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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미우미우
한창 일더세에 토익공부 관련해서 글이 많이 올라오길래
별거 아니지만 토익공부 팁을 쪄보려구해..
사실 나도 이런거 찔만한 토익 고득점자 아니야..막 쩌린데..(800점대)
그래도 초보자 언니들보다는 도움될것 같아서^^;;
1. 자신의 영어 실력 알아보기
사실 영어실력과 토익점수는 그닥 비례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비례하지도 않아.
내 경우도 그래.
난 영어를 잘 못하지만, 토익점수는 생각보다 잘 나오는 편이야.
음.. 내신점수는 거진데 수능을 잘보는 타입이랄까?
토익이 비즈니스 영어이기 때문에 이쪽 관련 어휘만 좀 공부하고, 리스닝 반복해서 들으면 요령이 생겨서
점수 올리는건 어렵지 않았어!
일단 토익을 처음 시작하는 언냐들은 (아..대박놀람.. 26일에 입대한 친구가 페이스북 친구요청을 수락했다는 문자가옴..아뭐지..)
자기 실력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1. ETS에서 주관하는 정기토익시험을 본다.
(매달 1번, 어쩌다 방학시즌에는 1달에 2번 보는 경우도 있음. 내년 2월이 그래. )
2. 대학교에서 주관하는 모의토익 시험을 본다.
(대부분 ybm에서 주관할거야.)
3. 유명 토익어학원에 가서 레벨테스트를 본다.
(내가 아직 안다녀본 해커스에서는 오프라인으로 토익 테스트를 볼 수 있다고해. 온라인은 모르겠네?
내가 지금 다니는 파고다라는 어학원에서는 온라인으로도 테스트를 받을 수 있어.
http://www.testclinic.com/toeic/toeicfree_1.jsp
링크 첨부했으니 한번 봐바.
물론 인터넷으로 보는거기 때문에 토익문제 풀때 쓸 수 있는 스킬을 못써서 문제푸는게 상당히 힘들어.
나도 내 토익점수보다 200점이나 낮게 나왔지만 언니 실력의 전반적인 평가를 해주니 도움은 될거야.)
2. 자신의 수준에 맞는 강의 고르기
2-1) 학원 강의 고르기
위에 내가 추천한 3가지 방법 중
정기토익과 모의토익에서 100~500점 대의 점수를 받은 언냐들은
그냥 무조건 아무소리 말고 BASIC반이나 토익입문반, 토익기초반을 들어야 해.
600점~800점 대의 점수를 받은 언냐들은 중급반
(근데 나는 중급반 코스를 생략하고, 영문법 중급반+토익 850실전 문제풀이반을 같이 듣고 있어)
800점 이상은..이글 보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알거야 어떻게 해야할지..
개인적으로 난 800점 이상 언냐들은 토익 실전반이나 문제풀이반 추천한당
중급반을 한번도 안들었으면 중급반 듣고 실전반으로 가봐
내가 우연히 950이상 문제풀이반 강의 청강한적 있는데, 문제가 아주그냥 짜증나게 나오더라구..
거기서 배운것만 다 외워가면 토익 만점 안받는게 이상할 정도로 어렵고 치사하고 짜증나게 나와 ㅋㅋㅋㅋ
일단 학원 강의의 장점은
빠르고 간단하게 토익을 접할 수 있다는거야.
이건 선생님마다 다른데, 꼭 매번 토익시험을 보시는 선생님이 있고 그렇지 않은 선생님이 있어.
난 기초반 들을때는 리딩/리스닝 선생님 두분 다 토익시험 안보시는 스타일이었고
지금 듣고 있는 실전반 선생님은 매달 토익시험 보시는 스타일이시거든? 매번 만점받아와서 자랑함^^;;
그럼 토익시험 안본 선생님들은 자기 나름대로 어케어케 문제를 다 구해와가지고는
최신 토익 기출 유형 스타일로 따로 문제집을 만들거나 부교재를 만들어서 그걸로 수업을 하셔.
(인강같은 경우는 미리찍는게 많으니 본교재로만 수업함)
그래서 토익에서 자주 기출되는 어휘나 유형에 민감하시고 빠삭하시기 때문에 쪽집게 강의가 되지.
이게 은근히 중요하고 무시 못할게, 토익은 시간분배가 너~~무 중요한 시험인데,
예를 들어 1년에 3번이나 be subject to +N가 문제로 나온거야.
그걸 엄청 강조하면서 외우라고 했는데 이번 시험에 대충 보니까 be subject to가 나오고 다음 빈칸에 밑줄이 쳐져 있으면
해석도 안하고 그냥 바로 명사찍고 다음! 하는거야.
그거 모르면 누군가는 해석하고~ 보기읽어보고~ 이게 to부정사인가?? 고민좀 몇초 하다보면 1분이 갈수도 있는데
나는 5초만에 답 찍고 다른거 풀고 있잖아.
게다가 매번 토익시험을 쳐보는 선생님을 만난다면 더 좋아!
토익좀 하는 언니들이라면 다 아는 '해커스 토익'사이트 있잖아 ㅋㅋ
거기 게시판 가면 토익시험총평 같은거 올라오지? 그거 토익시험 쳐보지도 않은 선생님들이 쓰는 경우도 있어..
그래놓고 기출문제 보고 어라..단어가 좀 어렵네..이러면 그냥 난이도 중상. 이래버리는거야.
(H모학원 조교학생에게 들음ㅋㅋㅋ)
근데 실전에서 문제 풀고오는 쌤들은 문제에 대한 접근을 우리랑 똑같은 상황에서 하시니까
시험 난이도에 대해서도 좀더 객관적으로 판단하시고,
진짜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간과하고 넘어가 버릴 수 있는
함정이나 실수같은걸 정확하게 짚어내가지고 와서 설명해 주셔.
난 나만 어려웠나보다 하고 엄청 좌절하고 있었는데, 선생님도 이번달꺼는 만점 못받겠다고..
무슨 유추형 문제가 그리 많냐고 이번달 절대 쉬운거 아니라고 하시더라구.
그리고 나서는 12월 18일 문제 전부 다 풀어주시면서 해설 강의 했는데, 선생님이 풀이 해주는 과정 하나하나가 너무 신기했음.
막.. "너네 이쯤되니까 시간없어서 다 찍고 그랬지?ㅋㅋㅋ
사실 이거 ~~~래서 대충보면 a가 정답같은데 여기서 판단을 잘했어야해.
잘봐바..여기서 ~~라고 말하잖아. 그럼 당연히 정답은 b지. 근데 촉박한 상황에서 이걸 차분하게 다시 생각해서
b로 찍기 힘들다.. 대충 보이는게 a니까 a로 찍었을거야 그치? " 이런식으로 설명한다는거야.
그리고 두번째로 학원 강의가 좋은 점은, 약간의 강제성이 있다는 거지.
중급, 실전으로 올라갈수록 점점 숙제가 많아짐..
난 초급반때도 리딩 선생님이 숙제도 많이 내주고 아침마다 꼬박꼬박 쪽지시험도 봐가지고 고생은 많이 했는데,
덕분에 1달 반만에 300점이 껑충 뛰었어. 베이직 강의만 들었는데.
혼자 공부하기 싫어하는 나에게는 강의 듣는게 최고의 공부 방법!
세번째는, 학원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준다는거야.
내가 스터디그룹을 싫어해서 자세하게 설명은 못해주는데,
작게는 3명부터 많게는 6~8명까지 스터디를 구성해.
이건 학원마다 다르겠지만 자율적으로 팀을 만들어서 학원에 신청을 할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학원에 신청을 하면 학원에서 팀을 짜주기도 해.
이것도 학원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1~2시간 내로 스터디 시간이 따로 있거든?
그 시간에 만나서 공부를 함께 하고
단어를 외워온다던지, 문제를 풀어온다던지 각자 과제를 낸 다음에 검사를 하고
서로 풀어온 문제중에서 헷갈리는걸 토론해서 해결하는 식으로 유지됨.
여기서 튜터라구.. 음.. 우리말로 하면 조교?같은 사람이 도와주기도 해. 없는 학원도 있다고 들었음.
내가 그룹스터디를 안하는 이유는
일단, 처음에 서먹서먹하다고 막 어색해서 말도 잘 못꺼내다가 어영부영 끝내게 되는 경우가 있었어.
그러다가 친목좀 다지자고 화려한 강남역의 밤거리로 나가면...걍 끝남^^;
거기다 스터디내에서 커플 생겨나면 분위기까지 이상해져.
게다가 스터디존이 별로 없는 학원들은 학생들이 이리저리 방빌리러 다니거나,
학원에서 급하게 구해준 곳 들어가서 공부하고 쫓겨나듯 나와야 해.
나 이거 소문으로 들은거라 확실한건 아닌데.. 해커스는 스터디할때 다른 건물에 있는 방 빌려서 급구해주고 그래??
내가 예~전에 신촌 파고다 다녔을때는 스터디존이 있었는데, 아예 어떤 시간에는 그룹하는 애들만
그 스터디존 운영할 수 있게 다른 애들은 싹 비워줘야 했었음.
강남 파고다는 그런건 없는거 같은데.. 강남에서 스터디 그룹 안해봐서 모르겠당^_^;
암튼 이런 이유로 걍 안함.
네번째. 토익 장학금 제도가 있다!
다른 어학원 미안해.. 예를 들어줄수가 없다.. 근데 아마 대부분 어학원에서는 장학금 제도가 있을거야!
어학원 가면 그그..토익성적표 막 액자에 넣어가지고 쫙~깔아놓구 그러잖아 ㅋㅋ
그애들이 전부 토익장학금 받은거야.
내가 다니는 학원은
예를 들어서 토익 만점을 받았고, 그 학원에서 수강한게 1년이 넘으면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줘.
가끔 이벤트 성으로 200점, 300점 넘으면 10만원 상품권이나 30만원 상품권 또는 현금을 주기도 했음.
또 몇점 넘기면 그 학원에서 토익강좌 무료수강 할 수 있게 수강권도 준당
정말 독하게 할 생각 있는 여시들은 이런 제도를 잘 이용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
2-2) 독학하기
개인사정으로 학원을 다닐 수 없다던지, 학원이 자기 스타일이랑 안맞는 언니들도 있지?
그런 언니들을 위해 독학방법도 쪄본당.
근데 내가 700이후부터는 독학으로 토익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헤헷^^;;
일단 맨 첨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수준을 측정해 본뒤
100~500점대의 언니들은 역시 BASIC 토익 교재를 사는거야.
근데 시중에 판매되는 토익 교재들은 내용이 그닥 자세하지 않아.
내가 해커스 베이직이랑 토마토 베이직 둘다 사봤는데, 그 두책은 학원 강의할때도 주교재로 잘 안쓰임.
차라리 학원 선생님이 자기가 만든 부교재로 주로 수업하고, 가끔씩 해커스 펴서 설명하고 그래.
독학하는, 거기다가 토익 초보자인 언니들은 자세한 설명이 필수!
그러므로 나는 베이직 토익 교재+ 영어 기초문법 교재를 사는걸 추천해.
성문도 좋고, 맨투맨?도 좋고 암튼 영어 문법에 대해서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문법책을 하나 사는거야.
나는 정말 문법 실력이 너무 나쁜 여시라서
쪽팔리는거 신경 안쓰고 중학교 문법 책부터 사서 공부했어.
중3정도 난이도의 문법 책을 사서 아주 간단한 예문들로 공부하면 이해도 쉽고 기억도 잘 나더라.
그리고 그 문법책을 다 떼고 난 담엔 고등학교 난이도의 문법책으로 갈아탔어.
고등학교 문법책 다 보고 나서는 성문 핵심영어랑 대한민국에서 가장 쉬운 영문법 같은 책으로 또 문법 다지기에 들어갔음.
내가 왜이렇게 문법을 중요시 하냐면..
진짜 문법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이야.
토익도 잡아야 하지만, 우리 목표는 영어를 잘하는거잖아.
나는 내가 질리도록 문법만 했기 때문에 '단어'만 좀 잘 알면 문제 잘 풀줄 알았어.
그래서 학원 쌤한테 상담을 했지.
"쌤..저 지금 문법만 2년째 파는데요.. 이제 단어장좀 사서 외울까요? ㅠㅠ
시험보면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미치겠어요."
"그건 니가 아직도 문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야. 단어만 알면 문제가 다 풀릴거 같닝?"
"ㅇㅇ!!! "
"ㅋㅋ.... 일루와바. "
이러더니 part5에 정말 딱 한줄짜리 문제를 보면서 풀라고 하시더라.
ㄱ느데..............분명히 그 한줄 안에 내가 모르는 단어가 없는데...... 해석도 다 되는데..답을 모르겠는거야.
"여기서 모르는 단어 없지? 근데 답 모르겠지? 그게 문법의 힘이야. 문법해랏!!!!!!!"
"ㅇㅇ.."
여기서 큰 충격받고, 난 이때부터 문법만 파고들게 되었어 ㅋㅋㅋㅋ
그래서 위에 말했던 것처럼 토익 중급반 과정 안듣고 영문법 중급반으로 갈아탄 담에 토익 실전문제풀이반을 같이 듣고 있는거야.
토익 시험 자주 보는 언니들도 이런 경험 있지 않을까? part5에서 해석 다되는데 답 모르겠는거.
가끔 애마방 가보면
시간이 급해서 토익 중급반 부터 들을까 하는 언니들 많은데
그럼 성적은 좀 오를지 몰라도 장기전으로 봤을때 언니들한테 도움 하나도 안되.
중급반부터 듣는 언니들은 기본적으로 외국어영역 2~3등급 받고,
문법 정리 잘 되있고, 토익시험 600점 이상 나오는 언냐들이야..
어차피 중급반 가서도 문법 가르친다는데.. 나 2달밖에 안남았는데 중급반 들으면 안되?
응 안됨.
중급반 가면 일단 너무 기초적인건 다 생략해버리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그냥 주입시켰던 문법 이론들이
나중에 다시 이해하려고 하면 왜 이렇게 되는거지??????하게 될때가 올거야.
거기다 고득점자(900점이상)노릴려면 기초문법은 필수니까 언니 700점만 받고 하산할거면 그냥 중급반부터 들어.
차라리 언니가 독학으로 기초 문법이랑 토익 베이직 교재 다 떼고 나서 중급반 듣겠다면 말리지 않겠음.
내가 독학할때 썼던 토익 기초 교재는
토마토 베이직이랑 스타토익 베이직이라는 교재야.
일단 토마토 베이직은 정말 말그대로 개념위주! 다소 내 기준에서는 설명이 부족하고
내용이 간단한 문법 정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부족했어.
그래서 스타토익 베이직을 같이 샀는데, 얘는 진짜 토익용 교재라 해야할까 ㅋㅋㅋ
문법이 영어 문법정리가 아니라 토익문법 정리용으로 되어 있고, 토마토보다 훨씬 문제도 많아서
토익 실전용 대비 책으로 좋았어.
600점 이상 언니들은
인강 듣거나 독학으로 토익 교재 사서 공부하는데,
내가 여기서 충고해주고 싶은건 '좋은 문제를 많이 풀어라'야.
가끔 어떤 토익 문제집 보면, 진짜 질 나쁘다..싶은 문제집 있어.
우리 학생들이 어려운 거 풀면 토익 시험 잘보겠지? 라는 생각이 좀 있어서
막 중급용..고급용..최상 난이도 이럼서 문제 어렵게 내가지고 책만들어 파는 곳 있는데,
진짜 한심한게 뭐냐면
일단 part3~4같은 경우는 보기가 거의 한줄이잖아.
ETS기출문제집 보면 진짜 99%가 보기 한줄로 나옴. 어쩌다 글자가 좀 커서 2줄로 넘어가는게 1%임.
근데 뭐 문제 어렵게 낸답시고 리스닝 보기를 2~3줄로 만들어서 이상하게 꼬아놓는단말야.
실제 문제에서 2~3줄로 문제가 나오질 않는데 억지로 단어 몇개 붙여서 늘여놓고 이러면 뭐가 도움이 되 ㅋㅋㅋ
2~3줄 보다가 1줄짜리 보면 더 쉽지 않겠냐고? 과연 그럴까?
내 생각에는 2~3줄짜리 보기 낑낑거리면서 푸느니
그 시간에 좋은 문제 하나 골라서 진짜 토익시험 스타일로 나오는게 더 좋지 않을까?
그래야 문제 체감 난이도도 비슷하고, 어떤 경우에 어디서 정답이 나오는지 연습하기가 더 쉽지 않을까?
part7같은 경우도 어떤건 진짜로 그 교재 집필자가 하나하나 손대가면서 문제 만든것도 있지만
어떤 교재는 문제 협찬받아가지고 그대로 싣는 경우도 있어. 그런건 좀 티가나는거 같음.
둘다 정답이 될 수도 있고, 정답이 애매한 그런 문제들도 있잖아? 그런건 백날 풀어봤자 도움 안되니까
시중에서 진짜 질 좋기로 유명한 문제집 풀어서 시간 효율적으로 쓰길 바래!
그리고 리스닝 독학 방법은
나 이거 어떤 언냐가 콧멍방에 쪄서 좀 놀랐는데 ㅋㅋㅋ
나도 평소에 미드를 좀 즐겨보구, 라푼젤같은 영어 애니메이션을 오디오만 따가지고 넣고 다니면서 들어.
거기에 듣는 귀도 좀 있고 눈치도 있는 편이라서 리스닝은 따로 공부 안해도 450점 나와.
근데 사실 리스닝이 좀 쉽게 나오는 편이야 요즘 토익은.. 리딩에 비해서.
그러니까 리스닝이 정말 너무너무 안나온다 하는 여시 말고는 초반에는 2:8비율로 리스닝 공부하는게 좋을것 같아.
영어 듣는 귀만 좀 열리고, 토익 리스닝에서 되게 익숙하게 나오는 단어들이 있는데
그거만 캐치 잘 하게 되면 리스닝도 그리 어렵지 않아.. 리스닝에 초반부터 목매지 말아.
+독학여시들을 위해 교재팁을 주러 왔당!
내가 썼던+쓰는 교재들 첨부해줄게
(독학교재들이야! 강의교재들은 X)
일단 해커스 베이직도 있는데 내가 완독을 안한 책이라서 안넣었어.
1. 토마토 BASIC 시리즈
2. 신사고 중학 영문법 강훈련 4774 기본
3. 중학 영문법연습 3800제 마더텅
4. 대한민국에서 가장 쉬운 문법책
5. 김대균 토익킹
여기서 김대균 토익킹은 EBS어학 라디오에서 아침 5:40~6:00에 방송하는 프로그램 교재야.
나는 리스닝공부 따로 안하고 주로 저거만 많이 들어.
지금 2년째 듣고있어.
part1~part7 +토익 스피킹까지 전부 강의하신당.
6. 스타토익 베이직
7. 토마토 인텐시브 리스닝(중급용)
먼저 이게 대한민국에서 가장 쉬운 문법책의 첫장이야.
이게 영어를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이나 직장인을 위해 만든 책이다 보니까
진짜 디테일해.
알파벳부터 있어 ㅋㅋㅋㅋㅋ 철자도 있고 발음 기호법도 있고 영국식영어와 미국식 영어의 차이점도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문법책에서는 제일 두꺼워.
이건 지금 보고있는 성문 핵심영어.
굉장히 압축판이라서 강의나 해설지? 자습서같은게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많아.
이 책 사면 뒤에 자습용 CD있거든? 그거 보고 하니까 좀 도움이 많이 됬어.
이렇게 한장 정도로 이론 설명과 예문 정리가 있구
뒤에 문법연습 수능독해 단문독해 같이 문제가 3~5장 정도 실려있어.
이게 1장 첫번째 단문독해 지문인데 이거 어려우면 핵심영어 사지말고 성문 기본영어? 종합영어? 그런거 있어. 그걸로 공부해
나는 단문독해 할때 주로 끊어읽기 연습하기 때문에 책이 좀 지저분하지..?
이게 토마토 베이직 리딩교재야!
지금보니까 되게 설명 많다..ㅋㅋㅋㅋ.. 저렇게 그림으로도 막 설명해서 진짜 초보용 귀요미 교재느낌 나는데
초보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쉬워~ 정리도 도표같은걸로 많이 해주니까 암기도 쏙쏙 잘 되고.
밑에는 저렇게 연습문제가 실려있어.
뒷장에는 실전문제들이 실려있뜸
요게..신사고에서 나온 영문법 교재인데 내 첫 영어교재라 할수있지..하핳...
정말 쉽고 간단해!
이론과 함께 간단한 문제들로 연습할 수 있어.
나 3인칭 단수가 뭔지도 몰랐을때.. 이렇게 기초 없을땐 무조건 중학교 교재가 짱이야 ㅋㅋ
뒤로 갈수록 지문도 길어지고 난이도도 좀 올라간다.
이건 아마 to부정사 챕터 지문인듯? to to to to toto...........
위에 중학교 이론 교재를 끝내고 나서 산 중학 영문법 연습 교제!
문제가 진자 3800갠데.....난 이거 일주일만에 풀었어.
이렇게 이론설명이 짧게 들어가 있구여~
문제들이 바로 밑에 나와!
이론 교재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이렇게 문제풀이 책 사서 연습하는것도 도움 많이 되 ㅎㅎ
이건 스타토익 베이직 교재야. 리딩족.
내가 위에서 스타토익은 진짜 토익 대비용이랬잖아 ㅋㅋㅋ
저렇게 토익에서 자주 기출되는 숙어같은걸 잘 정리해놔가지고 도움이 많이 됬어.
실전문제들도 많이 수록되어있음!
이론1=문제1 비율이야 ㅋㅋ
이건....리스닝 버리기 뭐해서 풀어볼까 하고 사본 교재.
가격대비 문제질도 좋고 마음에 들어.
이렇게 핵심 단어나 유형 정리를 한다음에
실전문제를 풉니당!
나중엔 받아쓰기도 할 수 있어요...안들려서 난리친 흔적이 보이네요..
그리고 내가 몇개는 제본을 했는데..... 봤어?
나는 거의 갖고 다니는 책들은 다 제본하는 편이야. 제본비는 2000~3000원.
이거 두고두고 오래 쓸 책들인데 표지 너덜너덜해지는거 싫어서 제본하기도 하지만
책이 두꺼울수록 나중에 책 펴는게 힘들어져서 아예 깔끔하게 제본해서 갖구다님!
리딩+리스닝이 같이 들어있는 교재같은 경우는 책을 잘라서 리딩따로 리스닝따로 제본해서 들고다니구 그래 ㅋㅋ 간편해서 좋아.
독해교재들은 따로 안넣었는데,
독해도 당연히 중고딩학교꺼부터 시작했어.
주로 고등학교 내신/수능용 교재를 많이 사서 풀었음. 끊어읽기 연습하면서.
이보영의 리딩카페 같은거 좋아!
3. 토익 시험 팁
헷..내가 다 알려줄거가타??????????????
하지만.... 리딩 팁 하나 리스닝 팁을 하나 주고가지..
이미 아는 언냐들이라면 패스해..히힛^_^..
3-1. 문제는 순서대로 풀자
part7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언니들 있지! 나도 그랬어.
part7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풀어도 시망이고 안풀어도 시망
근데 생각해보면 part7은 시간만 많으면 다 풀어. 근데 사람들이 시간이 없고 쫓기다 보니까 part7을 어렵다고 생각하는거야.
상대적으로 part7보다 훨씬 어려운 part5는 어렵다고 생각 안하거든 사람들이?
그게 왜그러냐면
상대적으로 part5가 훨씬 어려운데, 일단 시간 엄청 걸리고 해석 안되고 문법 몰라서 난리를 치는데도
결국엔 답을 골라내니까. 어렵다고 생각을 안하게 되는거야. 일단 긴 고민끝에 확신이 생긴 답을 찍은거잖아?
근데 part7은 시간 매우없어 지문 읽고 문제 읽는데 지문이 기억안나. 그래서 문제를 다시 읽었어. 근데 지문이 기억안나.
????????????????????????????????????????
그래서 part7이 어렵다고 생각하는거야. 아마 시간 넉넉하고 여유있으면 어렵다고 생각 안할걸.
그래서 나도 차라리 시간있을때 넉넉하게 풀겠다!!!!! 하고 part7을 먼저 풀었어.
part5는 어차피 틀리니까 나중에 시간 부족해서 찍자 ㅋㅋ 이런 심정으로.
근데 part7에서 가끔 유추형 문제가 어렵게 나와버리면 거기서 한 10분~15분 쏟아버린단 말야.
그럼 페이스 다 말려버림..
결국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문법과 토익 숙어 등을 확실히 익혀 part5와 part6를 가볍게 빨리 풀고!
part7을 마지막으로 푸는거야.
아마 김대균 쌤도 part5부터 푸실걸? 라디오에서 들은거 같은데..
part5에서 시간 줄이는게 관건이라는 거지.
시간을 줄여 놓으면 part7에서 평소에 비해서는 여유 있으면서도 조금 긴장한 상태에서 보기 때문에 시간 많이 안부족할거야.
3-2. 리스닝 전반적인 팁.
일단, 이건 선생님마다 다른데
리스닝할때 리딩 part5를 한문제씩이라도 막 풀어두라고 강조하는 선생님들이 계셔.
디렉션 나올때 다른 문제 읽어두라고 하기도 하고.
나는 이거..음..걍그래 ㅋㅋㅋㅋ
나는 디렉션 나올때 막 조급하게 part5 왔다갔다 하면서 문제 풀지 않고
그냥 차분하게 정신집중해.
앞으로 내가 2시간동안 이 토익냔이랑 싸워야 하는데.. 초반부터 미친듯이 달려들지 말란말이야.
나중에 part7가서 정신 혼미해지지 말고 ㅋㅋㅋ
그리고 part3~4할때
내가 초반에 자주그랬던 건데 ㅋㅋㅋㅋ
일단 part3~4 대화할때 난 지문 들으면서 보기 같이 절대로 못봤음.
눈은 보기를 보고 있는데 온 신경이 교실 위 스피커에 집중되있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 보기가 안보이는거야.
그래서 대화는 다 들었는데? 만약에 보기에 단어가 같은 의미인데 다른 단어로 나와버리면 완전 헷갈리고
답이 뭐드라?? 하는 사이에 대화 내용도 다 까먹어버림.
그래서 나는 대화 시작할땐 41, 42번 지문을 동시에 보고 답을 순서대로 체크한 담에 43번으로 넘어갔어.
꼭 미친년처럼 스피커나 앞사람 등 노려보지 말고 ㅋㅋㅋ 대화를 전부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문제에서 이야기 하는것만 들으려고 노력해.
41번 문제에서 "어디서 만날것인가?"가 나오면
초반에 막 인사하고 이름 소개하고 직장 어디고 이딴거 다 그냥 스킵하다가
근데 우리 내일 보기로 했잖아요? 가 나오면 그때 신경 잠깐 곤두세워서 스피커 노려봐 ㅋㅋㅋ
그리고 답 나오면 바로 찍고 다시 신경 풀고 42번 문제 보는거야.
무조건 대화 다 끝나면 바로바로 답 체크해야해.
답 체크하는데 5초이상 망설이면 다음문제 못읽고 지문 들어야 하는 경우가 생겨.
나는 그래서 자주 문제 옆에 한글로 내용을 요약해서 써놓기도해.
Where, Man to do, suggest, When같은거에 동그라미 쳐놓기도 하고
어디? 장소? 직업? 남직?(남자직업) 여할?(여자할일) 이렇게 씀. ㅎㅎ
3-3 시험은 언제칠까요?
가장 많이 치는 best달이 7~8월, 1~2월 입니당.
그리고 갠적으로 10~11월도 비추하겠습니당.
실력이 낮거나 점수를 알고싶은 언냐들은 7~8월같은 방학시즌에 시험보는게 오히려 더 이득일 수 있어.
갑자기 어렵게 나오면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 망하니까 언니는 실력보다 점수가 더 잘 나올거야 ㅋㅋ
그리고 10월 11월같은 경우는 어디에 성적 제출해야 하는 사람들이 하반기에 토익시험 마무리하는 시기이기 때문이야.
회사든.. 뭐 대학원이든..대학이든.. 성적 내야 뭐 통과되고 그런곳 있잖아?
그래서 그사람들은 죽자살자 달려들기 때문에 점수 받기 어려울 수도 있음.
1~2월달은 방학시즌에 곧 여시에 들어올 고3학생들이 많이 치기 때문에 성적 좋은 사람들은 별 걱정 안해도 되지만
그때 성적 잘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긴장 바짝해야 합니다. 7~8월보다 1~2월 시즌이 점수따기 더 어려워용..
갠적으로 12월이랑 3월달 괜찮은거 같아 ㅋㅋ 위에 성적제출용으로 시험보는 사람들은 다 빠져나갔고
학생들은 시험때문에 바쁜 달이라서 사람도 별로 안몰려들어.
3월달은 반대로 개강시즌이기 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지.
난 12월에 시험봤는데 18일 시험이었거든? 이때 아마 대학 기말고사 기간이랑 겹쳐서 시험 안본 사람들 많을텐데
울 쌤 말로는 시험이 어려워서 12월달 점수 올라갈거같대 ㅋㅋ 기대하라더라.. 난 쩌리니까 기대중이야..ㅋㅋㅋ
+시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여시들을 위해 추가할게.
일단 토익은 '상대평가' 시험이라서 1개 틀린다고 1점 감점 이런거 없어. 무조건 점수는 5점 단위로 계산되구
만약 토익시험에 천명이 몰리잖아? 그럼 그 천명의 표준편차를 구해.
그래서 상위 0.1%라던지 0.2%를 990. 즉 만점 주는거야.
0.3%는 985점. 이렇게 줄수도 있고. 꼭 시험문제 200개를 전부 다 맞지 않아도 만점이 가능하단 소리지.
(그리고 보통 평균점수는 항상 630~660 사이로 나오더라)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내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 달에 같이 시험을 쳤던 상대방들의 실력도 중요해.
내가 기억하기로..9월인가가 리스닝 대박달이었어.
속히 말하는 '대박달'이란 시험문제가 어렵게 나와서 정말 고득점자 말고는 중하위권 애들이 전부 다 시험을 망쳤기 땜에
오히려 자기 실력보다 점수가 좋게 나온다는거야.
왜? 이문제 남들도 다 틀린거니까 ㅋㅋ
나는 리스닝이 강했기 때문에 평소랑 비슷하게 틀렸는데도 (10개 내외)
평소보다 점수가 40~50점은 껑충 뛰어오르더라. 그만큼 남들이 많이 틀려서 내 점수가 올라갔단거지.
그럼 사람이 몰릴수록 좋은거 아니냐구?
그게 고득점자들한테는 좋을지도 몰라. 엄청나게 사람이 많이 몰렸는데 그 사람들이 자기보다 하수야 ㅋㅋㅋ
그럼 그만큼 밑밥 깔아주는 사람이 많은거잖아.
대신 초보 입문자들에게는 사람이 몰리는 달이 어려울 수 있지.
상대방보다 실력이 좋아야 내 점수가 올라갈테고,
특히 사람 몰리기로 유명한 8월이나 2월달은 사람들이 방학 내내 열심히 학원다녀서 점수내려고 보는 시험이란 말야.
대학생들이 6월 쯤부터 방학 해서 7월 빡시게 다니고 8월도 빡시게 다녀 보통
글구 8월 20일경쯤에 토익시험 보니까 2달 다닌거 거기에 다 쏟아붓는데 초보 입문자들이나
시험삼아 한번 쳐봐야지 ㅋ 하는 사람들은 피볼수도 있단거야.
그래두 걱정마! 나도 8월달에 300점 뛰었던 여시니까 열심히하면되 ㅎㅎ
밤이 늦어....나의 토익팁은 여기까지.......
자고 일어나면 또 추가할게 생길지도 모르겠다......어쨋든 오늘은..굿밤.....
모르는건 질문해주고
학원 질문은.....난 P학원만 다녀봤으니 여기만 질문해줘 ㅋㅋ해커스사절이야...몰라..
나 몇점인데 뭐들을까? 라는 질문 하기전에
내가 위에 써놓은거 다시 한번 읽어봐.
점수대별로 다 추천해줬으니 자기점수 400점인데 뭐들을까? 이런거 물어보지 말구 ㅎㅎ
판단은 언냐들이 하는거니까 내 글 읽고 잘 생각해본다음에 행동으로 고고싱!
답변은 최대한 자세하게 달아줄게^_^
공부했던 책도 올려주고 첨 시작하는 나한테 도움이 많이 되엇오@ㅎㅎ 고마워!
토익독학할건데 책뭐살지고민햇은데 넘나고마으ㅏ ㅠㅠ
으아 참고해야지 넘나 고마워요❤️
토익!!!참고할께요!!! 학원다닐까 독학할까 고민중이었거든 ㅠㅠㅠ고마웡 ㅠㅠㅠㅠㅠ
테스트 하구 와따! 테스트 하고 점수 나오니까 내가 뭐해야하는지 잘 알겠음 ㅠㅇㅠ.. 토익 진짜 막막했는데 이 글 보고 이제 정리되가지고 책도 사구와써!!!!!!!!!!!
넘나 고마워용!! 5월전에 졸업해야지!
토익스타트 도움 많이 될것같아!!! 여시야 고마워!!!
기초는 독학할건데 너무 고마워♥♥
토익 공부할 때 다시 올게
토익) 하 나여시 예술계통 여시인데 직장들어가고 싶어서 토익하려고..ㅜㅜ 넘나 힘든것 고마워 여시!!
고마워 강같은글!
넘나 고마워여여시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익 내일 정독해야겟다ㅠㅠㅠ
토익 정독할게요....고마워요.!!
토익) 킂... ㅠㅠ 나도 중학교꺼 사서 공부해야할까봐... 영어 1도모르는것... 쥬르륵
토익 초보) 여시야 고마워♡
토익초보)고마워여시야 차근차근 준비해야겟다
[토익시작팁] 여시야 고마워!! 왕초보인 내게 ㅠㅠㅠㅠ 너무 좋은글이다!!! 꼭 참고할게!!
토익.......뽀개기...........
토익기초 제발공부하길 ㅜㅜ 여시고마워 ^^
여시야 고마워 첨에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막막해하고잇엇는데 도움많이 됫엉!!!
여시 고마워! 토익 열심히 공부할겡ㅎㅎ
고마어 ㅠㅠㅠㅠㅠ
고마워 ~!
토익) 연어하다 왔어ㅠㅠ 기초 너무 안되어있어서 막막했는데 고마워 여시야ㅠㅠ
여시고마워!! 어떻게 공부할까 고민했는데 토마토부터 시작해야겠어ㅠㅜㅠ
토익공부시작할건데 고마워ㅠㅠ
여시고마워ㅠ_ㅠ!!!!
토익공부법 고마워 ㅠ
토익 준비해야지ㅠㅜ 고마워여시야 이따 자세히 정독하면서 메모해야지
토익공부고마워ㅜㅠ
토익공부 열심히 해볼게요 고마워 !
토익시작해야겟다..고마워ㅜㅜ
고마워ㅠㅠ
진짜 미루지말고 한다...고마워여샤
토익시험 봐볼라고 준비하는데 열심히 해볼게ㅠㅠㅠㅠ
고마워:)
2021년에 연어해서 읽었어 이렇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썼던 교재와 팁까지 써줘서 정말 고마워 삭제 하지 말아주라!ㅠ
진짜 정리 잘해놨다 여샤....고마웡
지금 보기에도 너무 도움되는 글이다ㅜ.ㅜ 참고할게
감삼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