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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2/21 KOSPI 2,458.96(+0.16%) 中 경기 회복 기대감(+), 외국인/개인 순매수(+), FOMC·금통위 관망세 속 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 FOMC 회의록 대기 속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57.51(+2.39P, +0.10%)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낙폭을 키워 2,446.00(-9.12P, -0.3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2,466.07(+10.95P, +0.4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2,460선 부근에서 소폭 상승 세를 이어가다 결국 2,458.96(+3.84P, +0.16%)으로 장을 마감.
밤사이 뉴욕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이번주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및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등 국내외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이어지면서 지수는 이틀째 소폭 상승.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인프라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등 中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철강, 건설, 화학, 해운 등 경기 민감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다만, 반도체, 인터넷 업종이 부진한 모습을 보임.
한편, 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2월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이 335억4,9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했으며,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4.9% 감소했음. 수출액은 줄어든 반면, 수입액은 395만4,000만 달러로 9.3% 늘어나며 무역적자도 59억9,000만 달러를 기록. 이 추세라면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연속 수출 마이너스가 이어질 수 있으며, 지난해 3월 이후 12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모습. 특히,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부진이 두드러졌음. 이 기간 수출액은 38억 달러로 지난해 67억8,000만 달러보다 43.9% 감소했으며, 조업일수 감소를 고려하면 실질적으론 수출액이 절반 이하(-51.2%)로 떨어졌음.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4원 상승한 1,295.9원을 기록.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1,880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195명, 사망자는 8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대만이 상승한 반면, 일본,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94억, 339억 순매수, 기관은 91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794계약, 86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3,025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4bp 하락한 3.62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1bp 하락한 3.60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9틱 오른 103.73으로 마감. 외국인이 4,01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은행은 2,098계약, 1,592계약 순매도.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2틱 오른 111.42로 마감. 금융투자가 1,936계약 순매수, 개인은 1,03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LG화학(+3.00%), 포스코케미칼(+2.76%), SK이노베이션(+2.14%), LG에너지솔루션(+0.78%)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했고, 현대모비스(+0.70%), 신한지주(+0.64%), LG전자(+0.62%), 기아(+0.39%) 등이 상승. 반면, 카카오(-1.71%), NAVER(-1.60%), SK하이닉스(-1.41%), 셀트리온(-1.40%), 삼성전자(-0.96%), 삼성바이오로직스(-0.62%), 삼성물산(-0.35%), KB금융(-0.20%) 등은 하락.삼성SDI, 현대차, POSCO홀딩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건설업(+3.53%), 비금속광물(+2.52%), 화학(+1.82%), 철강금속(+1.80%), 증권(+1.36%), 운수장비(+0.90%),기계(+0.87%), 운수창고(+0.63%), 금융업(+0.51%), 종이목재(+0.41%), 보험(+0.41%)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4.35%), 섬유의복(-1.39%), 의약품(-0.80%), 서비스업(-0.61%), 전기전자(-0.49%), 전기가스업(-0.26%)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58.96P(+3.84P/+0.16%)
- 코스닥시장 -
2/21 KOSDAQ 793.42(+0.57%) 개인 순매수 속 2차전지株 강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9.45(+0.56P, +0.07%)로 강보합 출발. 오전 중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786.48(-2.41P, -0.3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오전 장 후반 792선 위로 올라서기도 함. 오후 들어 790선 아래로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결국 장중 고점인 793.42(+4.53P, +0.57%)로 장을 마감.
美 FOMC 의사록 및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회 등 국내외 주요 이벤트 관망세 속 개인 순매수 등에 지수는 이틀째 상승. 2차전지 시장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中 경기 회복 기대감이 이어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개인이 487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3억, 29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동진쎄미켐(-3.84%), CJ ENM(-1.71%), 리노공업(-1.59%), JYP Ent.(-1.35%), 스튜디오드래곤(-1.28%), 셀트리온헬스케어(-1.03%), 솔브레인(-1.02%), 셀트리온제약(-0.82%), 펄어비스(-0.76%), HLB(-0.66%), 위메이드(-0.17%), 카카오게임즈(-0.10%) 등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비엠(+9.16%), 엘앤에프(+8.44%), 천보(+5.70%), 에코프로(+5.30%) 등 2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고, 케어젠(+2.43%), 에스엠(+1.40%), 알테오젠(+0.24%), 오스템임플란트(+0.11%) 등이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 일반전기전자(+5.47%), IT 부품(+3.30%), 금융(+2.79%), 종이/목재(+1.71%), 화학(+1.65%), 금속(+1.30%), 건설(+1.25%), 운송장비/부품(+0.97%), IT H/W(+0.90%), 제조(+0.83%), 비금속(+0.77%), 운송(+0.75%), 정보기기(+0.59%), 출판/매체복제(+0.55%)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음식료/담배(-1.86%), 인터넷(-1.46%), 통신서비스(-0.97%), 제약(-0.97%), 유통(-0.88%), 섬유/의류(-0.73%), 반도체(-0.70%), 오락/문화(-0.64%)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93.42P(+4.53P/+0.57%)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SK시그넷 유럽, 영국서 100억원 규모 첫 수주 성공 및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 확대 전망 등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中 경기 회복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석유화학, 해운, 건설, 철강 등 경기민감주 테마 상승. ▷中 리오프닝 및 튀르키예 철강 생산 중단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 상승. ▷삼성전자, 美 암바렐라 자율주행車 반도체 생산 소식 등에 자율주행차/ 시스템반도체 테마 상승. ▷2차전지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尹 대통령, 데이터경제 활성화 지시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운임 지수 상승 속 VLCC 등 탱커 발주 기대감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中 현금성 출산장려책 발표 소식 등에 출산장려정책 테마 상승. ▷삼성페이-네이버페이 협업 소식에 일부 삼성페이 테마 상승. ▷글로벌 안보 위기 속 군비 증강 수요 증대 수혜 전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전장용 MLCC 수요 기대감 지속 등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테마 상승. ▷오는 3월 유럽 CRMA(핵심원자재법) 발표를 앞두고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이 외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화학섬유, 백신여권, 종합상사, 수자원(양적/절적 개선), 미디어(방송/신문), 페인트, 리모델링/인테리어, 육계, LED, 정유, 폴더블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2월1~20일 반도체 수출액 급감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등 반도체 관련주 하락.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권 입찰을 앞두고 중국국영면세점그룹(CDFG) 참여 전망 속 면세점 테마 하락. ▷이 외에 탈모 치료 관련주, 인터넷 대표주, 원숭이두창,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U-Healthcare(원격진료), 웹툰, 줄기세포, 캐릭터상품, 면역항암제, 홈쇼핑, 항공/저가 항공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전기차(충전소/충전기) | SK시그넷 유럽, 영국서 100억원 규모 첫 수주 성공 및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 확대 전망 등에 상승 |
▷전일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전문업체 SK시그넷은 유럽 지사 'SK시그넷 유럽'이 작년 12월 영국에서 100억원 규모의 첫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힘. 업계에 따르면, SK시그넷은 미국 시장에서 초급속 충전기 1위 업체로 유럽 시장 진출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지난 14일(현지 시간) 유럽 의회가 탄소 배출 규제 합의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2035년부터 유럽연합(EU) 내 내연기관 차량의판매가 금지되며 전기차 보급 및 전기차 충전기 시장 성장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에 SK시그넷은 유럽 내 자동차 시장이 가장 발달한 독일을 거점으로 유럽 내 전기차 보급 확산을 주도하는 독일·영국·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 등 주요 5개국을 타깃으로 영업 활동과 사업 파트너 발굴에 주력하고 있음. ▷한편, 프레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은 2022년 465억4,000만 달러, 2030년 610억6,000만달러에서 2030년 4,173억5000만 달러(약 540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언론에 따르면, 전기차 시장이 본격 개화하면서 최근 LG, SK, 롯데, GS, 한화, 현대차그룹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전기차 충전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디스플레이텍, 휴맥스홀딩스, 에스트래픽, 대유플러스, 휴맥스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 |
경기민감주 | 中 경기 회복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중국 경기에 민감한 국내 경기민감주들이 향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국내 주식시장 연초 이후 반등을 견인한 주체는 2차전지였지만 최근 잡음을 내고 있다며, 과거 2차전지 상대수익률이 주춤할 때 경기민감주 중심의 가치주가 대안으로 부각됐던 점을 고려할 때 향후 국내 경기민감주들의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밝힘. ▷중국 경기 회복세가 주춤할 것이란 우려가 부각되고 있지만, 중국 중장기 대출은 1월 중 예상치를 상회했고 지방정부 특별채 조기발행 한도는 작년대비 50% 증가했다며 정부의 부양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힘. 양회를 전후로 정책 관련 기대감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 팬오션, 대한해운 등 해운, GS건설, 현대건설 등 건설 대표주, 일성건설, 태영건설 등 건설 중소형,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등이 상승. 아울러, 中 리오프닝 및 튀르키예 철강 생산 중단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현대제철, 하이스틸 등 철강 테마도 상승. | |
자율주행차/ 시스템반도체 | 삼성전자, 美 암바렐라 자율주행車 반도체 생산 소식 등에 상승 |
▷삼성전자는 언론을 통해 첨단 5나노 파운드리 공정 으로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문 기업 '암바렐라(Ambarella)'의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를 생산한다고 밝힘. 삼성전자가 이번에 생산하는 반도체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에 탑재되는 암바렐라의 최신 SoC(System on Chip)인 'CV3-AD685'임. 해당 제품에는 암바렐라의 차세대 인공지능 엔진을 탑재했고, 카메라와 레이다를 통해 입력된 운전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고 제어하는 등 자율주행 차량의 두뇌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짐. ▷심상필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첨단 5나노 공정은 자율주행 차량의 전례 없는 성능 향상을 가져온다"며, "앞으로 많은 자동차 업계 고객들이 CV3-AD SoC의 탁월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한편, 삼성전자는 최신 4나노 공정도 오토모티브로 확대하는 등 파운드리 공정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자율주행 차량 분야 신규 고객사를 지속 확대할 예정. ▷이에 금일 에이테크솔루션, 코아시아, 넥스트칩, 모바일어플라이언스, MDS테크, 모트렉스 등 자율주행차/시스템반도체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 | 2차전지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2030년 2차전지 업종 시장가치는 밸류에이션 정상화를 감안해도 실적 성장에 따른 상승여력이더 크다고 분석. 특히, 앞으로도 2차전지 업종 주가는 높은 변동성에 흔들릴 것이지만, 주가의 방향은 꾸준히 우상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장기적으로 전기차 침투율이 80% 상회하고, 밸류에이션 정상화(코스피 PER 12배)를 가정하면 상승여력은 더 크다고 설명. ▷한편, 최근 언론에 따르면 내달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세부안이 확정되면 미국 현지에 진출해 있는 2차전지 업체들을 중심으로 수혜가 이뤄지면서 주가도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여기에 더해 정부는 전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신성장 4.0 2023년 추진계획 및 연도별 로드맵’을 통해 연내 15개 프로젝트로 30개 이상의 별도 계획들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2차전지 등 국가전략산업의 초격차 확보 등 2차전지 관련 내용도 포함돼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이와 관련 윤성에프앤씨, 엘앤에프, 원익피앤이, 에코프로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 尹 대통령, 데이터경제 활성화 지시 소식 등에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이 전일 "국가 재정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규제혁신의 중요성은 그 어느때보다 크다"며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지시했음.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산업화 시대의 쌀이 반도체라면 디지털 시대의 쌀은 '데이터'로데이터 경제 활성화 없이 AI(인공지능) 시대 등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 육성은 요원하다"고 밝힘. 이어 "글로벌 스탠다드 관점에서 데이터의 산업적 활용 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라"고 강조했음. ▷이에 한 총리는 데이터 활용과 관련한 규제혁신 추진 계획을 보고하면서 "조만간 3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유망 신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 및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챗봇 관련 사업 등을 영위하는 데이타솔루션, 모아데이타, 에스피시스템스, 코난테크놀로지,줌인터넷, 플리토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상승. | |
조선/ 조선기자재 | 운임 지수 상승 속 VLCC 등 탱커 발주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주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황 호조에 따른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등 탱커 발주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VLCC 중동-중국 운임지수(WS)는 전주보다 17.2% 상승한 68.27을 기록했으며, 발틱거래소 VLCC 스팟운임(TCE)역시 2만3,300달러를 기록해 1월말(1만1,200달러)대비 2배 가량 상승했음. 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유 운송거리가 늘어나면서 VLCC 운임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으며, 미국 전략비축유 방출 계획 발표 등 물동량 증가 기대감이 높아진 것도 운임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선가지수가 2월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며, LNG선과 PC선이 선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고, 2009년 2월 이후 처음으로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163을 넘어섰다고 밝힘. 또한, 중국 리오프닝으로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만큼 조선사들도 원자재가격 상승을 반영해 선가를 방어한다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도 가능해 보인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화인베스틸, HSD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
출산장려정책 | 中 현금성 출산장려책 발표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약 60년만에 인구 감소를 겪은 중국의 각지에서 다자녀 출산·양육 관련 보조금 지원책을 속속 내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건강시보에 따르면, 윈난성은 1월1일부터 조건에 부합하는 가정에일회성 출산 보조금으로 두 자녀의 경우 2천 위안(약 38만원), 3자녀의 경우 5천 위안(약 94만원)을 각각 지급하기로 했으며, 산둥성 지난시는 지난달 1일 이후 둘째나 셋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아이가 3살이 될 때까지 자녀당 월 600위안(약 11만원)의 육아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또한, 후난성 창사시는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현지 호적 가정은 셋째 이후부터 자녀당 1만 위안(약 188만원)의 일회성 육아 보조금을 지급키로 했고, 랴오닝성 선양시는 셋째 자녀에게 3살이 될 때까지 매달 500위안(약 9만4천원)의 육아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꿈비, 아가방컴퍼니, 웅진씽크빅, 토박스코리아 등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 |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 中 리오프닝 및 튀르키예 철강 생산 중단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요 위축으로 부진을 겪었던 국내 철강업계가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섰음. 중국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미국 등 글로벌 철강사들도 가격을 올리는 추세라고 전해짐. 현대제철은 다음달 유통향 열연강판 가격을 t당 5만원 인상하기로 했으며, 포스코도 이달 초 열연강판 가격을 t당 5만원 올렸고 다음달에도 인상할 것으로 알려짐. ▷업계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 철강사를 중심으로 이미 열연가격 인상이 있었는데 중국의 리오프닝으 로 그동안 눌려왔던 가격이 상승하는 것으로 본다"며 "현재 1·4분기까지는 철강 시황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2·4분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통해 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힘. ▷또한, 튀르키예 강진에 따른 철강 생산 중단 속 반사이익 기대감이 지속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번 지진으로 이스켄데룬 항구가 운영을 중단하면서 최근 바스투그 메탈루지(Bastug Metalurji) 등 3개 철강사가 '불가항력적 계약 불이행'을 선언했음. 이번 강진으로 직격탄을입은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은 튀르키예 전체 전기로 철강 생산능력의 30%를 담당하며, 이는 연산1,170만톤 규모라고 전해짐. ▷유진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한국에 수출하는 물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중국 내 철강 수요가 회복되면 수출물량은 줄어들것으로 전망. 이어 유럽은 고로·전기로 가동 축소, 튀르키예 지진으로 인해 철강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수급의 공백을 국내 업체가 맡게 되면 수출량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제철, 한국철강, 하이스틸, 만호제강, 금강철강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 | |
삼성페이 | 삼성페이-네이버페이 협업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 운영사인 삼성전자와 네이버파이낸셜이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사옥에서 '모바일 결제 경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짐.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결제와 월렛(wallet) 부문에서협업하겠다는 계획이며, 구체적으로는 네이버페이 온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 결제가 가능해지고, 국내 총 55만 개에 달하는 네이버페이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삼성페이도 선택지 중 하나로 추가될 것으로 전해짐. ▷네이버페이는 오프라인 결제 비중을 삼성페이는 온라인 결제 비중을 늘리는 것을 주요 추진 과제로 꼽아왔던 만큼 이번 양사의 동맹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의 협업이 ‘제로섬 게임’이 아닌 ‘윈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지니틱스, 소니드, 아모텍, 드림시큐리티, 라온시큐어, 이루온 등 일부 삼성페이 테마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글로벌 안보 위기 속 군비 증강 수요 증대 수혜 전망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러-우 전쟁이 시작(22/02/24)된지 약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양국 간 격렬한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고, 최근 미국과 중국의 안보 갈등이 심화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충돌과 대립, 잠재적 분쟁 위험은 점차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고 분석. ▷이에 전세계 주요 국가들의 국방비 예산이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미국의 국방비는 2011년 7,523억 달러로 고점 이후 2015년까지 감소세를 나타냈지만, 중국과의 갈등이 심화되며 2016년부터 매년 국방 예산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러-우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세계 각국의 방위력 강화를 위한 국방비 증액 및 무기 체계 기술 고도화 경쟁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실제로 미국은 올해 국방비를 10% 늘렸고, 인도는 13%, 프랑스 7%, 독일 17%, 일본 26%, 대만 14% 등 주요국 대부분이 국방비 증액을 결정했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STX엔진, 풍산, SNT중공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퍼스텍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2월1~20일 반도체 수출액 급감 등에 하락 |
▷이날 관세청은 올해 2월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이 335억4,9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했으며,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4.9% 감소했다고 발표. 2월1~20일 주요 품목별 수출입 실적으로는 반도체(-43.9%), 무선통신기기(-25.0%) 등이 감소했으며, 승용차(+56.6%), 석유제품(+16.3%), 선박(+21.7%) 등은 수출이 증가했음. 특히,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지난달에도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 여파로 수출이 44.5% 감소한 바 있음. ▷비교적 경기 영향을 덜받는 시스템 반도체 시장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주 모바일 AP 1위 사업자인 퀄컴 실적 관련 보고서를 통해 팹리스 반도체 업계가 글로벌 거시 경제 악화 등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이 부진했다며 올해 상반기에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음. 또한,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파운드리 시장 규모가 전년대비 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음.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티씨케이, 미래산업, 알파홀딩스, 피에스케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삼부토건 (001470) 1,483원 (+16.59%) | 디와이디, 동사 인수자금 확보 완료 및 단독 최대주주 등극 예정 소식 속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디와이디가 오는 24일 동사 인수잔금 260억원을 예정대로 지급한 뒤 단독 최대주주에 오를 것으로 알려짐. 디와이디는 오는 24일 이석산업개발 외 4개 기업을 대상으로 동사 주식 650만주를 인수할 예정이며, 인수방식은 현금 160억원, 6회차 전환사채 100억원으로 알려짐. 이 중 이미 보유하고 있는 4회차 전환사채 재매각을 통해 인수대금 160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음. ▷디와이디는 이번 동사 지분 인수로 지난해부터 추진한 종한건설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디와이디 관계자는 "삼부토건 인수를 통해 건설업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단독 인수를 통해 경영권 안정화 및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힘. | |
삼성공조 (006660) 11,350원 (+12.71%) | 지난해 호실적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57.45억원(전년대비 +20.31%), 영업이익 87.37억원(전년대비 +646.34%), 순이익 409.61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 |
삼양사 (145990) 43,100원 (+4.99%) | 나노팀과 전기차 배터리용 친환경 열관리소재 개발 예정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대전 나노팀 본사에서 전기차 배터리용 친환경 열관리소재(TIM, Thermal Interface Material) 공동 개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이소소르비드를 전기차 배터리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질하고, 나노팀은 이를 활용하여 친환경 열관리소재를 개발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강호성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전기차에 쓰이는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동사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
에쓰씨엔지니어링 (023960) 1,630원 (+4.62%) | SK머티리얼즈그룹14와 77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SK머티리얼즈그룹14(주)와 77.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17%) 규모 공급계약(SKMG GB Project OSBL EPC Turn key Early work) 체결(계약기간:2023-01-25~2024-02-24) 공시. ▷언론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설계/조달/시공(EPC) 전체 공사 중 초기 주요 선행공정을 우선 추진하기 위한 업무범위에 한정된 것으로, 올 상반기 내 본계약이 성사될 예정이며, 이번 수주를 시작으 로 SK머티리얼즈그룹14가 경북 상주시 청리일반산업단지에 구축하는 실리콘 음극재 생산 제2공장 증설 관련 OSBL 공사에 대한 EPC를 일괄 수행하게 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SK머티리얼즈그룹14는 SK머티리얼즈와 미국 그룹14 테크놀로지의 합작법인임. | |
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23,550원 (+3.97%) | 전쟁에도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운영 지속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국내기업 유일의 우크라이나내 투자자산인 동사의 곡물터미널이 설비 피해 없이 부분 가동을 통해 해외 식량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터미널법인이 지난해 취급한 물동량은 31만톤으로, 지난 2021년 76만톤 대비 절반 이상이 감소했으며, 현재 터미널에 남아 있는 재고물량은 총 1만6000톤으로 3월까지 출하를 완료한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는 전쟁 중에도 터미널을 가동하는 배경이 곡물을 보관하고 있는 고객들의 출하 요청에 부응하고, 일상이 파괴된 우크라이나직원 고용 및 미콜라이우주 지역영농업계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라고 설명. 아울러 향후 전세계 곡물파동시에 대한민국 최초의 해외 곡물터미널 사업자로서 국가 식량안보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명감과 함께 종전시 신속하게 현지 영농 밸류체인 확대에 나설 수 있다는 점도 작용했다고 언급. | |
KT 그룹주 | KT, 카이스트와 AI 기술 연구 협력 소식 속 상승 |
▷KT는 언론을 통해 대전 인공지능(AI) 공동연구센터 코리아 테크 스퀘어에서 카이스트와 함께 AI 공동연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힘. 이번 워크숍에서는 KT는 초거대 AI '믿음',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의 기술과 사업 전략 등을 공개했으며, 카이스트는 AI 원천?응용 기술을 주제로 한 10개 공동 연구 과제 목표와 성과, 향후 계획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짐. KT는 이 같은 공동 연구 과제를 통해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수 있는 AI 기술을 확보하는데 노력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KTcs, KTis, 케이티알파, 이니텍 등 KT 그룹주가 상승. [종목]: KTcs, KTis, 케이티알파, 이니텍 | |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16,200원 (+3.05%) | 원전 수주 성장 실체화 기대감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한동안 부재했던 원전 수주는 2022년 1.7조원, 2023년 3,3조원, 2024년 5.1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신한울 3,4호기 수주는 확정적이며,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하는 폴란드 퐁트누프는 2023년 하반기 재원 조달에 합의된다면 본계약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힘. ▷아울러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기반하여 동사의 수혜 정도를 점검한 결과, 국내 가스터빈 시장에서 연간 약 6천억원, 풍력 시장에서는 연간 약 9천억원의 기자재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1,000원[신규] | |
LX하우시스 (108670) 37,950원 (+2.99%) | 국립독일박물관에 아크릴계 인조 대리석 제품 공급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독일 뮌헨에 위치한 국립독일박물관에 아크릴계 인조 대리석 제품 ‘하이막스’를 공급했다고 밝힘. 하이막스는 국립독일박물관이 새롭게 단장한 1,200㎡ 규모 화학 전시관을 장식하는데 사용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글로벌 명소 마케팅에 힘입어 아크릴계 인조 대리석 시장에서 20%대 점유율로 듀폰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며, 앞으로도 하이막스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도 확대하겠다고 밝힘. | |
이마트 (139480) 119,000원 (+2.85%) |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3년 영업이익은 3,803억원(+162% y-y)으로 유통 업종 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온라인 사업에서의 적자를 절반 이상(900억원 규모) 축소시킬 계획이며, 할인점 역시 영업시간 조정 검토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22년 SCK컴퍼니에서 발생한 리콜 관련 일회성 비용(444억원)이 제거되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의무휴업 규제 완화의 전국확대 적용 시 실적 추정치의 추가 상향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밝힘. ▷또한, '23년 가이던스 초과 달성 가시성이 높다고 언급. '23년 할인점과 트레이더스의 기존점 성장률 가이던스로 각각 +2.5%, +7.0% 제시했으며, 최근 성과를 고려했을 때 보수적 수치로 판단되고, 의무휴업 규제 완화 등 변수가 남아있기 때문에 초과 달성 가시성 높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5,000원 -> 145,000원[상향] | |
BGF (027410) 4,540원 (+2.25%) | 올해 호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BGF리테일의 실적 호조와 BGF네트웍스, BGF에코머트리얼즈 등 종속법인의 양호한 실적 개선으로 올해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에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90억원(+9.8% YoY), 영업이익 186억원(+106.1% YoY)이 전망되고, 올해 연간 매출액 4,739억원(+8.5% YoY), 영업이익 958억원(+52.5% YoY%)으로 전망치를 수정한다고 밝힘. ▷아울러 차량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경량화 제품, 친환경 소재 분야 등으로 사업영역과 거래처 확대 등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기업으로 변모 중에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300원 -> 6,800원[상향] | |
SK이노베이션/SK아이이테크놀로지 | SK온, 포드 F-150 화재로 멈췄던 배터리 생산 공장 재가동 소식에 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SK온의 미국 법인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가 2월20일(현지시간) 포드 자동차의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에 공급하는 배터리 생산 라인의 재가동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출고 대기 중이던 F-150 라이트닝의 배터리 화재로 지난 5일(현지시간)일 부 생산 라인을 멈춰 세운 지 15일 만임. ▷업계에서는 SKBA가 생산 라인 재가동을 시작해 포드도 F-150 라이트닝의 생산 절차를 재개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SK온의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그룹 배터리소재 업체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SK이노베이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 | |
LG디스플레이 (034220) 16,350원 (+1.74%) | 체질 변화에 따른 중장기적 이익 체력 강화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2025년부터 전통 완성차 진영의 SDV 전환으로 차량 내 스크린 채택이 본격화될 경우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차량용 디스플레이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LTPS/Oxide LCD, AMOLED 등 차량용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은 2022년 전체의 약 21%인 0.41억대 수준에서 2027년에는 전체의 약 47%까지 침투율이 확대되며 1.13억대 규모로 연평균 약 19% 성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향후 동사의 오토 사업부문은 수주 기반의 안정적인 패널 가격과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이에 OLED TV, IT, 오토 부문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체질을 변화할 경우 중장기적으로 이익 체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원 -> 19,000원[상향] | |
현대오토에버 (307950) 118,400원 (+1.54%) | 모빌리티 SW 업체로 변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의 중심으로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수익성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분석. 특히, 현대차그룹 내 SI 업체에서 모빌리티 SW 업체로 변화하고 있으며, 동사의 차량 S/W 부문을 구성하는 Mobilgene과 네비게이션/고정밀지도는 SDV와 자율주행 시대의 핵심이라고 설명. ▷아울러 수익성이 가장 높은 네비게이션과 작년 4분기 이후 수익성이 턴어라운드한 Mobilgene은 높은 기저의 영향으로 인한 IT 서비스 부문의 성장 둔화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50,000원[신규] | |
에스디바이오센서 (137310) 26,900원 (-5.61%) | 올해 역성장 전망 등에 하락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대폭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한 가운데, 엔데믹 영향으로 올해는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올해 매출액 9,925억원(YoY-66%), 영업이익 2,542억원(YoY-80%, OPM 25.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SDB 별도 매출액 5,799억원, 메리디언 연결 매출 4,12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다만, 코로나 수혜를 입은 진단 기업 중 가장 명확한 포스트 코로나 전략을 제시해 24년부터는 실적 성장 가시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8,000원 -> 35,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비보존 제약 (082800) 1,487원 (+29.98%) |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상3상 관련 허위 기사 전면 반박에 상한가 |
▷동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월7일 발표한 오피란제린 (VVZ-149) 주사제의 국내 임상 3상 결과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수술 후 통증에 대한 진통 효능이 입증되었음을 공시한 가운데, 품목허가에 가장 중요한 일차평가항목의 통계적 유의성이 확보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일 이데일리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의 기사가 올라왔다고 밝힘. ▷아울러 이번 임상 3상 임상시험에 대한 보충 설명을 드리면서 해당 기사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하며, 저희가 잘못된 사실관계에 대해 정정을 요구했음에도 반영하지 않고 기사화해 피해를 준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기사에서 시험군이 '마약성 진통제 약물을 평균 20-30% 추가로 투여했다'며 마치 시험군이 위약군에 비해 마약성 진통제를 평균 20-30% 더 많이 투여 받았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설계와 다르게 진행된 임상’이라는 소제목도 명백한 허위에 해당한다고 밝힘. | |
드림씨아이에스 (223250) 12,710원 (+6.81%) | 에비드넷과 임상 연구 공동사업 MOU 체결에 강세 |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7일 실사용데이터(RWD) 및 실사용근거 (RWE) 전문 기업 에비드넷과 임상 및 RWE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임상 및 RWE 연구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양사 협업을 통해 각 분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음. ▷양사는 임상연구 및 RWD·RWE 연구 프로젝트 협업,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및 상호 협력, 임상연구 및 RWE연구를 위한 심포지움·세미나·학술회의 공동개최 협력, PV·PMS, RMP(의약품위해성관리계획) 등 관련 신규 사업 개발 협업, 기타 협업을 위한 양사 사업·서비스연계 및 지원, 다각적 협업 모델 발굴 및 협력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할 계획임. ▷한편, 지난 15일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88.73억원(전년대비 +48.63%), 영업이익 58.13억원(전년대비 +60.73%), 순이익 42.82억원(전년대비 +32.63%). | |
피에스텍 (002230) 3,790원 (+4.84%) | 10.88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에 상승 |
▷보통주 298,570주(10.88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3-02-28) 공시. | |
케이옥션 (102370) 6,180원 (+4.39%) | STO 시장 본격 개화에 따른 본업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리딩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금리인상으로 자 산시장이 다소 경색되어 있지만, 향후 금리 인상 기조가 전환되고 STO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되면 본업의 회복이 기대된다고 전망. 아울러 최근 약 5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시작하며, 주주환원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 ▷한편, 주요 자회사인 ‘아트네이티브&아르떼케이&아르?크립토’를 통해 미술품 판매&경매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투게더아트’를 통한 미술품 조각투자시장을 선점했다고 밝힘. | |
미디어젠 (279600) 14,200원 (+4.11%) | 3채널 음성 스펙트럼 개발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연구 인력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에 음성 스펙트럼 채널이 1개인 것을 보완해 RGB 3채널을 이용한 음성 스펙트럼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ETRI 연구 인력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음성 발성 모델을활용, 분석된 성도 필터 정보와 신호 정보를 채널화함으로써 RGB 구성 요소를 갖는 컬러 스펙트럼을 개발했으며, 컬러 스펙트럼에서는 정보를 분석한 뒤 특징화해 음성 인식 시스템을 학습할 때 이를 심층 학습망에 알려주고, AI가 음성 인식에 필요한 특징 정보를 선택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짐. | |
케어랩스 (263700) 8,680원 (+4.08%) |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 '건강 AI챗봇' 서비스 출시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1위 헬스케어 플랫폼인 굿닥이 국내 최초로 챗GPT(ChatGPT)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가 도입된 '건강 AI챗봇'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힘. ▷이번 서비스 출시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용자 질문에 대한 직,간접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있는 토대가 마련됨에 따라, 진료연계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한편, 삼성전자는 OLED, 네오 QLED 8K등 2023년형 TV 신제품을 다음 달 9일 출시할 예정. 이번 신제품에는 라이브채팅, 커넥타임(영상통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원격진료 서비스인 '굿닥' 애플리케이션도 탑재될 것으로 알려짐. | |
삼표시멘트 (038500) 3,615원 (+3.29%) | 지난해 호실적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211.15억원(전년대비 +26.73%), 영업이익 710.98억원(전년대비 +34.98%), 순이익 301.82억원(전년대비 +48.42%).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해 어닝서프라이즈급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는 타사 대비 시멘트가격 인상 효과를 톡톡히 본 영향이 컸기 때문이라고 전해짐. 특히, 영업이익은 2017년(744억원)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알려짐. | |
레드캡투어 (038390) 19,620원 (+3.10%) | 올해 여행사업 부문 정상화 기대감에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여행 사업 부문은 매출액 350억원(+32.6% YoY), 영업이익 60억원(흑자전환 YoY)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23년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중국향 매출 상승과 더존비즈온 협업 관련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지난해 매출액은 2,621억원(+14.5% YoY), 영업이익은 363억원(+77.1% YoY, OPM 13.9%), 당기순이익은 212억원(+75.2%YoY)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힘. | |
비에이치 (090460) 24,950원 (+2.89%) | IT OLED 수요 창출 주목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IT OLED 수요 창출에 주목할 때라고 분석. 특히, 북미 전략고객이 1H24 출시하는 테블릿PC High-end 모델에 OLED 패널을 채택할 예정이며, 2H23 중에 양산을 시작할 전망. 이에 연초부터 공급망 선정을 두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스마트폰 보다 면적은 3~4배, 단가는 4배 가량 높아져 매출 증대 효과가 크다고 설명. ▷한편, 단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이미 Valuation 바닥 국면에 있으며, 하반기 양산 시작하는 북미 고객 IT OLED 향 FPCB 공급망 선정 기대감을 높일 때라고 밝힘. 아울러 기존 공급망 내 동사의 입지가 확고하기 때문에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8,000원[유지] | |
엔케이맥스 (182400) 13,390원 (+2.76%) | 슈퍼NK, 중증 알츠하이머 효능 확인 소식에 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슈퍼NK(SNK)'가 면역 항암에 이어 알츠하이머에도 효능을 보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멕시코에서 SNK 치료를 받았던 중증 알츠하이머 환자 '제니스'의 인지능력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음. ▷치료 전 8점을 기록했던 인지능력 테스트(45점 만점)는 5회 치료 후 32점을 기록했으며, 현존하는 알츠하이머치료제는 인지능력 진행을완화시키는 치료제인 반면 SNK는 인지능력을 개선시키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고 평가됐음. ▷다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니스의 치료를 계속하기 어려워졌으며, 치료를 멈춘 5개월 뒤에는 21점으로 떨어졌고 그 이후 2년 후 다시 8점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치료중단 이후 다시 시작된 SNK 치료에서 효과가 다시 확인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미국의 학자들도 SNK의 효과에 대해 관심 갖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 | |
이루온 (065440) 2,930원 (+2.27%) | 5G 특화망 핵심장비 원천기술 개발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금일 KT는 언론을 통해 동사 판교 사옥에서 5G 특화망 핵심인 '코어장비' 공동개발 완료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힘. 이번에 개발한 5G 특화망 핵심 코어장비는 중기부의 '구매조건부신제품기술개발사업(공동투자형)'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와 KT가 공동 조성한 투자기금을 활용해 지원한 과제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지난해 KT가 제안한 수요기반 공동기술 개발과제에 개발사로 참여해 7월부터 공동개발을 시작으며, KT는 공동투자기금 지원과 함께 보유 중인 기술을 이전한 바 있음. | |
시노펙스 (025320) 2,865원 (+1.96%) | 사우디 해수 담수화 폐수처리 설비 수주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와 사우디아라비아 슈아이바 3단계(Shuaibah 3) 해수담수화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폐수처리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시스템은 해수담수화 플랜트 전처리 설비의 슬러지, 역세척수, 석회질 슬러지까지 처리하는 일 2만톤 규모의 폐수 처리설비"라며 "2023년 12월까지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 ▷한편, 이번 계약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해 수주한 8천400억 규모의 슈아이바 3단계(Shuaibah 3) 해수담수화 플랜트에 적용되는 폐수처리 설비에 대한 공급계약으로 동사는 폐수처리 설비, 기자재, 시운전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 | |
씨앤씨인터내셔널 (352480) 29,300원 (+1.74%) |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1,683억원(전년대비 +28.9%), 영업이익 256억원(전년대비 +46.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올해 기존 고객사의 발주 증가 뿐만 아니라 신규 브랜드 오더가 기대된다며 LVMH, Estee Lauder 등 글로벌 그룹 내 프레스티지 브랜드 초도 물량이 납품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중국 캐파가 2,000만개에서 5,000만개로 증설되어 연간 매출액 약 400억원 생산이 가능하며본사는 내년 중 캐파 증설 예정이나 올해 공장 단기 임차를 통한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연결기준 매출액 384억원(전년동기대비 +66.3%)을 기록해 사상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힘. | |
티피씨글로벌 (130740) 3,300원 (-2.94%) | 지난해 영업이익 적자전환 속 소폭 하락 |
▷22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13.44억원(전년대비 +1.18%), 영업손실 15.83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23.01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 |
협진 (138360) 1,425원 (-3.59%) | 지난해 순이익 적자전환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149.54억원(전년대비 +73.91%), 영업이익 8.98억원(전년대비 +30.93%), 순손실 60.62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동사는 2021년 흡수합병 이후 2022년 연간 실적 반영으로 전년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2021년 합병시 발생한 영업권 등의 유·무형자산(약63억) 전액 상각으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힘. | |
씨젠 (096530) 26,200원 (-4.38%) | 4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분석 등에 하락 |
▷전일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힘. 팬데믹 수혜로 4,500억원까지 치솟았던 분기 매출은 2Q22부터 1,000억원대로 급감한 가운데, 특히 4Q22 코로나 키트 매출은 473억원으로 지난 1Q20 264억원에 이어서 팬데믹 기간내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밝힘. 이에 23년에도 코로나 키트 매출은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높아진 원가율과 판관비, 팬데믹 기간동안 20%대로 낮아졌던 원가율은 다시 팬데믹 이전 레벨인 30%대로 증가했다며, 팬데믹 기간동안 비대해진 판관비도 대폭 절감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 -> Trading Buy[하향], 목표주가 : 39,000원 -> 29,000원[하향] | |
스킨앤스킨 (159910) 192원 (-4.48%) | 지난해 적자전환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46.64억원(전년대비 -10.67%), 영업손실 58.41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55.17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 |
키이스트 (054780) 10,790원 (-5.10%) | 4분기 적자전환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60.76억원(전년동기대비 -28.62%), 영업손실 2.1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6.1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
대보마그네틱 (290670) 62,000원 (-8.55%) | 경영권 매각 추진 소식 속 약세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경영권 지분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고 전해짐. 2차전지 장비 기업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기업과 사모펀드(PEF)들을 대상으로 접촉 중이며,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경영권 지분으로 매각 규모는 3,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알려짐. | |
카나리아바이오 (016790) 16,350원 (-15.98%) | 무상증자 연기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기일변경에 따른 무상증자결정 정정 공시. 신주배정기준일은 기존 2023년2월28일에서 2023년7월27일로 변경됐으며,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3월24일에서 8월21일로 변경됐음. 금번 무상증자는 주주 및 사채권자 등 이해관계자의 형평성을 고려한 경영판단으로 기일을 변경한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해 7월 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를 결정했으며(신주배정기준일 2022년9월1일), 지난해 8월 정정공시를 통해 23년2월로한차례 연기(신주배정기준일 2023년2월28일)한 바 있음.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비보존 제약 (082800) 1,487원 (+29.98%) | 1 |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상3상 관련 허위 기사 전면 반박에 상한가 |
디스플레이텍 (066670) 6,480원 (+29.86%) | 1 | SK시그넷 유럽, 영국서 100억원 규모 첫 수주 성공 및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 확대 전망 등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지니틱스 (303030) 2,005원 (+29.77%) | 1 | 시스템반도체 테마 상승, 삼성페이-네이버페이 협업 소식에 일부 삼성페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와이아이케이 (232140) 4,370원 (+26.85%) | AI 수요 증가 기대감 속 고효율 NAND 웨이퍼 테스터 본격 양산 진행 사실 부각에 급등 | |
에이치엘사이언스 (239610) 23,400원 (+22.38%) | 식약처 염모제 성분 5종 사용 금지 소식 속 자회사 HLC 식물성 페놀성분 기반 모나케어 블랙샴푸 판매 사실 부각에 급등 | |
새로닉스 (042600) 24,900원 (+20.87%) | 자회사 엘앤에프, 2차전지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2차전지(소재/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셀바스헬스케어 (208370) 3,600원 (+20.00%) | 정부 의료AI 도입 소식 속 최대주주 셀바스AI의 음성인식 기술을 접목한 AI 의료기기 사업 추진 지속 부각에 급등 | |
에이테크솔루션 (071670) 12,290원 (+18.29%) | 삼성전자, 美 암바렐라 자율주행車 반도체 생산 소식 등에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세동 (053060) 1,948원 (+17.35%) | 지난해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KTis (058860) 4,470원 (+16.86%) | KT, 카이스트와 AI 기술 연구 협력 소식에 KT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삼부토건 (001470) 1,483원 (+16.59%) |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디와이디, 동사 인수자금 확보 완료 및 단독 최대주주 등극 예정 소식 속 급등 | |
휴맥스홀딩스 (028080) 3,915원 (+13.64%) | SK시그넷 유럽, 영국서 100억원 규모 첫 수주 성공 및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 확대 전망 등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급등 | |
셀바스AI (108860) 23,150원 (+13.48%) | 尹 대통령, 데이터경제 활성화 지시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꿈비 (407400) 18,380원 (+13.25%) | 中 현금성 출산장려책 발표 소식에 출산장려정책 테마 상승 속 급등 | |
코아시아 (045970) 9,110원 (+13.17%) | 삼성전자, 美 암바렐라 자율주행車 반도체 생산 소식 등에 시스템반도체 테마 상승 속 급등 | |
삼성공조 (006660) 11,350원 (+12.71%) | 지난해 호실적 등에 급등 | |
YTN (040300) 7,400원 (+11.78%) | 매각주관사 선정 흥행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금양 (001570) 34,700원 (+11.76%) | 2차전지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2차전지(소재/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텔콘RF제약 (200230) 1,390원 (+11.65%) | 비보존 제약의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상3상 관련 허위 기사 전면 반박 속 비보존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
한일시멘트 (300720) 12,690원 (+9.59%) | 中 경기 회복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속 급등 | |
데이타솔루션 (263800) 8,750원 (+9.38%) | 尹 대통령, 데이터경제 활성화 지시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효성화학 (298000) 154,000원 (+9.22%) | 中 경기 회복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석유화학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코프로비엠 (247540) 160,800원 (+9.16%) | 2차전지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2차전지(소재/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티와이홀딩스 (363280) 13,450원 (+9.08%) | 자회사 SBS,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와 주가 저평가 해소 방안 논의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