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대구 맛집 소개 36탄.

[Dance OZ]

드디어 뭉티기 소개 해 봅니다.
어릴때는 저런거 왜 먹나 했는데
나이들어서는 누가 좀 제발 사주면 좋겠다 하는 음식.
바로 생고기 입니다 ㅎㅎ
그중에서도 뮹티기 환장 합니다.

근데 가격이 어쩔수 없이 비싸죠.
누가 사준다고 할때만 가는 집 ㅋㅋㅋ
‘녹양구이’ 입니다.

가격이 비싸서 무작정 추천 드리기는 힘들지만
진짜 맛있기는 하거든요.
수성못 근처 가셨다가 수성못 구경 하시고
뭉티기 땡기시면 한 번 들려 보세요~~~

퍼온 사진 입니다.

[ASSA]

사진에는 없지만 오드레기가 씹는맛이 쏠쏠합니다.
꼭 이집이 아니더라도요.

[Dance OZ]

오드레기는 한 번도 안먹어 봤어요.ㅎㅎ

[coe...]

오! 가격이 꽤 해서 그런가
반찬 퀄이 좋네요~

한번도 못 먹어봐서
무슨맛일지 매우 궁금합니다.

[Dance OZ]

소고기 회라고 생각 하시면 되는데 욱회하고는 약간 다릅니다. 틀릴 수도 있는데 육회는 고기를 잡고 하루 지난거고 생고기는 당일 잡은 고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서 더 프레쉬 합니다.

[땅골이 그리워]

이집은 종종가는데 소주먹기는 최고입니다

[Dance OZ]

저 정도 안주면 뭔 술인들 안 넘어가겠습니까. ㅎㅎ

[간지티맥]

직장은 수성구 집은 경산이라 정말 글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한군데씩 클리어 예정입니다 ㅎ

[Dance OZ]

한 군데 씩 클리어 하시면 1년 넘을 수도… ㅋ 화이팅 입니다!

[Jimmy Butler]

파파맛이군요. 파도 파도 맛집!

[Dance OZ]

대구에서만 살기도 했고 인구 250만 도시가 작은 동네는 아니기에. ㅎㅎ

[김꾼대]

뭉티기란 명칭 너무 귀여워요 ㅋ
뭉티기 맛있죠.. 비싸고, . 흐힛

[환상덩크 빈스카터]

비싼데 개존맛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