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7] 한기주와 송창식.

[1번선발]

한국 사람들은 <송창식>이라고 하면 중견 가수를 떠올리지만.

한화팬들은 <송창식>이라고 하면 재활중인 우리의 차세대 에이스를 떠올리죠.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한기주>라고 하면 '파리의 연인'을 떠올리지만.

야구팬들은 <한기주>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동성고의 에이스를 떠올릴테고요.


공감하시는 분들은 꼬리말 다세요 ^^



* 두 영건을 비교, 내지는 분석한 긴 야구글을 예상하신 분이라면 죄송합니다 ^^

[이글스매니아]

ㅍㅎㅎㅎㅎ 간만에 웃음 슴돠.

[순수대전]

전 맨 마지막줄에 해당되는데요~ ㅋㅋ

[설탕인형]

ㅋㅋㅋㅋㅋㅋㅋ

[송진우는영원하다]

공감합니다 선발님 ㅋㅋ

[출산드라]

고교때 둘다 혹사해서 프로와서 고생하고 있거나 고생할 우려가 있다는 내용의 글인줄 알았습니다.

[이치로Jr]

나도 ↑출산드라씨랑 같은 생각에 클릭했는데 ㅎㅎ; 타의 추종을 불어하는 저 센스 -0-;

[신촌독수리]

저는 아직도 조인성 하면 LG 포수 조인성 생각하죠.. 텔런트 조인성은 TV에 나오고도 한 3년뒤에 알았나?? ㅋㅋ 제가 TV 보는 것이 스포츠 중계 보는게 전부라.. 무지합니다..ㅋㅋ

[jupiter]

ㅋㅋㅋ 솔직히...아직도 한기주하면 박신양이 먼저 떠오르오...ㅋㅋㅋ 송창식하면...당근 울 귀연 창식선수 떠오르고...ㅋㅋㅋ

[jupiter]

신촌독수리님~ㅋㅋㅋ 저두 얼마전까진 조인성하면 야구선수만 떠올랐는데...최근 인성군에게 올인된 관계로...이제 엘쥐 조인성선수만 봐도 인성군이 떠오르는...ㅋㅋㅋ

[carg]

정말 센스~ ㅎㅎ

[야수선택]

정말 제목만 보고서는 "피리부는사나이"나 박신양은 생각도 못했네요.

[이글천하]

고교때 둘다 혹사해서 프로와서 고생하고 있거나 고생할 우려가 있다는 내용의 글인줄 알았습니다.(2)

[조상헌]

아하하하...^^ 저도 혹사에 관한 글인줄 알았어요.

[한화 우승?ㅋ]

예전 조인성 마스크..ㅡ.ㅡ 선전할때 첨에-_- 포수 조인성이 쓰는 포수 마스크 헬멧 선전인줄알았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