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 한지민이 자신의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청연’(감독 윤종찬·제작 코리아픽쳐스)에 일고 있는 친일 논란에 관해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한지민은 최근 스투와의 인터뷰에서 “영화를 직접 보신 분들이라면 절대 ‘친일 영화’라고 단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 한 여자 비행사의 꿈과 사랑을 그린 영화인데 단지 시대적 배경이 일제 치하였다는 사실 때문에 친일 논란에 휘말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한지민은 ‘청연’의 주인공 실제모델인 박경원에 대해 “시대와 역사의 희생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식민지 치하에서 하늘을 날고 싶은 마음이 양날의 칼처럼 자신의 뜻과 다르게 오해 받을 수 있었을 것 같다. 그녀의 꿈과 열정을 이해해 주는 관객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특히 한지민은 “3년여를 고생해 완성한 작품이 영화도 보지 않고 ‘친일 영화잖아’라고 매도한 일부 네티즌들의 무책임한 한마디에 무너졌다”면서 “너무 속상해 네티즌 댓글이나 인터넷 영화평을 보는 것이 무서웠다”고 힘들었던 속내를 밝혔다.
하지만 한지민은 “아직도 내가 ‘청연’으로 스크린 데뷔를 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영화에 대한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 ‘청연’은 작품의 실제 주인공인 박경원의 친일 여부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고 최근에는 제작사가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을 경찰에 고소하기도 했다.
첫댓글 그럼 아니라 그러지 그렇다 그러겠어
이미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느셨으삼
22222ㅠ ㅠ;
늦었삼
반일 영화라 해도 안 봤을듯;;
됐삼..
혼자 보삼...
시대와 역사의 희생양?????????/// 영화사측에서 교육받고 나왔나......촴놔~~~~~ 안중근 유관순.. 김구 뭐 이런라인이 희생양 아닌감........=.=
배우들도 어찌보면 불쌍해요;; 몇년동안 고생,고생하면서 찍었는데 개봉하자마자 친일이란 말땜에 묻혀버리니.. 그러게 진작에좀 상황생각하면서 찍지!!
참자...
안봐
이싸람이
비호감..........
완전 실망...
안타깝다....
죽기전에 안본다
일제치하 잚못된 말입니다 일제강점기입니다... 일제때 강제로 점령당했던 시기를 말하는거죠..!!! 일제치하는 일본 밑에있었다는 소리이니다... 잘 구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