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출근길 파업에 돌입한다. 이에 곳곳 열차 운행에 차질이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파업은 1∼8호선 기준으로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2·3단계 구간(신논현∼중앙보훈병원역)을 운영한다.
시는 퇴직자, 비조합원 등을 투입해 승객이 가장 몰리는 출근 시간대(오전 7∼9시) 지하철을 평상시 수준으로 정상 운행하는 게 목표다.
퇴근 시간대(오후 6∼8시)는 평상시 85.7% 수준에서 운행한다.
첫댓글 이게무슨
전국이 다 파업에 물들었네 에휴
시발 지금 연착…
오후강의 있는데 우짜지.. 과제하느라 밤새서 지금 가기도 뭐하네 ㅠ
나 4호선 평소보다 10분 늦게 탔어ㅠ
와 다 파업하네... 나도 하고싶다....
이거 회사가 인력감축 강행해서 하는겨..ㅜㅜ 안그래도 인력부족으로 2인1조 근무도 잘 안지켜진대.. 스토커한테 살해당한 여성분도 혼자 근무하시다가 그런거잖아..
난 응원함 파업 화이팅
3333 인력감축하다 또 어떤 여성이 죽을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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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응원합니다
안 그래도 지하철에 시민 안전과 관련된 인력감축 반대한다고 붙어있더라! 공기업이라 적자라 해도 ㅡㅡ 지원금을 줄 생각을 해야지 인력을 줄이면 어쩌자는 일
파이팅 ㅜㅜㅜ
4호선 진접행 20분 넘게 안온거 이거 맞음?ㅠㅠ 정상운행 한다며..ㅠ
인력감축 하지 말라고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