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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사 침공, 윳타싹 ”태국 관광산업에 영향은 적어“
태국 정부관광청(TAT) 청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위기가 태국 관광산업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긴장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항공사가 항공편을 우회하거나 취소해야 했기 때문에 여행자는 태국 방문 중단을 결정할 수 있지만, 윳타싹(Yuthasak Supasorn) 청장은 ”대부분은 비행 경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영국에서 태국으로 가는 노선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영공을 통과하지 않는다(ส่วนใหญ่ไม่ส่งผลกระทบต่อเส้นทางการบิน เนื่องจากเส้นทางบินระหว่างสหราชอาณาจักรไปประเทศไทย ไม่ผ่านน่านฟ้าของประเทศรัสเซียและยูเครน)“며 영향은 적은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한 에티하드항공, 카타르항공, 싱가포르항공도 비행경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고 맣했다.
태국에서 지금까지 사용한 코로나-19 치료비는 1010억 바트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에 따르면, 긴급 환자가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응급환자를 위한 보편적인 보장(Universal Coverage for Emergency Patients, UCEP)’으로 지난 2년간 코로나 감염자 치료에 총액 1010억 바트(약 3조7312억원) 이상이 투입되었다고 한다.
2020~2022년 1월)까지 증상에 따른 코로나 감염자 치료 비용은 ‘무증상이나 독감 유사 증상의 환자(อาการสีเขียว)’는 1인당 평균 공립병원이 23,248바트, 사립병원이 50,326바트 소요되었다. 그리고 ‘기저질환이 있어 합병증을 유발할수 있는 환자(อาการสีเหลือง)‘는 1인당 공립이 81,844바트, 사립이 92,752바트가 소요되었다. 또한 ’가능한 한 빠른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증상의 환자(อาการสีแดง)‘는 공립이 1인당 252,182바트, 사립이 375,428바트였다.
한편, 최근에는 보건부가 코로나 무증상자와 경증 환자를 UCEP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요구한 것에 일부 비판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CCSA 홍보 담당 타위씬(นพ.ทวีศิลป์ วิษณุโยธิน) 대변인은 “여전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사람들이 당황하지 않고 긴급 상황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대처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기준을 조정하거나 UCEP Plus가 제공될 것(ยังคงให้สิทธินี้อยู่ แต่จะปรับเกณฑ์หรือทำ UCEP Plus อะไรต่างๆ ก็ให้เสนอขึ้นมา เพื่อให้ประชาชนไม่เดือดร้อน ได้รับสิทธิดูแลภาวะฉุกเฉิน ให้สมเหตุสมผลกับค่าใช้จ่าย)”이라며 국민들이 코로나로 인한 치료를 받는 것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방콕 수도권 고속도로 ’M-Flow’, 운용 개시 후 트러블 속출
방콕 수도권 고속도로 게이트 4곳에서 2월 15일 밤부터 정식으로 운용이 시작된 ’요금징수 게이트‘ 없이 등록 차량 번호판을 카메라로 식별하여 자동으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시스템 ’M-Flow’이 운행 개시 후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주지 부족 등으로 이용자가 종전의 ‘요금징수 게이트’로 몰려 정체가 발생하거나 사전에 등록을 마치지 않은 차량이 ’M-Flow’ 게이트를 사용해 과태료를 부과되는 경우이다. 또한 시스템 결함으로 기한까지 요금을 지불할 수 없었던 사람이 요금의 10배 벌금을 부과하는 등의 트러블이 속출했다.
이러한 것으로 싹씨암 교통부 장관은 2월 24일 징수한 벌금을 반환하는 동시에 10배의 과태료 징수를 3월 말까지 정지한다고 표명했다.
‘자동 통행료 징수 시스템(M-Flow)’은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에서 요금소를 폐지하고 지속적인 교통 흐름을 허용하는 것으로 AI 기술을 사용하여 통행료 징수하는 것으로 ‘번호판 검사 카메라(กล้องตรวจบันทึกภาพป้ายทะเบียนรถ)’가 ‘M-FLOW’를 통과하는 차량 번호판을 정확하게 감지하고 사용자가 정한 방법으로 이후 요금을 징수하는 것이다. 다만 ‘M-FLOW’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태국 동부 앞바다에서 폐유 흘랴보낸 탱커 적발
2월 23일 동부 촌부리 앞바다 약 9틸로 해상에서 기름이 표류하고 있는 것이 보고, 기름 유출원으로 보이는 유조선을 태국 해군이 적발했다.
태국 해군 함정이 해면의 기름을 발견하고 헬리콥터를 동원해 유출원으로 보이는 유조선 'SMOOTH SEA'를 특정하고, 현장에 급행한 해군 함정 병사들이 조사를 실시했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SMOOTH SEA'는 폐유와 해수를 섞은 것 약 3000톤을 바다에 흘려보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다시 역대 최다인 24,932명으로 증가, 사망자도 41명으로 증가
2월 25일(금)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역대 최다인 24,932명으로 지금까지 최다였던 전날의 23,557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도 41명으로 전날의 38명으로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5,774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다.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90,110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또한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167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이며, 태국 국내에서는 24,765명이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다시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다. 그리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일째 과거 최다 기록 갱신
2월 24일 태국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이전 최다였던 지난해 8월 13일 23,418명 보다 많은 23,557명을 기록했다. 또한 하루 지난 25일에는 그것을 다시 갱신하고 역대 최다인 24,932명을 기록하는 등 감염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다만, 사망자는 지난해 8월 18일 최다였던 312명 보다 현격허게 적은 41명(2월 25일)에 그치고 있다.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격리 상태에 있는 사람은 25일 현재 190,110명으로 감염자 증가와 함께 계속 증가하고 있다. 반면 증상이 완화되어 격리가 풀리는 환자도 신규 감염자 수 보다는 적지만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추세에 있다.
태국에서 감염자 증가하고 있는 원인은 감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확산 때문이다.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방역 대책을 격상을 발표했으며, 일부 지방에서는 학교에 휴교 명령을 내리거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을 금지하는 조치도 발령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발표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변이에 비해 증상이 가벼우며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ATK 등으로 정기적인 검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무증상(ไม่มีอาการ)’이라 감염이 되었어도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정도라서 감염 확산이 더욱 커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쭈라롱꼰 대학 의과대학 티라(นายแพทย์ธีระ วรธนารัตน์) 부교수는 “(오미크론은) 여전히 지속적인 상승세이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오미크론의 확산세는 델타보다 3.65배 강하기 때문에 피크시 하루 최대 감염자 수는 85,476명으로 추산된다(ยังเป็นขาขึ้นต่อเนื่อง ระบาดรุนแรง กระจายไปทั่ว การระบาดในระลอกโอมิครอน มากกว่าเดลตา 3.65 เท่า และช่วงพีกของโอมิครอน คาดว่าการติดเชื้อสูงสุดต่อวันอาจขึ้นไปถึง 85,476 คน)”는 경계를 호소하고 있다.
아울러 이 부교수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거리를 유지하며 함께 먹거나 마시는 것을 피해라. 만약 조금만 아프더라도 가까운 사람에게 알리고, 공부를 그만두고, 일을 그만두고, 빨리 검사 받길 바란다. 이것이 가정과 사회에 대한 책임이다(การใส่หน้ากาก เว้นระยะห่าง และหลีกเลี่ยงการกินดื่มร่วมกัน ยังจำเป็นอย่างยิ่ง หากไม่สบายแม้เล็กน้อย ควรแจ้งคนใกล้ชิด หยุดเรียน หยุดงาน รีบไปตรวจรักษาให้หายดี เป็นความรับผิดชอบต่อครอบครัวและสังคม)”고 강조했다.
태국 유명 여배우 ‘땡모’, 보트에서 떨어져 짜오프라야강에서 행방불명
‘땡모’라는 별명의 태국 유명 여배우 37세 니다(น.ส.นิดา พัชรวีระพงษ์)가 2월 24일 오후 10시 40분경 방콕과 논타부리를 연결하는 라마 7세 다리 근처 짜오프라야강에서 스피트 보트를 타고 유람하던 중 보트에서 떨어져 행방불명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땡모’는 이날 친구 6명과 함께 보트 크루즈에 참가하고 있었으며, 뒤쪽에 있다가 미끄러지면서 강에 빠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사고 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이 신속하게 구조대를 파견해서 물속까지 수색을 했지만 아직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땡모’는 수영을 할 줄 모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녀는 사고 전부터 와인을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고 당시 강 물살이 빨라 수색은 난항을 격고 있다.
인도인 마피아를 파타야에서 체포, 448일 오버스테이
태국 입국관리국은 인터폴에서 수배 중이던 인도인 남성(29)을 동부 파타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인도인 남성은 448일 동안 비자 없이 불법 체류를 해왔던 것도 확인되었다.
발표에 따르면, 인도인 남성은 살인, 강도, 인신매매, 몸값 목적 납치, 자금세탁과 관련한 혐의로 체포장이 발령되어 있었으며, 태국 입국관리국은 1월에 정보를 얻고 수사를 시작해 파타야느어 거리에 있는 식료품점 앞에서 남성을 체포했다.
인도인 남성은 2019년 6월에 태국에 들어와 파타야에서 거주하고 있다가 2019년 10월 30일 비자 만료된 후에는 입국관리국 단속을 피하기 위해 방콕과 촌부리(파타야)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며 생활해온 것으로 보이고 있다.
행방불명 여배우를 수색 관련으로 기부금 사기 발생, "기부금 요청에 주의를" 호소
2월 24일 밤 배를 타고 유람 중이던 유명 여배우 ‘땡모(แตงโม)’가 짜오프라야강으로 떨어져 행방불명된 현재도 필사적인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수색 구조대를 돕는다며 기부를 모집하는 사기 행위가 확인되고 있다고 한다.
사건 발생 이후 즉시 파견된 구조대가 밤샘 작업을 하며 수색 작업을 펼쳤지만 ‘땡모’의 은적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25일에도 많은 구조 인력이 투입되어 지속적인 수색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이런데 이러한 상황에 트위터(Twitter) 한 계정에서 ‘뗑모’를 수색하는 구조대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려고 한다며 은행 구좌를 공개하고 기부를 호소하고 있는데, 구조대에서는 기부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사기라고 경고하고 있다.
여배우이자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따이 싸이탄(ต่าย สายธาร) 씨는 “기부 요청은 전혀 없다. 만약 그런 것을 발견하면 분명히 사기꾼이기 때문에 신고하기 바란다(ไม่ได้มีการขอรับบริจาคใด ๆ ทั้งนั้น หากพบเห็นสามารถแจ้งเจ้าหน้าที่ได้เลย เพราะถือว่าเป็นมิจฉาชีพอย่างแน่นอน)”며 사기 집단에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한편, 문제의 계정 ‘@youuoyyouyou’는 남아 있지만, 모든 트윗 글들은 삭제된 상태이다.
‘M-Flow' 시스템 미납자에게는 10배 벌금! 고조되는 불만에 3월 말까지 벌금 정지
태국 교통부는 새로운 요금징수 시스템 ’M-Flow‘를 이용한 후 정해진 기한 내에 요금을 지불하지 않는 운전자에 대한 벌금 납부를 3월 31일까지 유보한다고 한다.
싹씨암(ศักดิ์สยาม ชิดชอบ) 교통부 장관은 “육상운송국이 2월 15일부터 자동 통행료 징수 시스템 ’M-Flow‘를 시작했고 사람들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그런데 정해진 기한까지 돈을 연체하면 10배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에 많은 민원이 들어오고 있다. 그래서 육상운송국에 벌금 징수를 3월 31일까지 한 달 연기하라 명령했다(กรมทางหลวง(ทล.) เปิดให้บริการระบบเก็บค่าผ่านทางอัตโนมัติ แบบไม่มีไม้กั้น หรือ M-Flow ตั้งแต่วันที่ 15 ก.พ. 2565 ที่ผ่านมา และมีผู้ใช้ทางเข้าไปใช้บริการ แต่จ่ายเงินช้ากว่ากำหนด ทำให้ถูกปรับ 10 เท่าจนเกิดปัญหาการร้องเรียนจำนวนมากว่า ได้สั่งการให้ กรมทางหลวง(ทล.) ชะลอการเก็บเงินค่าปรับ เป็นระยะเวลา 1 เดือน จนถึงวันที่ 31 มี.ค. 2565)”고 말했다.
또한 “사전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사용 1주일 후 통행료를 납부한 이용자에 대해서는 이전에 과태료를 부과했었는데, 이것도 운송국에 과태료 환급하라고 명령했다”고도 밝혔다.
'M-Flow' 요금 징수 시스템은 2월 15일부터 고속도로 9호선에서 시작되었지만, 많은 운전자는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고 이용한 사람들도 많았으며, 요금 지불하는 방법을 몰라 기한이 지나 10배의 벌금을 지불해야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것에 교통부 장관은 주지가 늦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교통부는 고속도로국에 새로운 지불 지연에 대한 규정을 하달하고, “2월 24일부터 회원에 가입하지 않고 ’M-Flow‘를 사용한 사람은 1주일 내에 요금을 지불해야 하며, 1주일 후에도 통행료를 납부를 게을리하면 과태료를 부과한다(ตั้งแต่วันนี้ (24 ก.พ.) เป็นต้นไป สำหรับ ผู้ที่ไม่ได้สมัครเข้าเป็นสมาชิก M-Flow ที่ชำระค่าผ่านทางหลังจากใช้งานในระยะเวลา 1 สัปดาห์ และหลังจาก 1 สัปดาห์หากยังละเลยจ่ายค่าผ่านทางก็จะต้องเสียค่าปรับ)”고도 밝혔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상 최다인 24,932명, 사망자는 41명, 회복되어 퇴원은 15,774명
2월 25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24,932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2,819,282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41명 늘어 22,809명이 되었다.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5,774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적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90,110명(병원 77,600명, 야전 병원 112,5103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931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254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생후 3개월에서 104세까지의 남성 20명 여성 21명을 포함한 41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쑤랏타니 5명, 씽부리 3명, 천부리 2명, 싸께오 2명, 쑤판부리 2명, 빠툼타니 2명, 싸뭍쁘라깐 2명, 컨껜 2명, 치앙마이 2명, 람빵 2명, 팟타룽 2명, 방콕 1명 등이다.
사망자 중 30명(73%)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질환이 있던 사람은 10명(24%)이었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16명, 당뇨 14명, 고지혈 8명, 비만 6명, 신장 질환 14명, 노쇠 2명, 그리고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은 1명이다. 또한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41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167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러시아에서 입국한 30명, 사우디아라비아 29명, 캄보디아 11명, 미얀마 11명, 독일 8명 등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24,765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17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24,447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201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3,285명, 촌부리 1,419명, 싸뭍쁘라깐 1,128명, 나콘씨타마랏 911명, 논타부리 738명, 라차부리 775명, 싸뭍싸콘 716명, 푸켓 684명, 나콘파톰 649명, 나콘라차씨마 644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122,779,134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53,357,481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49,622,858명, 3차 접종이 19,798,7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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