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들을 학대했다는 이유로 특수교사를 고소한 웹툰작가 주호민이 해당 교사를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주호민 인스타그램자신의 아들을 학대했다는 이유로 특수교사를 고소한 웹툰작가 주호민이 해당 교사를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주 작가는 그간 입장문에서 아내와 상의해 선처탄원서를 내겠다고 밝혔다가 돌연 입장을 선회했다.29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주 작가 측 국선변호인은 지난 21일 수원지법에 의견서를 제출했다.주 작가 측은 의견서에 "특수교사 측의 언론 인터뷰와 편향된 언론 보도가 피해 아동의 잘못을 들추고 있다"며 "이로 인해 피해 아동의 부모가 마치 가해자로 전락해 일과 일상을 모두 잃게 됐다"는 내용을 담았다.그러면서 "정서적 아동학대 사실이 명백하니 피고인에 대해 유죄를 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 사건을 맡은 경기도교육청 고문 변호사인 김기윤 변호사는 "주 작가가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문을 냈다가 갑자기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해당 교사는 언론 인터뷰를 하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아이가 상처를 받을까봐 주 작가에 대한 몰래녹음 고발까지 만류했다"고 말했다.이 사건 4차 공판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2시 수원지법에서 열린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35474?sid=102
"특수교사 선처하겠다"던 주호민 돌연 '유죄 의견서' 제출…"일과 일상 잃어"
"명백한 정서적 아동학대" 주장 자신의 아들을 학대했다는 이유로 특수교사를 고소한 웹툰작가 주호민이 해당 교사를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 작가는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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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어이 나락을 갈 생각인가 보네요.
아 쭈형 진짜 왜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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