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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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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중국(조선)의 식인(食人)풍습
이호근 추천 0 조회 2,044 08.12.23 17:3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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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3 18:50

    첫댓글 이 글 어디서 본듯 한데.. ^^ 과거에 사람이 사람을 먹었는지 어떻는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당시의 문화라면 현제 우리의 잣대로 그것이 악하니 선하니 판단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그 당시 문화라로 생각하면 어떨지요? 지금 안그러면 되지요.^^

  • 작성자 08.12.23 19:56

    그 당시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지금의 잦대나 과거의 잣대나 틀릴것이 없습니다. 동족을 먹는 카발라니즘 사람의 인륜과 상식으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문화가 아닌 야만 그자체입니다

  • 08.12.23 20:26

    백인드의 식인 문화는 공공연했던 풍습이란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식인문화가 발달한 곳은...역시 왜족들의 서식지임도 공공연한 사실입니다...차이나의 기록에 식인문화가 있음은...장강 이남의 왜족들이 섞인 지역이 주축인 것이요...거기가 지나인 것이지...우리의 직계인 조선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 08.12.23 19:44

    조선왕조실록에도 식인에 관한 범죄가 적혀있다 했을 땐...조정 차원에서 인정한 식인이 아닌...날로 번식하던 왜족들의 본토 유입에 의한 자연스런 남녘풍습 전파일 거로 사료됩니다...청 말기 양이들이 중원에 겨 들어올 때는...남명이 망한 싯점이니...자연스럽게 양이들의 앞잡이 역할을 했던 남방 왜족들이 중원으로 파고 들어왔을 때입니다...당나라를 우리의 그 조선족들로 보기도 어렵습니다...남송도 고려의 남방족이지...직계 고려족이라 보기 어렵습니다...그게 차이나지...조선은 아니라 사료됩니다.

  • 08.12.23 20:28

    식인 풍속이...중원 북부가 먼저요...그게 남방으로 전파된 것이라 그럴듯한 분석을 하셨으나...지나의 삼국지 수호지 주 무대는 양가강 이남일 거란 최근의 재야사학자들 ..아니,대만 학자의 연구가 있습니다..중원 북부 동이족들의 삼국을 모사한 지멋대로들의 소설이란 것이져...누가 뭐래도 식인 풍속의 메카는...동남아 지역이란 겁니다...왜족들의 전통 서식지였을 것으로 강력히 예상되는 지점여...

  • 작성자 08.12.23 19:54

    백인들과 일본인들의 식인문화에 대해서 자세한 자료가 있으시면 올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08.12.23 19:56

    본 사이트에도 그 글들을 본 적 있습니다...한 번 직접 찾아 보시길 권고해 봅니다...직접 찾으셨을 때의 감동이 훨 큰 법이니까여...

  • 08.12.23 19:50

    북방이 식인풍속의 메카라면...당연히 남방 지나족들 입장에선...흉노를 폄하함에 있어서...이를 젤 먼저 언급했어야 하며...역시 북방계인 삼국과 고려(탕구트?)등을 비판함에...그 구절이 나왔어야 순서일 겝니다.

  • 08.12.23 21:06

    사서에...북방족인 몽골,거란,여진,탕구트등이 식인을 제도적으로 묵인했다거나...공공연히 지도층이 인육시장을 묵인했었다면...이를 라이벌인 타 국가들이 기록하지 않았을 리 만무한 것이니...이선생님께서 꼼꼼하게 제시해 주신 위의 식인 풍속은...제가 인지하는 그 조선족들의 풍속이 아닌...그 남방 속노들였던...동남아 잡족들이란 겁니다...그렇다고 현재의 동남아인들 전부가 왜노들이란 건 아닙니다...그들도 이미 서양인들과 혼혈된 것이라...또한,구한말에 중원으로..한반도로...일본열도로 대거 진출했기에...이젠 그 원 종자들을 찾기 난해하다 하겠습니다.

  • 08.12.23 21:08

    이성계가 왜노들을 칠 당시...즉,아지발도를 화살로 먹여 버리고 승전할 당시...기록엔...왜족의 야만풍속을 성토한 대목으로...우리의 어린 여아들을 잡아다 삼계탕 마냥 배를 갈라 곡식을 담아 익혀 고사를 지냈단 처참한 기록이 있습니다...또한,반대로...적당들의 산과같이 쌓인 인육으로 굶주린 삼남의 백성들을 먹여 구제했단 덕담(?)도 없습니다....최소한 조선은 그 풍습이 허용되지 않았단 반증입니다.

  • 08.12.23 20:04

    이 왜노족들의 야만적 풍속은...중원이 양이와 이 사냥개들인 동남아 왜족들의 북상으로 더럽혀 지면서...그 인구이동만큼 중원 북부로 번진 것이며...청조때의 사형수 고기를 추렸던 그 잡족들도...출신이 어디인지는...불 보듯 뻔한 이치라 하겠습니다...머리를 깍고 마빡에 문신을 한 애들이라 하셨져...?...청나라엔 마빡에 문신새기는 풍습이 없습니다...청족의 통치를 받던...남명...즉 양자강 이남의 차이나족들중 왜노족들을 이름한 것일 겁니다.

  • 08.12.23 20:08

    자.현재의 풍속을 한 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현재도 식인이 공공연히 일어난단 소문이 있는 곳이 어딥니까...?...동남아지여...?..이미 남방 지나족들이 유입된 지나대륙이지여...?...북한여...?...북한 정부가 장려한다거나 묵인한단 예긴 못 들었습니다...북한 주민들의 식인도...과장된 면이 다분하단 것이...식인이 그리 많다면...암시장에 나돈 굶어 죽은 자들의 인육들로...살들이 뽀얗게 올라야지...그리 말라 비틀어졌을리 만무한 겁니다.

  • 08.12.23 20:45

    가장 굶주렸던 일제 말기 특히 6.25 동란때...죽일 필요도 없이 산야에 널렸던 시체들...이런 판국에도 식인에 관한 얘기들 들어 보셨습니까...?...그 시체만으로도 굶어 죽진 않았을 텐데여...?...그저 확인도 않된...문등이들이 어린애 간을 빼 먹는단다~ 요것뿐 아니였던가여..?...고로,우리 조선민족은...굶어 디져도 인육은 거의 먹지 않는 관습의 풍속들임이 반증되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 08.12.23 20:13

    물론,현대의 한반도 어느 싸이코들이나...전란기의 어느 굶어죽기 싫은 인사들은...암암리에 식인도 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현 한반도에도...왜 잡족들은 엄청 겨 들어왔다가... 다 못 나갔으니까여...

  • 08.12.23 20:48

    일제 전후에도 삼계탕 애기로 고사를 지냈단 왜족들...현재도 가끔씩 사진에 잡힌 광동성의 처참한 어린아이 식인...어디가 대륙 식인의 메카요...어느종족이 주범들이였는질 반증한다 하겠습니다...한 나라의 황후를 공개적으로 사질 절단하고 욕보이곤...다시난자 난자하고 욕을 보여 잔인하게 태워 살해하는 그 아이들...그 아해들이..청나라 형장에서 없어진 시신들의 마지막 작물애비 들였을 소양이 많은 고로...범인일 확률도 많단 겁니다.

  • 작성자 08.12.23 22:23

    제가 2004년쯤에 쓸 식인에 관해 쓴 글에서도 현재의 한국인과 식인문화는 정서상, 풍습으로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풍습이라고 썼었습니다 한번 찾아보시죠 이번 글은 식인에 관해 쓴 두번째 글입니다

  • 작성자 08.12.23 22:38

    생각해보니 그때는 제가 그렇게 써놓고는.. 갈수록 요즘 시국이 어수선하고 경제가 어려워지니 저도 여러가지로 짜증도 많이 나고 살기도 힘들어지는데다 또한 어려서부터 갖고있었던 한국사회에 대한 불만등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어 충동적인 마음에 조선에 대한 원망감같은게 생겨났는데 홍진영님 글을 자세히 읽다보니 본래의 청렴한 문화의 조선이 왜족과 양노들에 의해 더럽혀졌다는 생각이 듭니다.제가 옮긴 글도 혹시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위작일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08.12.23 22:37

    아니요..올해에도 봤습니다...특히 양이들의 식인여...

  • 08.12.23 20:49

    현 북경의 주인 역할을 하는 최초의 모택동계 공산군들은...식인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긴 합니다...그들이 남방에서 티벳 험지를 넘어 장안성을 칠 당시에...영웅적(?) 행군의 기록이 기네스에 오르는데...한 줌의 곡식만을 가지고...인가도 없는 오지를...그 엄청난 거리와 몇달이란 긴 기간의 행군을 했답니다...그 야사를 들으면...군화도 삶아 먹었다...사람뼈도 삶아 먹었다 합니다...뼈도 먹는데...거기 묻어 있는 살점은 어쨋는진 불 보듯 할 겁니다...행군중 죽은 병사들도 고히 그냥 흙속으로 보냈을까도 의심스런 대목이고여...역시 , 왜족들의 주 서식지로 의심가는 서남방 군대들입니다.

  • 08.12.23 21:12

    물론,현 한반도에도 그 식인종들의 유전자는 적잖다 예상대는 대목이...6.25전후에...적군도 아닌 민간인들을 아주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던 자들...광주에서 칼로 시민들을 어쨋던 자들...일제의 만행을...그럴듯한 공식 사과도 별반 없는데... 더이상 논하지 말잔 도덕(?)군자들... 월남전에서 여인들의 시신 일부를 부적이라며 전리품으로 챙겨온 몇 몇 자들...이들 중...상당수는...구한말서부터 뒤섞인 왜족들의 유전자 탓이 아니겠나 하는 예상때문입니다.

  • 작성자 08.12.23 22:35

    김종윤 선생께서 예전부터 지금의 한반도에 거주하던 원주민들의 선조가 왜족일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하셨지요.. 확실한 증거를 아직 못찾은듯하지만 여러가지로 유추해볼때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작성자 08.12.23 22:26

    그래서 제가 잠정적으로 유추해본 결론은 지금의 한국인은 본래 중국대륙의 조선족과 한번도에 본래 거주했었던 왜족의 일부가 혼혈된 상태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한국인중에는 양반같은 사람도 많이 있지만 도덕적으로 파렴치한 왜족과 같은 인간도 많지않습니까?

  • 08.12.23 22:37

    저는 그 반대로 봅니다...고 지도 등에도 나오듯...현 일본열도는...청조땐 타타리아로 표기됐었습니다...내내 한반도나 만주의 동이계열였다...임란 때부터 남부부터 왜로 표시됩니다...열도가 완전 왜족들의 혼혈화가 된 때는 구한말 양이들의 용병질을 할 때 부터라 사료되는 대목입니다...물론 한반도 남부 도서들도 왜노족들은 고기잡이 노예로 사용됐엇을 수 있기에...그 유전자는 어떻게든 남아있다 보여집니다...어쨋거나 고대부터 중세 이전까진...열도중북부는 왜노들을 다스렸을 진 몰라도 왜노족들관 혈통적으로 그리 크게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 08.12.24 19:06

    문화인류학적으로 식인이 발생하는 지역은 공통적으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곳입니다. 식인발생지역은 대개 내륙삼림지대입니다. 해안지대는 생선을 먹어서 단백질을 보충하지만 내륙은 삼림으로 둘러싸여 가축을 대량으로 키우기 어렵고 주변에 작은 동물을 잡아먹으며 연연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흉년기가 되면 공통적으로 식인이 발생했습니다. 홍진영님께선 양이들의 식인풍습 운운하셨는데 실제로 같은 유럽이라도 영국,북프랑스,독일,폴란드,스칸디나비아,발트지역같은 북유럽에만 흉년기에 식인이 유행했을 뿐입니다.

  • 08.12.24 19:13

    20세기 중엽부터 미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에서 가축을 대량사육하고 있기 때문에 가축을 대량사육할 수 없는 북유럽 삼림지대 사람들에게 육류가 보급되고 있습니다. 다른 삼림지대도 서구지역으로부터 육류가 보급되어서 현재는 예전에 비해 식인발생이 많이 줄었습니다.

  • 08.12.24 19:16

    그리고 이호근님께선 "기근이 심하다고 농수산물을 더많이 수확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지않고 사람 잡아먹는 것을 당연 시하는 중국(조선)의 문화에 대해서는 야만이라고 생각을 안하십니까?"라고 하셨는데 봉건시대엔 아무리 농업기술이 발달해도 흉년기가 오면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흉년기에 대한 농업적인 대처는 근대시대에 식량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작성자 08.12.26 01:26

    흉년기가 오더라도 동족을 잡아먹는 것은 야만의 극치입니다.

  • 08.12.26 11:28

    그게 현생인류의 현실입니다. 선량한 부족이 있긴 하지만 그들은 소수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역사서엔 세계인구의 90%에 관한 기록은 하나도 없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역사는 지배층의 이야기만 서술됩니다.

  • 작성자 08.12.29 01:45

    그리고 예전에도 콩쥐팥쥐라는 동화에 조선의 식인풍습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 08.12.28 21:07

    조선은 식인문화를 엄청나게 발달시켰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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