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609205805464
[풋볼리스트=파주] 한준 기자=월드컵 본선 티켓이 걸린 운명의 결전, 총성 없는 전쟁을 준비하는 대표팀의 분위기는 비장하다. 하지만 말
그대로 '총성은 없는' 전쟁이다. 축구는 스포츠다. 즐길 때 더 의미 있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도 대표 선수단은 통통 튀는 한마디로 즐겁게
최종예선을 준비했다. 9일 파주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나온 '핫'한 한마디를 모았다. < 편집자 주 >
"신욱이형이랑은 사랑하는
사이에요."
이번 대표팀 합숙이 주인공은 손흥민과 김신욱의 단짝이다. 둘은 합숙 내내 붙어다니며 농담과 장난 뿐 아니라 진지한 축구적 고민을 나누며 최고의
콤비로 불렸다. 파주에서의 합숙 마지막 날에도 훈련을 마친 뒤 둘이 남아 그라운드를 돌며 이야기를 나눴다. 훈련을 모두 마친 뒤 취재진 앞에선
손흥민은 "둘이 너무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피하지 않고 이렇게 답했다.
"제파로프요? 부산에서 만나봤을 때는
이렇다 할 장면이 없었는데…"
대표팀의 중앙 미드필더 박종우가 우즈베키스탄의 에이스 세르베르 제파로프를 우회적으로 도발했다. 박종우는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만나봤던 제파로프의 플레이가 어땠냐는 질문에
"우즈베키스탄의 에이스라 경계해야 한다"면서도 "사실 우리랑했을 떄는 별로 보여준 것이 없다"며 말을
흐렸다.
"공격진 조합? 나도 헷갈린다."
파주 합숙 훈련 내내 워낙 다양한 공격 조합을
실험했던 최강희 감독. 최종 전술 훈련을 마친 뒤 기자들이 유력한 조합에 대해 묻자 자신도 머리가 복잡하다며 고래를 저었다.
언제나 세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던 최 감독은 어느 때보다 깊은 고민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분위기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농담과 유머가 오가는 와중에도 '라이온킹' 이동국은 진지했다. 훈련을 마친 뒤 이동국은 대표팀 분위기와 우즈베키스탄전의 중요성에 대해 묻자 "선수단이 충분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하며 선수간 내의 관계와 분위기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사랑하는 사이
사랑하는 사이
사랑하는 사이
사랑하는 사이
사랑하는 사이
시누크랑 흥미니..너네 그렇게 둘이 붙어다닌다고...
그래.. 흥민아..^^ 상여신 여자친구분 따위 잊고...
이렇게 살자...지금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계속...^^!!
커플이름은 어떻게 지어줄까 그래 응????!!!!????
김신욱, "(손)흥민과의 투톱 흥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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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은 9일 오후 경기도 파주NFC서 진행된 축구대표팀 훈련에 앞서 가진 인터뷰서 "(손)흥민이와 저 모두 아시안컵부터 거의 선발로는 뛰지
못했다. 하지만 훈련서 같이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 문제없다"면서 "만약 투톱으로 경기를 뛴다면 흥분될 것 같다"고 말했다.
첫댓글 그.활.허.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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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이션과 전술에 혁명을 가져오고 싶었던 나머지 이도저도 안되는 폭망전술 시전
어!!나도11일날 가는데!!혼자...ㅠㅠ또르르...여튼 내가봐도 확실히 수비진 문제있어보임 특히 세트피스 세트피스만했다하면 골이먹혀.....진짜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비진들 벤치에있으니 답답하긴함...
신흥커플♥.♥ 우리흥미니흥해라흥해라
흥민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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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야
내이름이 지인이야
이름이 지인이랰ㅋㄲㅋㅋㅋㅋㅋ
헐 난데?
제파롶..........ㅠㅠ
안돼!!넌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