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포츠광이라서 모든 스포츠를 즐겨봅니다
우리나라 스포츠는 물론 외국스포츠도 말이죠..
요즘은 농구 시즌이라 농구를 주로 보는데
우리나라의 농구선수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으려고 합니다..
그 잘못된 생각이란 무엇이냐면
'거친 수비가 잘하는 수비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뭐..거친 수비 좋다 이거에요
하지만 상대편이 다치거나 짜증나게 하는건 좋은 수비보단
짜증나고 보는이로 하여금 욕도 나오게 합니다..
좋은 수비란 상대공격수를 하여금 슛을 못쏘게
하고 패스도 못잡게 하는 것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선수들..
무조건 딱 달라붙다가 공잡으면 손치고 얼굴치고
햘키고 반칙불면 따지고..
무조건 딱 달라붙고 막 치는것이 좋은 수비는 아닌데요..
좋은 수비수로 이름난
김영만,양경민,조동현,이규섭등을 보면 수비 열심히 하고
블럭도 하고 스틸도 하고 수비 잘하는 것 같습니다..
nba에서는 조던도 잘하고요..
이 선수들만큼만 해도 수비 잘한다고 하죠...
하지만 뭐..특정수비수를 욕할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전 개인적으로 가장 농구 드럽게 하는 선수를
삼성의 김희선 선수를 뽑고 싶네요..
수비 정말 드럽게 합니다..
수비 드럽게 하는거랑 잘하는거랑은 다르죠..
잘하는건 슛도 못 쏘게하고 패스 되어오는 것도 스틸하는등이 있는데
드럽게 하는건 무조건 뭄 달라붙다가 공격수가
공잡고 슛하면 반칙하고..반칙도 무조건 손 쎄세 치고..
점프하는데 밀고 반칙 강도도 쎄죠..
그게 수비 잘하는것은 절대~~!!!아닙니다
상대 공격수 생각도 해야죠...
서장훈 선수가 짜증 낸다고 싫어하는 팬들이 많은데요
어려서부터 키크다는 이유로 상대 수비수로부터
잦은 파울과 가격을 상대해온 서선수로는 짜증이 날만하죠..
수비를 하되 머리를 쓰면서 하는건 어떨까요??
반칙을 할때도 좀 정도껏 하고요..
점프할때 밀어서 넘어지면 정말 크게 다칩니다..
같은 농구선수인데 다치게 하면 좋나요??
어쨌든 한국 농구보다가 그냥 이렇게 적어봅니다..
한국은 sk나이츠 nba는 토론토가 우승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