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동파가 심해서..
빨래 하지 말라는 안내방송..
순진한 저는 진짜 빨래 안하고..
쌓인거 들고 빨래방에 다녀왔어요.
(나중에 보니..--;; 다른 분들은 그냥 막 돌리시더군요 흡...양심 불량)
아무튼 첫 경험이라서 사진으로 남겨봤어요.

세제랑 린스도 자판기로 뽑아서 쓰게되어 있어요.
세탁과 건조기가 따로 있고요.
사실 만족스럽게 깨끗하게 빨리는것같지는 않아요.
그냥....찜찜한 기운은 없어지는 정도..
건조기도 용량이 다양해요

이건 건조기에 넣은 모습...^^
어머 부끄러운 빨래들.

이렇게 코인을 넣고 시작을 하면된답니다.

한번 사용하는데 기본 3000원이더라고요
가격이 많이 비싼건 아닌것같고요.
건조기는 꼭 사용할 필요 없는것같아요
집에와서 말려도 되니..
그냥 간길에 궁금해서 해보앗답니다.^^
세상 참 좋아요 빨래도 밖에서 해오고 말이죠
첫댓글 저도 오가며 빨래방은 봤는데 아직까지 가보진 못했어요..
혼자 사시는분들..특히 남자분들이 많이 찾으실것 같네요^^
아저씨도 계시긴 하던데..
이불 빨래 하러 부부가 오더라고요^^
자취하는 여대생도요
그럼 이런데 가서 인형 큰거 빨아도 되겠네여..어떻게 마니 완전 고민했었는데..ㅋㅋ
네 트롬 인형같은 것들 빨 수 있겠더라고요^^
저도 맨날 지나다니다가 보기만하고 이용은 안해봤는데 큰빨래는 한번 이용해봐야겟는데요...
말로만 들었는데 괜찮은것같은데요~~
저도 빨래방 이용은 안해봤는데 괜찮아요?건조기능이 있어 괜찮아 보이긴하네요.
이렇게 보는건 첨이네요 지나가다 보기만햇지 ..ㅎㅎ
전 경험하지 못한걸 님 덕분에 보게됐네요..^^
이불빨래 해오면 좋겠네요 건조기도 있어서...
ㅎㅎㅎ 이렇게 이용 하는 경우도 있군요^^
저도 첨 보네요,,,이렇게도 하는군요,,,
오~~저도 한번 한적 있는데 정말 쉽고 편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