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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판&톡 강아지가 미용후 눈을 못 뜹니다..봐주세요
네이트판 추천 0 조회 9,723 16.05.23 14:1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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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3 14:12

    첫댓글 그래서 다른병원가서 어떻게된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괜찮은지

  • 16.05.23 14:13

    .......ㅅㅂ............. 강아지안키우는나도
    화딱지나네
    그 집 대강어딘지올리고 망해버리게해버리지

  • 16.05.23 14:15

    어딘지공개해라

  • 16.05.23 14:19

    연제구 거제동 ㅁㅊ 우리동넨데ㅜㅜㅜㅜ 대체 어디냐 저기

  • 16.05.23 14:22

    우리개도 이발 후에 암컷인데 생긱기가 도토리만햇던게 애기 주먹만하게 부어가지고 병원가서 치료 받앗는데 병원쪽에선 바리깡 쇠독인거 같다고 그래서 미용한데 가서 말햇더니... 왜 자기네한테 바로 안오고 니 맘대로 병원가서 치료하고 오냐고, 치료비 못 물어준다고 지랄... 내가 병원비 물어달라고 말한적도 없고, 그저 말해주러왓다 미용기구 관리 좀 잘하시라고 근데 이 상황보니 치료비 받아야겟다니까 존나 깨갱함.. 치료비 6만원이라고 달랫더니 현금6만원도 없다고 지랄해대길래 그럼 내앞에서 계좌로 쏴달라니까 꿍얼 거리면서 쏴줌.. 진짜 거지같은 미용샾이엇음...

  • 16.05.23 14:24

    저런데은 공개해서 다른 애기들이 피해 안 보게 해야지 ㅡㅡ

  • 16.05.23 14:33

    진짜쓰레기다 강아지너무불쌍해ㅡㅡ

  • 16.05.23 14:33

    아너무빡치네

  • 16.05.23 14:44

    돌앗네 ㅅㅂ 저런곳은 공개해서 피해안보게해야함

  • 16.05.23 14:49

    나예전에 동물병원에서 일햇던적 잇엇는데 미용하면서 미용사가 강아지를 강제로제압하고 때려서 강아지가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사람이 다가갈려고만 하면 물고 계속 혼자서 한곳만 빙빙 돌아다녓엇음,,

  • 16.05.23 16:04

    미친 노망났나

  • 16.05.23 16:28

    그래서 내가미용안맡김 항상맡기던 단골집 찾으러가니까 내가뒤돌아잇을때 울개 바로옆에서 박수 존나쎄게치더라 왜그랫는진몰라도 내없을땐 더하겟지

  • 16.05.23 16:42

    나도 좀...이상한곳 봤어 이사와서 원래병원멀어서 가까운곳에 애기 맡겼는데 상처가 넘 심하더라구...그래서 그냥 원래병원다니다가
    사료가 급떨어져서 사러갔는데 어떤개목욕시키는거같은데 어우 얘는 왜케더러워!!!!!!!!!!! 이러면서 짜증내는소리다들리더라... 바꾸길진짜잘했었지

  • 16.05.23 17:04

    연제구 거제동????우리동네인데 헐

  • 16.05.23 18:41

    미친 ㅡㅡ 저게 의사야?

  • 16.05.23 19:27

    미친..

  • 16.05.24 02:19

    나는 24시 그리고 큰병원, 바쁜병원 절대 안감.
    데려온 강아지가 깨끗하지못한곳에서 태어난 아픈 아기이고 너무 약해서 예방접종도 시작못하고 치료만 받고있었는데 너무 안먹고 못먹어서 식욕 되찾고 감기도 나아야 접종 시작할수있었어서 밤낮으로 설탕물이랑 약 먹이며 간호하며 키우다가 새벽에 기침이 너무 심해서 급한대로 24시 상봉역에있는 유명하다는 병원에 데려갔음
    이미 홍역장염 검사는 다해서 아니였고 폐렴증상 같아서 그 새벽에 데려간건데 폐렴도 아니였음 단순기관지감기였는데 애기라 입원해서 수액맞춰서 체력키워줘야된다고 해서 입원시켰음
    다음날 너무 걱정되서 면회갔는데 아파도 기침해도 뛰어다니던 애가

  • 16.05.24 02:25

    누워만 있음. cctv볼수있는곳이라 내내 집에서도 틀어놨는데 정말 계속 누워만 있음.. 결국 다음날 심정지 와서 하늘로 보냈다.
    그얘기를 다니던 동물병원 의사선생님한테 하면서 진짜 엉엉 울었는데
    왜 그 병원을 갔냐고 조금만 참고 다음날 데리고 오시지 우리아가 살려고 자기가 의지가있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다고 그렇게 한순간 죽을 아기 아니였다고
    수액이 벅찰만큼 약한 아이인데 왜 다짜고짜 수액부터 맞췄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울먹거리시는데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였음
    물론 그 병원에서는 그 증상에 맞게 한거겠지만 몇개월 지난 지금도 생각하면 그냥 성의없었다고밖에는 생각이 안들어
    그 증상에 대한 대처도

  • 16.05.24 02:30

    @김듀 중요하지만 유독 약했던 우리아가 상태를 좀만 성의있게 봐줬더라면 수액맞는게 벅찼을거란거 알았을텐데
    아니 아직까지도 죄책감에 시달린다 나는
    그날 새벽에 기침소리에 놀래서 깨지 않았었다면 다음날 동네병원으로 갔을텐데
    아니 그 병원에 갔어도 폐렴도 아니고 단순 기관지감기라는데 입원시키는거 조금만 더 생각해볼걸
    몇주동안 밤낮할거없이 강아지 약먹이고 설탕물 먹이느라 스스로 지쳐서 병원에 맡기려고 했던 마음이 없지 않았어서 정말 죄책감에 시달렸다.
    면회갔을때 집에서는 아파도 한숨 자면 발랑발랑 잘 뛰어놀았는데 왜 애가 힘없이 잠만 자냐고 수액 맞추는거 얘가 못버티는거 아니냐고 했던 신랑말 새겨듣고

  • 16.05.24 02:35

    그날이라도 데려올걸 그래도 우리보다 병원이 낫겠지
    의사선생님들이 알아서 해주시겠지 했던 내 자신이 아직도 너무 원망스럽다.
    아직도 집안에서 몽실이 흔적 볼때마다 기침하면서도 나 가는길 졸졸 꼬리흔들며 쫒아다니는 모습도 생각나고
    저혈당 쇼크를 몇번이나 겪을만큼 안먹어서 영양제 억지로 먹이면서 제발 먹으라고 소리지르면서 엉엉 우는데 거짓말처럼 눈치몇번 보더니 스스로 가서 먹어주던 모습도 생각나고 생각하면 그립고 그리고는 또 내가했던 결정들이 후회되고 아직도 그럼 ㅠㅠ

  • 16.05.27 16:43

    우리집개도 원래가던병원아니고 24시하는병원에 데리고갔는데 거기서 죽었어. 그전날은 병원에서 뛰어놀기도하고그랬는데 그날따라 나한테 너무안겨있는거야 집에가자는것처럼 한번도그런적 없었는데.. 그 다음날 죽었어 아무리생각해도 그병원때문에 죽은거같아서 지나갈때마다 마음속으로 수백번불지른거같다. 뛰놀던애가 병원갔더니 점점 몸이 안좋아지고 하루기다렸다가 원래가던병원데리고갈걸, 너무후회되고 이글읽는 다른 개키우는사람들은 24병원 큰병원 안갔으면좋겠음..

  • 16.05.29 01:17

    @천상의고구마 너무 안타깝다 ㅠㅠ
    솔직히 24시 병원이고 큰 병원이니까 잘 대처했을거란건 아는데 아무래도 유명하고 바쁜 병원이다보니 소흘한건 맞다고 생각해ㅠㅠ
    그러면서 게녀 강아지도 우리 몽실이도 피해를 입은걸꺼고
    절대 대학병원이고 시설이 좋고 크고 유명하다고 좋은 병원은 아니야
    겪고 나서 느껴 ㅠㅠ
    게녀네 강아지랑 우리 몽실이 하늘에서 만나서 서로 의지하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

  • 16.05.29 16:50

    @김듀 건강해보였던애가 병원입원한다음날부터 더 아파지는거보니까 정말 싫더라, 내생각엔 우리개 나이도많은데 치료한다고 먹을것도안주고 그래서 저혈당쇼크로죽은거같아, 가족들도 죄책감많이느끼고 집이아닌 모르는사람들속에서 죽게한게 너무 가슴아프고 슬픈거 있지 주변사람들한테는 진짜 큰병원 가지말라고 항상 말함 ㅠㅠ 몽실이랑 우리 다롱이 거기선아프지말고 잘지냈으면 좋겠다 너도 항상 좋은일 있길 바랄게! ㅇ3ㅇ 쪽

  • 16.05.30 11:03

    @천상의고구마 고마워 게녀야❤️ 너같이 천사같은 주인이랑 살았으니까 다롱이도 좋은곳에 갔을꺼야!!! 항상 좋은일만 있길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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