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봄종부터 1년 동안 공부했습니다. 공부하면서 특히 재무회계에 재미를 붙였고 여름에 심화강의를 현강으로 들을때도 학원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서 제가 재무회계를 잘한다고 착각했습니다. (기본, 심화 모두 김기동) 그래서 객관식 과정에는 따로 인강을 듣지 않았고 객기동 3회독을 했습니다. 그런데 가로풀기를 위해 기베파를 풀었는데 제한 시간안에 20문제 정도밖에 풀 수 없었고 전체 8회분중 제일 많이 맞은게 24문제 였습니다. 나름 믿었던 재무회계조차도 실력이 형편없다는걸 깨닫고 좌절했습니다. 1년 동안 뭘했나 싶었죠. 그래서 거의 1월부터 공부를 접었고 올해는 그냥 경험삼아 시험본다고 생각하고 시험을 봐서 360점을 받았습니다.(회계학 90점) 재무회계 때문에 재시를 도전해야할까 말아야할까도 고민입니다. 연습서 공부를 할때도 분개도 다 끊어보고 이해될때까지 붙잡으면서 나름 열심히 했는데 이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1월에 놓은게 패착이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 실패를 잊지말고 내년에는 끝까지 완주하시면 합격하시지 않을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24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