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넘 추억이 깃든곳,,, 청춘을 국가에 바치면서 생활했던,,,
나의고향 노고단...바로그자리에서..24년이 지난 때쯤 지사모님과 모임을 갖는 뜻깊은 자리...
비록 분위기에 취하고.. 술잔을 돌리다보니.. 내가취할줄이야...
그리고 우리의 가씀따듯한 우리가족 지사모님 영원히 그리워하고 사랑할겁니다... 사랑해요...
거기에서 만난 다정한 얼굴들...
바람님,방장,원추리,백제의후예,룰루랄라,아이리스,연이그리구남자,반야해지기그리고녀자,연하천원추리,빨치산,숨,해오름,파비안,꽃다지,선비샘,운암골,벽소명월,깜장콩,초짜덜무서버,술폭탄,지리산을좋아하는아이,버드와이저,미옥,노을이,봉팔이,그리고 내동생김종철,그리고dejavu한역하면대자부,그리구 지리산다람쥐....해서 30명 정도인가요.....
다람쥐는 노고단에서 9시에 작별을 고하구 원추리와 종철이를 데리고 종석대능선으로,,,,우번대을 쳐다보면서,,,
너무도 좋은 전망을 보면서...성삼재로,,,고리봉으로,,,묘봉재로,,만복대 도착12시 만복대샘에서 점심을 해먹구...
맛좋은만복대의 물마ㅅ이란 정말기가막혀용...오후1시 출발천복대로...요강바위로,다름재로,,,그대로 직진하여 비폭으로 하산하려 했으나 원추리의 다리가 약간은 안좋은것...
그래 선유폭포 아래쪽으로하산 이때 우리는 지리산 멧돼지로 변해야만 했다....
아름드리나무들이 넘에져서 길을 없에ㅆ기때문에....도로바로 못미쳐서 작은소에서 종철이와 나는 몸을 지리산 맑은물속으로 던졌다...
아유 시원해...미치게 상쾌하다...원추리야 들어와라...불러도 들어오지않는다.
도로에서 차를세워고기리로...차를세워,,,육모정으로,,,시내버스로...남원으로...그리구 내차를 몰아 전주로,,원추리내려주고,,,군산에도착...술잔을 기울이구...집으로 돌아왔다...
지사모여 영원하리라....
지사모여 건강하여라....
글을 못써서 미안하구...
안녕,,,,
다음에 만나요...
12월 31일 새해맞이 일출등산....계획중에 있습니다.
반선에서출발....뱀사골산장에서일박하구...새벽에 반야봉에올라 일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