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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439094960C3E3E4"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84" width="784"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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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국 10개주를 식민지로 소유한 상태에서 </P>
<P>미대륙 + 금광 + 식민지인 지역에 중국 이민좀비가 입성한지 28개월후입니다.</P>
<P>두번째 그림의 두랑고주와 세번째의 소노라주 둘다 각각 20~30만정도씩의 인구를 가진 도시 3개씩을 가진 주입니다.(실제론 더 많지만 제가 점령한게 3개씩.)</P>
<P>그러니까 주 하나당 총인구 60만정도였단 얘기죠. </P>
<P>중국이민좀비행렬이 불과 28개월만에 과반수를 넘어서는군요.</P>
<P>그니까 28개월동안 한 주당 60만이 온거란 얘기죠... 근로인구는 1/4이니 15만정도군요.</P>
<P>2개주였으니 합하면 120만. 근로인구 30만..</P>
<P>1개월에 1만명정도씩의 근로인구가 늘어나는셈.</P>
<P>2번째 두랑고주는 유럽에서도 오는데 세번째 소노라주는 오로지 중국 이민좀비만 오는군요</P>
<P>두랑고주의 유럽이민도 중국과 동일한시기에 시작되었습니다.</P>
<P>같은 기간의 유럽이민자의 20배가 온겝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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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재밌는건 주로 승격시켜버리면 안옵니다. 중국 이민좀비는 금광지역이면서 식민지인곳만 가더군요.</P>
<P>금광지역을 모두 주로 승격시켜버려야 주로도 오더군요.</P>
<P>유럽이민도 마찬가지로 같은 금광지역이라도 동유럽국가들은 식민지를 선호하고 </P>
<P>그외 유럽국가들은 주를 선호하는군요. </P>
<P>이민지 선택시 문명권국가출신은 주를 선호하고. 비문명국출신은 식민지를 선호하게 되어있나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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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서 또 하나의 미스테리가 있는데 그렇다면 유럽이민자들은 왜 소노라주에는 가지 않고 두랑고에만 가는가 하는거죠</P>
<P>소노라와 두랑고는 같은 조건입니다. 금광 , 식민지 , 위치까지도 멕시코 영역이죠.</P>
<P>딱 하나의 차이는 유럽이민자가 오는 두랑고에는 북부미국인이 있는 상태였고 소노라에는 본래 100% 멕시칸이었다는 차이.</P>
<P>과연 이게 작용한걸까요?</P>
<P>이민의 알고리즘은 정말 어캐 되가는건지 알수가 없음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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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과를 보며 문득 드는 생각은 겨우 중국 10개주로 이런데</P>
<P>중국전체를 다 먹은 상태라면 과연 얼마나 이민이 오겠느냐는거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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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튼 중국 이민좀비들로 뒤덮여버린 28개월후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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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8일후 , 28주후 28개월후..(영화이름들 28개월후는 아님. )
28초 후~
중국 이민.. -_- 이전엔 일본 비우고, 거길 대신 중국인으로 채우는 짓도 자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중국인 이민이라...웬지 거부감이 든다는;;;
어째 황화론이?... 실제로 이 시대엔 중국인 이민이 캐나다에서 호주, 트랜스발 싱가포르 등등 전 세계로 뻗어나갔으니까요.
이민좀비..
이민지로 꼽을 만한 곳이 두군데가 있는 경우 팝들은 언제나 먼 곳보다는 가까운 쪽을 택합니다.
중국인은 1차산업에 자릿수 채우는데에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