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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인드라(서연스님)
다음 세상을 약속해 놓고 그 약속이 생각나지 않아 이따금씩 뭔가 잊은 듯
같은 세상을 살면서도 그댄줄 몰라 오늘도 안녕 안녕...
* 작곡가 김희갑님의 부인이신 양인자님이 가사를 쓰고 김희갑님이 곡을 붙여 인드라 스님이 부른 노래입니다. 인드라 스님은 대학교에서 플룻을 전공하였으며 원래 법명은 <서연스님>이며 인드라는 예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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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익조(比翼鳥) 원문보기 글쓴이: 달 빛
첫댓글 진짜 모르는 가수 네요...ㅎ
노래만 들어서는 스님이라는 느낌은 별로 없네요...
재주가 많으신 스님이랍니다...
스님이 부르는 노래라 불교냄새가 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느낌이 없네요.
그렇죠 잘들어보면 가사에서 불교 느낌이 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