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blog.naver.com/younatalk/222938553861
글쓴 분 상황은
19년 5월: 결혼해서 비자 접수
20년 11월 :15개월 걸려서 미국 입국
기다려도 영주권 카드가 안와서 알아보니 오배송
(배송정보 개인정보라 못알려준다는데 사정사정해서 송장번호 알게됨, 거주한적도 없는 지역으로 배송함)
21년 3월: 그린카드(=영주권카드) 재신청 후 기다리는 중 (처음부터 프로세스 다시 진행)
22년 9월: 10년 영주권 신청
하지만.. 리스본공항에서 미주행 탑승거절
핫라인으로 서류도 다 보냈음 ㅠㅠ
USCBP 관리자와 통화하니 더블린(아일랜드)에 USCBP가 상주하니 더블린으로 가보라는 답변
(변호사는 탑승거부자체도 이해 못하는 상황)
하지만 더블린에서도 입국 거절!
서류를 이렇게나 챙겼는데도 거절당한 이유
미국관세청 cbp, 미국 이민청 cis 통합이 안되있어서 cbp에서는 영주권자가 적합한 거주자인지 확인 불가능
더블린에서 입국 거절당한 후에
가족이 있는 한국에서 일처리 하자싶어서 한국으로 와서 미국대사관가서 보딩 포일 신청하고..
아직 서류 진행 중
글만 읽어도 피곤함🥲
그래서 대부분은 실물카드 받기전엔 미국에서 출국을 안한대🫠
다른 나라는 덜한데 미국이 유독 깐깐하다고 함
첫댓글 헐 진짜 피곤... 실물카드 받기 전엔 출국 안하는구나..?
일처리가 참.. ..ㅋㅋㅋ
실물카드 받기전에는 출국 안하는게 제일 낫겠다,,,,
이래서 미국 영주권 다 끝날 때까지 3-4년 간 걍 외국 안 나가는 거임
2222 저런일 너무 많으니까 사람들 그냥 안나감… 휴
와 삼사년이면 뭔 족쇄냐
미국 안갈래 한국인은 존나 답답해죽을것같다고요
와.. 답답해 무슨.. ㅜㅜ 진짜 깐깐하다
위장결혼이 얼마나 많으면
헐.. 올리버쌤 와이프 마님도 미국 못갔잖아.. 우시는거 보니까 내가 다 눈물나더라.. 미국.. 넘 어렵다
어휴
그래서 미국이나 캐나다 (다른 나라는 모름) 카드 나오기전까지 해외 안나가잖아 잘,,, 근데 그게 2년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해ㅠ 진짜 행정처리 노답이야
그린카드가 내손에 들어오기 전엔 그냥 미국 밖을 안나가는게 현명
안해본사람들은 몰라 이민국이 얼마나 노답이고 말도안되는 곳인지 ㅋㅋㅋㅋㅋ
한국이었다면 진작에 통합시스템 구축해서 개빠르게 처리되고도 남았을듯...8282정신
맞아 이런일이 얼마나 많으면 사실 가족 장례식 결혼식에도 못나오는 경우도 많아… 미국은 비자 조금만 잘못돼서 거절당하면 관광으로도 10년동안 못들어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비자관련해선 다들 엄청 몸사리는 편..
나라가 개피곤한 나라네.. 물론 밀입국 외노자 행방불명이나 마약 테러 우려 때문이겠지만
우리 사촌언니도 5년만인가 한국왔음 ㅠㅠ
지랄옘병이네 진짜...선진국 딱지 떼라...
맞아 그래서 10년을 한국 못 온 지인 있었어....
고소의 나라인데 저런 건 고소 안 하나?
썸머썸머도 걍 미국에서 안나왔잖아... 한국 엄청 오고싶었을텐데 ㅠ 안나오는게 낫긴할듯
이래서 내동생도 4년 넘게 한국 못왔어 ㅠㅠㅠ혹시 모른다고 ㅠㅠㅠㅠㅠㅠ
나 임시 그린카드 있고 내년 10월쯤 영구 영주권 신청해야되는데… 임시로는 다닐 수 있나 모르것네
아 진짜 개답답하다
영주권 프로세싱 하는 도중엔 그냥 왠만하면 미국에 있는게 가장 좋음... ㅠㅠ 이민국 느려 터져가지고 저렇게 해도 고소할 수는 있겠지만 백퍼 질걸...
그래서 그냥 안 나가는걸 추천하잖아 융통성 1도 없어 즈그들이 잘못해놓고도 그거 안됨 ㅇㅈㄹ
내친구도 그래서 지금 미국에 계속잇고 미국밖으로 안나오고 한국도 그냥 못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