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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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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황혼육아가 창살 없는 감옥처럼 느껴진다는 할머니들
해보라그 추천 0 조회 5,428 22.11.30 13:39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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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30 13:41

    첫댓글 아 둘째왜낳아 핑크색엄마힘든데!! ㅠ ㅜ눈물난다

  • 첫째도 본인들선에서 케어가 안되면서 왜왜왜 둘째까지 낳는걸까
    결국 엄마는 자식선에서 해결이 안되니까 어쩔수없이 끌려가게되는데

  • 22.11.30 13:44

    진짜 저렇게 여건안되면서 둘째까지 낳는거 존나 노이해야
    나 아시는분도 자살하고싶다고 하심 근데 자식앞에선 티 못냄

    우리엄마는 애보는거 좋아해~~ 애 이뻐해서 괜찮아 - 이거 존나 심각한 착각임

    저런사람들 보면 돈 제대로챙겨주는사람도 별로없음...
    저나이대분들 지인분들이랑 여기저기 맛집다니고 때되면 놀러다니고 그러시는데... 에휴 황혼육아 진짜 존나 불효야..ㅠ
    일해야하는데 어떡해? 이런말도 필요없어 애 낳을거면 다 생각해야할 문제니까

  • 22.11.30 13:44

    그냥 사람을 써라!!!!엄마가 봉이냐

  • 22.11.30 13:47

    이해가 안가

  • 저분들은 돈이라도 받으시네... ㅋㅋ주변보니까 무급으로 하는 집 은근 많더라... 부모학대야 완전 ㅠㅠ

  • 22.11.30 13:49

    우리동네에도 남아 둘 막 뛰어가는데 할머님 아직 막 할머니 소리들으실만큼 나이가 많아보이지도 않으셨어 그래봐야 60초중반?? 근데 못 잡으셔.. 애들은 위험한데 막 횡단보도 앞까지.전력질주 하고 할머님은 거의 20미터 뒤에 계심... 저러다 사고 나면..어쩌나 싶다가도 힘드시겠다 싶음

  • 22.11.30 13:49

    사람 쓸라면 요즘 250 넘는대.... 그래서 형편이 안되는거지ㅠㅠ 난 애 안낳아야겠다

  • 22.11.30 13:50

    에휴ㅠ 안타깝다

  • 22.11.30 13:50

    자기들이 키울 여건도 안되면서 왜 낳는걸까

  • 22.11.30 13:52

    저번에 찾아봤을때 100만원도 안 드리는 집 허다하더라고.. 어떻게 부모님을 ^믿을만한 공짜 노동력^ 으로 부리냐고.. 저나이땐 식사 챙겨드시는게 건강이랑 직결되는데 애 때문에 식사도 제대로 못 드시고, 관절 문제 뿐만 아니라 수면문제 때문에 고혈압, 심장문제 위험도 있음. 나 저번에 기사찾아봤거든. 어떻게 이걸 우리 엄마한테 시키냐고.. 애를 볼 사람이 없으면 안 낳는게 맞다. 여유가 좀 생기면 낳아야지 진짜 애가 필수로 낳아야하는 것도 아닌데 너무한 것같아

  • 22.11.30 13:52

    진짜 엄마를 무슨 믿을만한 식모취급하면서 사노 아 진짜 내가 다 열받네ㅡㅡ

  • 22.11.30 13:53

    지들이 키우지도 못하면 대체 왜 낳고 지랄인지 미친것들 가태

  • 22.11.30 13:53

    엄마는 평생갈리네 ㅅㅂ

  • 참 신기해 왜 자기 부모를 괴롭혀

  • 22.11.30 13:59

    자기들이 케어할 능력도 없으면서 부모 등골까지 뽑아가며 굳이 애를 낳아야해...? 좀 끔찍하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공감 ㅜㅜㅜㅜ

  • 22.11.30 14:03

    둘째 왜낳음 존나 이기적이다...

  • 22.11.30 14:09

    에휴 진짜 이 생각까지는 해본적 없는데 참 문제다..

  • 22.11.30 14:15

    첫째는 그렇다쳐도 자기들이 케어 못할거면 둘째는 왜 낳는거야;;; 진짜 이기심의 끝판왕...

  • 22.11.30 14:16

    들들 볶여서 낳는거면 몰라....엄마 힘든거 빤히 보면서 어떻게 하나를 더 낳아ㅠㅠㅠ

  • 22.11.30 14:21

    부모님 아프시면 꼭 끝까지 책임지길

  • 22.11.30 14:24

    첫째때 안도와줬으면 둘째 안낳았을껄ㅋㅋ 다 살만하니까 낳는거임 지가 안키워서. 자식 예쁜거만 봐서

  • 22.11.30 14:36

    엄마의 인생은 어딨어? 엄마는 옛날에 결혼해서 애만 낳고 기르느라 인생을 다 썼는데 이제 살만하니 또 애보라고? 그럼 엄마들은 인생의 선택지가 너무 없잖아

  • 22.11.30 14:38

    진짜 본인이 케어할 능력없으면 낳지좀마

  • 22.11.30 14:41

    우리언니가 이러는데 진짜 이해못하겠어 본인들이 키울수도 없는 상황에 왜 낳았는지 모를,,,,

  • 22.11.30 14:52

    종일반도 있지 않음??? 엄마도 쉬어야지…

  • 22.11.30 15:09

    우리회사에도 황혼육아때문에 그만두신 분 계셔
    너무 힘들대

  • 육아까지 엄마 도움 받는거 너무 한거 아니냐고…

  • 22.11.30 16:11

    저렇게 손주 다 키워놓으면 그때부터는 아프다..아파서 여행가기도힘들어하셔

  • 22.11.30 16:44

    여건이 안되는데 왜낳는거임 대체

  • 22.11.30 17:31

    지들끼리 못키우겠음 낳지를마..

  • 22.11.30 17:43

    또 엄마만 희생하네ㅠ

  • 22.11.30 18:24

    애도 봐주고....집안일도 해주고.... 참... 에휴 맘이 안좋다... 어르신들도 즐기셔야 할 나이인데

  • 22.11.30 19:57

    본인 자식 하나 제대로 키울 여건이 안되는데 애를 왜 낳냐고…. 부모님 황혼육아시키는거 진짜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

  • 22.11.30 22:35

    둘째 왜낳냐

  • 22.11.30 22:38

    하루에 2-3시간만 부탁해도..애 맡기는 시간이 진짜 피크타임일거 아니야 낮시간이나 아침시간이라 애 때문에 놀러갈수도 없는 시간대 ㅋㅋㅋ

  • 22.12.01 09:22

    돈있어도 남의 손 타는거 싫다고 본인엄마 시키더라;
    넓은 집에서 친구 엄마가 애기띠하고 있으신거 보고 존나 할말꾹참음

  • 22.12.01 16:23

    저래 키우니깐 요즘 부모가 애를 혼 안 내고 오냐오냐 키우겟지... 신기한게 밖에서도 애기 안고 있거나 업고 있는거 다 할머니야.. 아니 엄마아빠 냅두고 왜 늙은 노인이 애를 업냐고

  • 22.12.02 00:40

    감당 못하겠으면 낳지를 마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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