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세계적 농구스타였던 마이클 조던은 학창 시절 그가 하던 운동은 야구 였습니다.
아버지는 항상 무언가를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던 아들 조던을 위해 겨울에는 야구를 할수 없었을 뿐아니라
가정 형편상 야구를 시킬 수도 없었고 특히 그의 탈선이 걱정이 되어 겨울철 스포츠인 농구를 차선으로 시켰습니다.
그러던 조던은 나중 야구보다 농구를 월등히 잘하게 되었습니다.
나중 그가 스타가 된 이후
잠깐만 이라도 야구 선수가 된 이유는 어릴적 이루지 못한 야구의 꿈이 남아 있었고,
또한 그의 아버지의 배려와 고마움에 대한 보답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지금까지 하던 일 보다
자신이 가진 소질과 자질을 우연히 발견함으로써
그것이 훗날 그를 훨씬더 성공으로 이끈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영국에서 불문학을 전공한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아주 어려서 부터 글쓰기를 좋아해서 어린 시절 감기에 걸린 동생을 위해 짧은 동화를 써서 읽어주기까지 했습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반지의 제왕과 나니아 연대기 였습니다.
그녀는 그 책들을 책장이 떨어져 나갈때 까지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러한 그녀가 대학을 졸업한 후 어떤 회사에 비서실에 취직했습니다.
그러나 소위 반지의 제왕과 나니아 연대기 처럼 항상 이상한 공상에 젖어
무언가를 낙서하며 멍때리기를 잘하는 그의 습관이 끝내 회사에서 해고 되는 불운을 초래 하고 말았습니다.
한때 포르투갈로 넘어가서 영국 태생이라 영어 선생님도 하였습니다.
거기서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였지만 늘상 술주정으로
폭력을 일삼는 남자와 끝내 13개월만에 이혼하고 말았습니다.
그 남자와의 사이에서 난 아이와 그녀는 고국으로 돌아와 살길이 막막했습니다.
한마디로 비참한 생활의 연속이었는데 한번은 유아용
탈의실에서 귀저귀를 훔치다 망신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녀의 생할은 아주 적은 정부 보조금이 전부 였습니다.
정부에서 제공한 낡고 작은집에서 생활하는 그녀는 마침내 우울증에 걸리고 자신의 삶을 비관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목숨을 끊을 요랑으로 수면제 통을 들었지만
바로 그때 딸이 우는 바람에 자살을 하지 못했습니다.
계속해서 그녀는 정신과의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삶과 자신을 비관 하였습니다.
그녀와 한참을 상담하던
정신과 의사는 그녀에게 제일 잘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한번 해 보라고 권했습니다.
사실 그녀가 제일 잘하는 것은 어려서 부터 글쓰기 였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낡고 작은집에서 나와 낮에는 커피숖에서 아이를 데리고 한나절 상상하고 글도 썼습니다.
그녀는 글 이외에는 할것이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써지지가 않았지만 이내 그녀의 공상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마치 배고픈 사람이 음식을 폭풍 흡입 하듯이 마구 마구 글을 써댔습니다.
그녀가 글을 쓰다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을때는
밤에 달빛을 보기도 하였고 으스스한 공동묘지를 찾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인생은 철저히 실패의 연속 이었는데 그 실패는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는 과정이었고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자유를 느끼게 했습니다." -하버드 연설문에서-
인생은 성공보다 작은 실패와 좌절이 훨씬 더 많습니다.
거기에 너무 집착해 비관하거나 우울증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가진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해
그것을 구체화하고 글로 옮겨보는 과정을 거치면
자신만의 값진 인생이 전개 됩니다.
사실 그녀가 무조건 자신을 상상력을 글로 표현했다고
오늘날의 헨리포트가 탄생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녀의 글이 대성공한 가장 큰 이유는
우선 그녀는 명문대에서
문학을 전공했기 때문이고
그리고 아주 어려서 부터
동화를 창작할 만큼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원인으로서는
그녀는 엄청난 다독가 였습니다. 이러한 다독이 그녀의 상상력에 큰 도움과 소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가장 큰 이유로는 그녀의 삶이 너무나 절박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어려서 부터 가장 관심있게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자녀가 어떤 부분이 가장 잘하는가 입니다.
그것을 잘 개발해주고 도와준다면 분명 자녀는 그 분야에 뛰어나게 될 것입니다.
더우기 살아면서 어떤 어떤 큰 어려움에 봉착해 어떤것도 할 수 없을때
그것을 뛰어 넘을 수 있는 도움닫기가 바로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일입니다.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잘하는 것으로 직업으로 삼고 좋아하는 것으로 취미로 삼아라' 라고.
일반 사람들처럼 똑같은 삶을 살기보단
내가 무엇을 잘하는가에 촛점을 맞추어 개발해 나간다면
그것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멋지고 값진 보석이 될것입니다.
-박성목 / 가슴으로 읽는
탈무드-
카페 게시글
―·성공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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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리포터 작가의 삶이 정말 다이내믹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으면 정말 신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