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랴오닝팀에서 수비수로 4골을 넣으며 팀을 3위로 이끈 김유진선수가 오늘 정식 재계약을 했습니다.
리그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뜻을 팀에 전했으나 다시 돌아와 재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기사들도 있네요
"공병류 한국선수들이 중국리그에 모이고 있다. 경제위기로 인한 한류의 내습"
간단하게 중국리그내의 한류에 대한 기사인데 아쿼중 한국선수들과 감독들이 제일 많은 이유와
선수들의 특성들을 써놨는데 중국리그의 한국선수이 공병(군인병과의 그 공병)형이라고 하네요. 직업정신이 투철하고 열심이다 .
모두 수비수(조원희, 김유진, 박동혁, 김동진, 정동호)고 죽을듯이 달린다. 뭐 이런 이유?
http://sports.sohu.com/20120215/n334768422.shtml
첫댓글 열심히 뛴다는.. ㅎㅎ
헤퍼난은 퍼스로 돌아갔더군요
님 아까 시나스포츠보니깐 로브렉얘기가있던데 그거무슨얘기인지 알려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