해 10년만에 인상된 가운데, 주정 가격이 추가 인상될 경우 소주 가격도 높아질 수 있으며, 소주병, 주류 출고가 상승으로 인해 일각에서는 식당에서 5,000원 선인 소주 가격이 6,000원 선까지 오를 가능성도 부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제주맥주, 무학, 보해양조, 한국알콜, 국순당 등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가 상승. | |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우크라이나, 韓 기업에 재건사업 참여 요청 소식에 상승 |
▷지난 17일 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가 한국 기업을 향해 전쟁 복원사업에 적극 참여해달라는 의사를 공식 전달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 16일 KAIST 글로벌공공조달센터가 조달청과 함께 '분쟁의 시대, 포용적 협력 방안과 우크라이나 공공조달 현황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우크라이나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드미트리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직접 참석했고, 나디야 비건(Nadiya Bigun) 우크라이나 경제개발무역부 차관은 영상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음. ▷비건 차관은 영상을 통해 우크라이나 의 전자 공공조달플랫폼 'Prozorro'를 소개하며 사업 참여 방법을 소개했으며, "지난해 우크라이나 공공조달플랫폼을 통해 외국 기업이 계약한 규모는 129억 흐리우냐(약 4,500억원) 수준으로, 전체 입찰업체 중 외국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0.5%에 불과해 큰 잠재력이 있다"고 언급했음. 또한, 드미트리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적극적 지원에 감사드리고, 한국 기업들이 많이 재건사업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힘. ▷이에 금일 대창단조, 디와이파워, 진성티이씨, 현대건설기계 등 건설기계/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 | |
2차전지/전기차 | 1월 양극재 수출 호조 및 美 테슬라 주가 강세 등에 상승 |
▷DB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23.1월 양극재(NCM+NCA+NCMA) 수출량이 약 2.2만톤 수준으로 전월대비 +1.0% 증가해 견조한 수준을 나타냈다고 밝힘. 또한, 양극재 수출 가격은 $50.7/kg, +8.6%MoM으로 전월 $46.6/kg 대비 큰 폭 상승했다며, NCM 양극재의 경우 $50.13/kg(+10.5%MoM), NCA의 경우 $53.4/kg(+3.2%MoM)으로 NCM 양극재 수출 가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힘. ▷이와 관련, 23.1월 양극재 수출량은 재고조정이 반영된 22.12월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이는 non-IT 비수기 영향 지속 및 ESS용 양극재 수요 부진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 다만,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그리고 포스코케미칼 등 한국 양극재 업체의 신규 대규모설비 상업 가동이 1분기 중 대부분 진행될 예정이며, 핵심 고객사인 Ultium Cells의 ramp-up, 그리고 삼성SDI의 헝가리 2공장 상업 가동 본격화를 앞두고 있어 EV용 양극재 수요는 2월에도 견조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지난 주말사이 美 전기차업테 테슬라(+3.10%)의 주가는 조만간 멕시코 공장 신설안을 확정할 것이라는 마르텔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장관 발언 등에 상승 마감. ▷이에 금일 SKC, 코스모화학, 에코프로, 솔루스첨단소재, 성우하이텍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반면, 中 CATL의 배터리 가격 인하 소식 속 셀 가격 경쟁 우려 등에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2차전지(생산) 테마는 하락.한편, 손자회사 SK넥실리스가 스웨덴 노스볼트에 최대 1.4조원 규모 이차전지용 동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SKC는 강세. | |
드론(Drone) | 2026년 로봇 배송·2027년 드론 배송 조기 상용화 추진 소식에 상승 |
▷국토교통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스마트물류 인프라 구축 방안'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정부가 2026년 로봇 배송, 2027년에는 드론 배송 상용화를 추진하고, 새벽배송을 넘어 30분·1시간 배송 시대를 열기 위해 도심 내에는 소형물류센터(MFC·Micro Fulfillment Center) 입지를 허용할 것으로 전해짐. 특히, 정부는 3∼4년 안에 로봇·드론 배송 상용화를 위해, 물류 전용 테스트베드를 조성해 민간의 기술과 실증을 지원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제이씨현시스템, 네온테크, 오블엠앤비, 한컴위드, 피씨디렉트 등 드론(Drone) 테마가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일신방직 (003200) 137,800원 (+10.77%) | 주식분할 및 자사주 소각 결정 등에 급등 |
▷1주당 가액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상장예정:2023-04-14) 공시. ▷보통주 134,000주(20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3-04-24~2023-05-12) 및 보통주 72,000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3-02-27) 공시. ▷보통주 1주당 5,000원(시가배당율4.6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한편,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930.58억원(전년대비 -1.32%), 영업손실 160.00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1,126.80억원(전년대비 +75.48%). | |
남양유업 (003920) 621,000원 (+7.44%) | 프렌치카페 등 제품가격 인상 소식 속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3월1일부터 유음료 5종 편의점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며, 인상폭은 100~200원인 것으로 전해짐. 가격인상대상은 프렌치카페 카페오레컵(200㎖), 프렌치카페 카라멜마키아또컵(200㎖), 프렌치카페 카푸치노컵(200㎖), 테이크핏 고소한맛(250㎖), 테이크핏 초코(250㎖)로 알려짐. ▷한편, 동사는 지난해 11월 프렌치카페 3종 가격을 1,700원에서 1,900원으로 인상한 바 있음. | |
SKC (011790) 97,300원 (+7.04%) | 손자회사 SK넥실리스, 스웨덴 노스볼트에 최대 1.4조원 규모 이차전지용 동박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동사 손자회사인 SK넥실리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웨덴 스톡홀름 노스볼트 본사에서 2024년부터 5년간 SK넥실리스 폴란드 스탈로바볼라 공장에서 생산하는 이차전지용 동박을 노스볼트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계약 물량은 노스볼트가 이 기간 필요한 동박 수요의 약 80%(최대 1조4,000억원)로, 전기차 170만대에 사용될 수 있으며, SK넥실리스는 2024년부터 연간 5만톤 규모의 폴란드 공장을 가동한다고 언급. 또한,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장기 협력 관계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힘. | |
NHN (181710) 29,200원 (+5.99%) | 201.2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
▷지난 17일 장 마감 후 보통주 720,000주(201.2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3-02-20~2023-05-19) 공시.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 도플소프트가 '전국 스마트 버스' 앱의 서비스 제공 지역을 110여개로 확대한 것으로 알려짐. | |
SBS/SBS콘텐츠허브 |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 SBS와 주가 저평가 해소 방안 논의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SBS와 주가 저평가 해소 방안을 논의 중이란 소식이 전해짐. 코로나19 팬데믹 당시보다 영업이익이 3배 넘게 올랐지만, 주가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로의 시청환경 변화에도 유튜브 채널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상당한데, 기업가치가 여전히 너무 싸다는 문제의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짐. ▷다만, 얼라인 측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으로 얼라인 관계자는 SBS와의 논의 내용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며, “추후에 밝힐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BS와 SBS의 자회사인 SBS콘텐츠허브가 상승세를 기록중. [종목]: SBS, SBS콘텐츠허브 | |
유나이티드제약 (033270) 23,900원 (+4.37%) | 사우디 제약사들과 456만 달러 규모 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사우디 제약사들에 의약품 9품목을 456만 달러(59억원)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했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초 세종2공장 항암제 전용 공장이 사우디아라비아 규제기관으로부터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본격적인 생산 및 공급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의약품 시장 중 하나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중동 진출의 거점으로 택했다”며, “GCC 국가뿐 아니라 다른 중동 아프리카 주요 국가 진출에 대한 활로를 지속해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힘. | |
한미약품 (128940) 275,500원 (+2.99%) | 올해 고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연간 매출 15,530억원(YoY +14.8%), OP 1,894억원(YoY +20.6%)으로 고성장을 보일 것으로전 망. 특히, 로수젯 매출 Peak Sales 2,000억까지 꾸준히 성장할 것이며, JVM 수출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후속 임상 진입으로 MSD발 마일스톤도 3Q23 인식될 것이며, 4Q22에 임직원 코로나 확진 여파로 다소 부진했던 북경한미는 23년 다시 한번 고성장을 보일것으로 전망. ▷한편, 현재 Nash 치료제 Dual Agonist 2상은 4Q22 종료 후 MSD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으며, 1H23 결과 발표가 기대되고 있다고 밝힘. 또한 Triple Agonist의 2B상 결과도 12월말 기준으로 결과를 정리해 1H23에 긍정적인 발표가 기대되며, 이후 글로벌 빅 파마와 라이선스 아웃 체결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40,000원[유지] | |
HMM (011200) 21,700원 (-2.03%) | 올해 실적 부진 전망 및 영구채 처리방안 가이드라인 부재 분석 등에 소폭 하락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8조1,586억원(-56.1% yoy), 영업이익 1,629억원(-98.4% yoy), 순이익3,482억원(-96.5% yoy)로 추정하며, 2023년 2분기부터 영업이익 적자 전환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밝힘. 반면, 컨센서스 영업이익인 2.1조원은너무 높다고 밝힘. ▷아울러 23년10월 1조원의 영구채 주식 전환 시 유통 주식수는 6억8,900만주로 증가한다며, 민영화를 위해서는 영구채 처리방안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 20,000원 -> 22,000원[상향] | |
에스엘 (005850) 26,350원 (-2.04%)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등에 소폭 하락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품질비용, 인건비, 재료비 증가 등으로 쇼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반도체 부족이 모두 완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LED칩에 사용되는 반도체를 시장가격으로 구매해 Micro-lens array 가격이 상승했고, 3분기에 이어 포드 F-150에 납품되는 E-Shift 및 중국공장 일회성 품질 비용 반영과 국내 및 미국 공장 인건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다만, 올해는 매출 고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현대차/기아의 글로발 판매 회복과 미국 법인 수익성 개선 등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원[유지] ▷한편,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4.17조원(전년대비 +39.09%), 영업이익 1,979.15억원(전년대비 +79.04%), 순이익 1,659.12억원(전년대비 +72.44%). 아울러, SL 테네시의 신차 양산에 필요한 개발비 및설비투자 등의 자금지원 목적으로 SL AMERICA Inc. 주식 400,000주를 513.48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0%, 취득예정일:2023-02-28) 공시. | |
STX (011810) 4,685원 (-4.68%)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18조원(전년대비 +28.43%), 영업손실 14.30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88.45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이노진 (344860) 7,800원 (+30.00%) | 코스닥 이전상장 첫날 상한가 |
▷금일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연출하며,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 한편, 동사는 항노화 솔루션 전문업체로 탈모와 피부질환/재생 분야의 전문 코스메슈티컬과 탈모 자동진단 및 예후예측 시스템을 포함한 두피관리기기를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중임. | |
메지온 (140410) 17,290원 (+22.71%) | 폰탄환자치료제 유데나필의 임상3상(추가 임상) 임상시험계획 신청에 급등 |
▷폰탄환자치료제 유데나필의 임상3상(추가 임상) 임상시험계획 신청 공시. 이번 임상시험의 단계는 미 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신약허가신청 철회에 따른 임상 3b상(추가 임상)이며, 대상질환은 선천적 심장기형 (단심실증)으로 심장수술 (폰탄수술)을 받은 환자의 운동능력 저하임. | |
HLB 그룹주 | HLB,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전환 등에 급등 |
▷HLB,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선박 사업부문을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에이치엘비이엔지 주식회사를 설립키로 결정(분할기일:2023-05-19) 공시. 기존 선박 사업과 파이프 사업을 맡고 있는 ENG 사업부문을 신설되는 비상장사인 ‘에이치에비이엔지’가 담당하게됨으로써 HLB는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할 예정. 항암제 '리보세라닙'을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한 HLB는 바이오 기업으로 인식돼 왔지만, 불과 지난해 말까지 증권시장 내 업종 분류는 '기타운송장비 제조업'이었음. ▷이와 관련, HLB 관계자는 "바이오 업종 전환은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수년전부터 꾸준히 준비해 온 사안으로 바이오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한 회사의 핵심 과제이자 주주들의 염원"이었다며,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성공적으로 업종을 변경한 뒤, 이번 물적물할로 온전한 바이오기업이 됐고 올 상반기 리보세라닙 NDA에 집중해 바이오 사업 분야 성과 도출에 무게를 실을 것"이라고 밝힘. ▷또한, HLB,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22년 별도기준 매출액 1,760.69억원(전기대비 +384.03%), 영업이익 376.05억원(전기대비 흑자전환). ▷이 같은 소식 속 HLB, HLB제약, HLB생명과학, HLB글로벌, HLB테라퓨틱스, 노터스 등 HLB 그룹주가 급등세를 기록. [종목]: HLB제약, HLB생명과학, HLB글로벌, HLB테라퓨틱스, HLB | |
디티앤씨알오 (383930) 12,520원 (+11.59%) |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2 실적은 매출액 107억원에 영업이익 1.2억원으로 인력 구축 및 부지 매입과 같은 일회성 비용으로 다소 실망스러웠으나 2017년부터 매년 고성장하여 2022년 연간 매출액 440억원(+34.3% yoy)에 영업이익 53억원(+8.2% yoy)을 달성했다고 밝힘. ▷아울러 2023년 가이던스는 매출액 500~550억원에 OPM 15%으로 효능센터 가동시작 및 PK/PD센터 추가 시설투자에 의해 2H23에 매출 점프업이 기대되며, 2024년에도 최소 매출액 700억원에 OPM 15% 이상이 전망된다고 밝힘. | |
나노엔텍 (039860) 6,060원 (+9.58%) | 벨기에 생명공학기업 갈라파고스와 CAR-T 세포치료제 개발 장비 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벨기에 생명공학기업 갈라파고스와 CAR-T 세포치료제 개발 장비 EVE-HT(자동 멀티 세포계수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특히 동사는 이번 유럽 지역 공급을 시작으로 글로벌 세포치료 장비 공급 판로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짐. 현재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 노바티스, 사노피 등과 EVE-HT 제품 공급 협의를 비롯해 세계적 제약사 얀센과 ADAMI-CDx 제품 성능평가를 미국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단발성 장비 매출이 아닌 높은 마진율을 보유한 소모품에 대한 지속적인 매출 발생 효과가 기 대된다고 밝힘. | |
세동 (053060) 1,660원 (+9.35%)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
▷22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60.51억원(전년대비 +17.65%), 영업이익 131.04억원(전년대비 +431.00%), 순이익 120.4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 |
소니드 (060230) 4,875원 (+8.94%) | 폐배터리 전처리 업체 인수 추진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최근 폐배터리 전처리 업체 2~3곳과 인수 협상을 진행중이며, 이를 위해 입찰 참여 또는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폐배터리 전처리 업체 인수를 통해서 사업 부지와 지정폐기물종합재활용업 인허가, 사업 노하우, 전문인력 등을 확보할 계획임. ▷한편, 동사는 지난 1월 케이에스씨비네트웍스 지분 인수를 통해서 경상남도 양산에 위차한 약 1만평의 후처리 공정 사업장 부지를 확보했으며, 이차전지 재활용 설비 및 배터리 재생 플랜트 등 후처리 공정 설비를 구축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 ▷동사의 관계자는 "리튬이온 배터리팩 북미 유통법인 '제트원이브이 아메리카'를 자회사로 편입하고, 북미지역 소형 ESS 및 리튬이온 배터리팩 유통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 |
에스비비테크 (389500) 42,100원 (+8.23%) | 올해 흑자전환 전망 등에 강세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실적은 매출액 135억원(+80.7% YoY), 영업이익 3억원(흑전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감속기 매출은 올해 주요 고객사의 테스트 완료와 내년 적용 제품 양산화에 따라 2배 이상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양산되는 제품은 서비스, 웨어러블 로봇 향으로 기존 로봇 대비 2~3배 많은 물량이(Q) 필요하여 매출 성장의 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이익 개선(M)이 기대된다고 분석. ▷한편, 지난 1월 동사는 고객사의 늘어나는 감속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APA 증설을 완료했으며, 증설을 통해 동사의 감속기 생산 CAPA는 1.2만대? 5.2만대로 늘어났고, 이는 국내 로봇용 정밀 감속기 생산 기업 중 최대 규모라고 설명. | |
위메이드 (112040) 58,500원 (+7.34%) | 위믹스, 인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Bitbns 상장 소식 속 강세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인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Bitbns에 동사의 가상자산인 위믹스가 상장될 것으로 전해짐. 위믹스는 Bitbns 거래소에서 인도 현지통화인 루피로 거래될 예정이며, 입금은 현지시간 기준 20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짐. 거래는 같은날 오후 8시, 출금은 오후 9시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해짐. ▷최근 위믹스는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15일에는 브라질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메르카도 비트코인에 상장됐음. | |
제룡전기 (033100) 10,830원 (+7.12%) | 628.8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
▷Public Service Electric and Gas Company와 628.8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8.9%) 규모 공급계약(미국 PUBLIC SERVICE ELECTRIC AND GAS COMPANY 변압기) 체결(계약기간:2023-02-20~2024-12-30) 공시. | |
셀피글로벌 (068940) 1,503원 (+6.98%) | 지난해 흑자전환에 강세 |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380.01억원(전년대비 +36.70%), 영업이익 31.3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75.1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 |
엔케이맥스 (182400) 13,030원 (+5.93%) |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 소아 육종암 美 FDA 동정적사용 승인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이 NK세포치료제 '슈퍼NK'(SNK01)의 소아 육종 치료 동정적사용 승인에 대한미국 MD 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임상연구심의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힘. ▷IRB 승인은 연구를 위한 최종 관문으로 윤리적 도덕적 문제가 있으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 하며, 이번 IRB 승인으로 해당 환자는 MD앤더슨 암센터에서 SNK01과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를 병용투여 받게됐음. ▷동사 관계자는 "성인 육종암 환자 뿐만 아니라 소아 육종암에서도 SNK의 치료 효과를 입증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육종암 환자에 대한 추가 데이터 축적을 통해 더욱 빠른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
티앤엘 (340570) 44,500원 (+5.08%) |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영업실적은 매출액 988억원(+20.6%, yoy), 영업이익 317억원(+28.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유통망 확대로 인한 성장과 마이크로니들 화장품의 매출 본격화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매월 수출 실적에 따라 실적 전망 상향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밝힘. ▷아울러 2022년4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230억원(+3.3%, yoy), 영업이익 57억원(+1.8%, yoy), 연간 누적으로 매출액 +13.9%, 영업이익 +10.8%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Church&Dwight의 Hero 인수 절차 진행 영향으로 4분기 안성시 통관데이터는 3분기 기준 해외 창상피복재 수주잔고에 미치지 못하는 약 783만 달러를 기록해 4분기 매출액 성장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액은 +13.9%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56,000원[신규] | |
케이씨에스/SK스퀘어 | SKT와 공동 개발한 양자난수생성/암호통신 기능 보안칩 공개 소식 속 상승 |
▷SK텔레콤은 언론을 통해 SK스퀘어의 자회사인 IDQ, 케이씨에스와 함께 개발한 양자난수 생성 기능과 암호통신 기능을 통합한 차세대 보안칩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서 공개한다고 밝힘. 해당 칩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다양한 제품과 장치에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초경량/저전 력 칩이며 양자 기반 암호키 생성 기술, 물리적 복제 방지기술(PUF) 등의 보안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전해짐. SKT는 해당 칩이 현재 국가정보원 보안 인증을 획득하는 과정에 있다며, 월 패드 보안이나 국방 분야 제품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종목]: 케이씨에스, SK스퀘어 | |
핑거 (163730) 14,940원 (+4.48%) | 122.28억원 규모 O2O 플랫폼 전담반 계약 체결에 상승 |
▷신한은행과 122.2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90%) 규모 공급계약(O2O 플랫폼 전담반 계약) 체결(계약기간:2023-01-14~2024-02-29) 공시. | |
씨젠 (096530) 27,400원 (+3.98%) | 2분기부터 성장성 확인 가능 분석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5,239억원(YoY -39%), 영업이익은 1,277억원(YoY -35%, OPM 24.4%)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해 2분기부터 매출이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여 Q23부터 실적 성장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힘. 특히, 23E 미국 사업 본격화 및 5,000억원 수준의 현금이 적소에 활용된다면 실적 성장 및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하다고 밝힘. ▷아울러 23년 EPS 추정치를 -32% 하향하였으나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226억원(YoY-70%), 영업이익 155억원(YoY-92.3%, OPM 13%)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330억원, OPM 22%)를 하회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29,000원[하향] | |
셀트 리온제약 (068760) 61,000원 (+3.92%) | 사전충전주사기 생산시설 브라질 GMP 인증 소식 속 상승 |
▷이날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말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이 실시한 PFS(사전충전주사기) 생산시설의 GMP 실사에 대해 지적사항 없음으로 통과해 최근 인증서를 수령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GMP 인증을 통해 남미향 PFS제품 생산과 공급에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전해짐. 해당 시설은 지난 2021년 국내 식약처 GMP, 유럽 EU-GMP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연내 일본 식약처(PMDA)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생산시설 실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휴메딕스 (200670) 25,700원 (+3.84%) | 엔솔바이오에 50억원 지분투자 속 골관절염 치료제 사업 협력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엔솔바이오사이언스(이하 엔솔바이오)와 치료제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5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투자를 통해 동사는 엔솔바이오 지분 5.08%를 확보했음. ▷엔솔바이오는 펩타이드 물질을 기반으로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골관절염 치료제, 항암제 등을 개발하는 업체로 주요 파이프라인인 골관절염 치료제 ‘E1K(엔게디1000)’는 현재 연골재생(DMOAD) 임상 1b상과 통증치료(Pain) 임상 2상을 병행하고 있음. 동사는 이번 투자로 E1K의국내 사업화 우선협상권을 확보했으며, 엔솔바이오는 투자 자금을 활용해 E1K 등 신약 개발 및 상용화에 집중할 방침임. ▷김진환 대표는 "엔솔바이오는 최근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고, 현재 상업화된 치료제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지분투자 계약을 통해 양사의 기술과 역량을 모아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 |
아이패밀리에스씨 (114840) 12,650원 (+3.77%) | 올해 이익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부국증권은 국내와 일본 매출비중이 높은 동사의 올해 영업환경이 지난해에 이어 우호적일 것으로 전망. 국내는 H&B, 자사몰, 라이브 커머스 채널의 고성장세와 함께 양호한 매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일본 역시 최근 브랜드 업체간의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K뷰티에 대한 수요확대 속에서 동사의 빠른 신제품 출시(연평균 70개 수준) 및 오프라인 채널 확대로 견조한 점유율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지난해부터 진출한 면세점 매출의 온기반영, 상반기 신규브랜드 론칭, 그리고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매출 개선 등도 긍정적이라고 분석. 이에 올해 실적은 매출액 1,145억원(+34% YoY), 영업이익 139억원(+4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
셀루메드 (049180) 5,740원 (+3.61%) |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 확대 및 BYD, 전기이륜차 모델 국내 승인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모빌리티 산업의 전동화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전기이륜차 시장이 또 하나의 틈새 모빌리티 신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전기 이륜차 시장 규모는 약 7,400억원, 운영 대수 100만 대를 돌파했으며, 친환경전동화 추세에 따라 글로벌 전기이륜차 시장은 2027년 규모가 1조원 규모로 확대되고, 약 600만 대 이상의 전기이륜차가 보급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또한, 정부도 전기이륜차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최근 한국에 들여온 BYD의 전기이륜차 '네르바(NERVA EXE)' 모델에 대한 정부 승인을 추진중인 점이 부각되는 모습. ▷한편, 동사는 올해 초 글로벌 전기차 1위 기업인 BYD와 전기이륜차·교체형 2차전지 배터리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음. | |
비씨엔씨 (146320) 16,570원 (+3.5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820.62억원(전년대비 +27.66%), 영업이익 115.83억원(전년대비 +25.46%), 순이익 101.25억원(전년대비 +36.80%). | |
대정화금 (120240) 17,090원 (+2.64%) |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소폭 상승 |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개별기준 매출액 966.07억원(전년대비 +8.63%), 영업이익 115.92억원(전년대비 +46.75%), 순이익137.42억원(전년대비 +62.72%). 아울러, 보통주 1주당 400원(시가배당율2.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펌텍코리아 (251970) 16,550원 (+2.16%) | 스틱 화장품 트렌드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상상인증권은 올해 중국의 리오프닝 영향으로 화장품 전방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전세계 적으로 친환경트렌드가 지속되며 화장품 업계에서도 용기 사용이 화두가 되고 있어 동사 역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 특히, 시장 내에서 압도적인 입지를 가진 스틱류의 매출이 전년도 크게 증가한데 이어, 올해에도 기존 주요 고객사 및 글로벌 탑티어 신규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가 꾸준히 예정되어 있어 해당 카테고리의 실적 기여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아울러 2월부터 스틱 라인의 야간 가동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며, 콤팩트류 역시 업황 회복 및 고객사 오더 확대 등으로 성장세가 예상되는데, 이러한 고마진 카테고리들(스틱, 콤팩트)의 매출 증가로 수익성도 향상될 전망. ▷한편, 2021년까지만 하더라도 동사는 화장품 용기 시장 내 2위 업체였으나, 2022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경쟁사를 제치며 1위에 등극하였으며, 전반적인 업황 회복 기대감 속에서 동사의 주력 품목이 업계의 대세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지가 더욱공고해질 전망. |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337930) 6,130원 (+2.00%) |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소폭 상승 |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127.40억원(전년대비 +23.21%), 영업이익 178.00억원(전년대비 +64.24%), 순이익 100.70억원(전년대비 +29.73%). ▷보통주 1주당 40원(시가배당율0.8%)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콜마비앤에이치 (200130) 28,650원 (+1.96%) | 체지방 감소 유산균 효능 확인 및 SCI 논문 게재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당귀 뿌리 유산균에서 체지방 감소 효과를 발견했다고 밝힘. 생약재인 당귀 뿌리에서 유산균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SKO-001’을 분리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확인했으며, 이번 개발로 동사는 첫번째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보유하게 되었음. 아울러 연구결과는 과학기술인용색인(SCI)급 논문인 유럽영양학회지(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됐음. | |
에스코넥 (096630) 1,069원 (+1.81%) | 지난해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003.57억원(전년대비 +10.48%), 영업이익 60.61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37.8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 |
코아시아 (045970) 8,050원 (-3.59%) | 지난해 적자지속에 하락 |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636.89억원(전년대비 +21.79%), 영업손실 224.2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78.98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
클리노믹스 (352770) 8,420원 (-4.43%) | 지난해 적자전환에 하락 |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30.83억원(전년대비 -58.35%), 영업손실 108.27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03.48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88330) 9,200원 (-5.15%) | 궤양성 대장염 신약, 임상 2a상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 실패에 하락 |
▷지난 17일 장 마감 후 궤양성대장염 신약 후보물질 BBT-401의 제2a상 임상시험 결과(CSR) 공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중·고용량군 임상 2a상 시험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음. BBT-401의 임상 2a상 시험에서 위약(가짜약) 대조군 대비 유의미한 효과 결과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힘. |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 | 하이브, 공개매수가 유지 계획 등에 약세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최근 에스엠 주가가 급등해 하이브의 공개매수가(12만원)를 넘으면서 하이브의 주식 공개매수가 난항에 부딪힌 것으로 전해짐. 일각에서는 하이브가 그 전이라도 공개매수 성공을 위해 매수가를 인상할 가능성을 거론하지만, 하이브는 매수가 조정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가처분 결과가 나오는 대로 '대항 공개매수' 등 맞불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되고 있음. ▷한편, 에스엠은 이날 ‘공개매수에 관한 의견표명’ 공시를 내고 “사전 협의나 논의 없이 공개매수자가 당사 최대주주와의 별도 합의에 따라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적대적 공개매수”라면서 이는 당사의 기업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훼손할 심각할 우려가 있다며, 공식 반대 의견을 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스엠, SM C&C, SM Life Design, 키이스트 등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가 하락. 반면, 하이브는 상승 마감. [종목]: 에스엠, SM C&C, SM Life Design, 키이스트 | |
아난티 (025980) 7,100원 (-6.95%) | 부동산 거래 비리 의혹에 따른 압수수색 소식에 약세 |
▷언론에 따르면, 검찰이 호텔 간의 부동산 거래 비리의혹 조사를 위해 동사와 삼성생명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부동산 거래 비리 의혹과 관련해 휴양콘도운영업체인 동사와 삼성생명을 압수수색하고 있으며, 검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배임) 혐의로 두 회사 사무실을 비롯해 동사 경영진과 삼성생명 전 부동산사업부 임직원 주거지 등 10여 곳에 압수수색을 진행, 부동산 거래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검찰은 2010년대 초 동사가 서울 송파구에 있는 땅과 건물을 사들였다가 삼성생명에 되파는 과정에서 횡령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음. | |
CSA 코스믹 (083660) 747원 (-26.76%) | 관리종목 지정우려 속 급락 |
▷지난 17일 장 마감 후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지정 사유 발생 공시. 자본잠식률 50% 이상 및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힘. ▷이후 2022년 감사보고서에서 동 사실(자본잠식률 50% 이상 및 최근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이 확인되는 경우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53조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설명.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이노진 (344860) 7,800원 (+30.00%) | 1 | 코스닥 이전상장 첫날 상한가 |
HLB (028300) 37,600원 (+29.88%) | 1 |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전환 등에 HLB 그룹주 상승 속 상한가 |
셀바스헬스케어 (208370) 3,000원 (+29.87%) | 1 | 정부 의료AI 도입 소식 속 최대주주 셀바스AI의 음성인식 기술을 접목한 AI 의료기기 사업 추진 사실 부각에 상한가 |
브리지텍 (064480) 8,960원 (+25.31%) | 카카오브레인, 의료용 '챗GPT' 출시 예정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카나리아바이오 (016790) 19,460원 (+23.16%) | 美 FDA 출신 임원 영입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메지온 (140410) 17,290원 (+22.71%) | 폰탄환자치료제 유데나필의 임상3상(추가 임상) 임상시험계획 신청에 급등 | |
HLB글로벌 (003580) 6,750원 (+20.54%) |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전환 등에 HLB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HLB생명과학 (067630) 12,470원 (+17.64%) |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전환 등에 HLB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HLB제약 (047920) 14,120원 (+17.18%) |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전환 등에 HLB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린드먼아시아 (277070) 8,880원 (+16.08%) | 웨인힐스, 텍스트 영상 자동변환 서비스 MS 빙 플랫폼 도입 추진 소식 속 투자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성우전자 (081580) 3,070원 (+14.55%) | 애플페이, EMV 방식 NFC 활용 소식 속 EMV 금융IC 솔루션 등 스마트카드 토털 솔루션 개발 사실 부각에 급등 | |
제이엘케이 (322510) 4,685원 (+14.41%) | 카카오브레인, 의료용 '챗GPT' 출시 예정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스씨엠생명과학 (298060) 10,580원 (+14.38%) | 급성 췌장염 줄기세포치료제 임상2a상 결과 논문 소화기 분야 세계적인 학술지 게재 확정 사실 재부각에 급등 | |
솔트룩스 (304100) 27,000원 (+13.68%) | 카카오브레인, 의료용 '챗GPT' 출시 예정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디티앤씨알오 (383930) 12,520원 (+11.59%) |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 |
일신방직 (003200) 137,800원 (+10.77%) | 주식분할 및 자사주 소각 결정 등에 급등 | |
피코그램 (376180) 9,450원 (+10.66%) | 정부 원전 기술 개발 기대감 지속 속 방사선융합기술 사업 영위 사실 재부각에 급등 | |
만호제강 (001080) 42,800원 (+10.31%) | 中 경기 부양에 따른 수혜 기대감 부각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나노엔텍 (039860) 6,060원 (+9.58%) | 벨기에 생명공학기업 갈라파고스와 CAR-T 세포치료제 개발 장비 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급등 | |
엑스큐어 (070300) 3,285원 (+9.50%) | 씨유메디칼 인수 속 신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세동 (053060) 1,660원 (+9.35%)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 |
KG스틸 (016380) 10,580원 (+9.18%) | 中 경기 부양에 따른 수혜 기대감 부각에 철강 주요종목 테마 상승 속 급등 | |
HLB테라퓨틱스 (115450) 12,070원 (+9.03%) |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전환 등에 HLB 그룹주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