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난 글쓴이맘 이해감 나같아도 애정표현 이라는 말에 눈돌아갈듯 나도 예전에 “남자”지적장애인이 수영장에서 물안에서 내 엉덩이만 보고 계속 찌르고 만질려고 쫒아다녀서 미끄러진적 있는데 남자엄마가 하는말이 미안하다고도 안하고 니가좋은가봐~ 이러던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도 어린나이에 뭐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즈그아들땜에 넘어진 어린애한테 말인가 싶더라
과한표현을 쓰긴했는데 나 초등학교때 장애인 같은반 애가 내가 잘해줬다고 좋아한다면서 1년동안 맞고 다녔어 덩치도 엄청 큰 애였는데 처음에는 반친구들도 도와주다가 나중에는 익숙해져버렸나봐 근데 장애라는 이유로 나보고 다 참으라 하더라고 나는 그애만 보면 몸이 덜덜 떨렸어 그때 나이랑 같아서 그런지 저 엄마 백번 이해돼 장애 있는 아동은 힘조절도 못해서 11살의 보통의 아이수준으로 민거 아닐수도 있어
와 나는 화내는이유가 장애가 있는애가 혼자 풀에 들어가서 사고라도 나면 어떡하냐, 애가 워터파크에서 혼자 뛰어다니다가 다른사람 다치게 하거나 아님 지혼자 넘어져서 크게 다치면 어떡하냐 그런건줄 알았는데 그냥 “지체장애 아이를 워터파크에 데리고온것” 에 화가난거네 ㅋㅋㅋㅋㅋㅋ세상에 ..;;;; 자기한텐 절대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나봄^^;
장애 가족이 있는 사람으로써 진짜 속 답답하다 ; ㅎㅎ.. 그 장애아 부모가 아이 케어 못한게 잘못이라고 욕하는것도 웃긴게 진짜 부모가 딴청 피우다 놓친거겠냐고 ㅠ,, 맘먹고 어디 놀러가고 먹으러가도 그 얘가 무슨 사고 칠까봐 맘졸이고 구경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해 그렇게 보다가도 한번 걔가 어디에 꽃혀서 달려가버리면 웬만한 어른들 체력으로 못잡아.. 얘 찾으러다니면 사고하나 치고오고, 부모님은 사과하러다니고, 웬만하면 장애아동이였다 죄송하다 하면 받아주는데 꼭 저 글쓴 부모처럼 끝까지 사과 안받아주고 악에 받쳐서 화내는 사람들있어 그럴때 장애아 부모들도 애정표현이네 뭐네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데 이부분은 당연히 장애아 부모가 잘못한거야 근데 그냥 장애아 부모라는 죄로 너무 많은 불이익이 있고 여기저기서 욕먹을일 밖에 없다는게 속상해ㅠ 장애아가 케어한다고 케어가 되는 얘가 아니라서.. 결국 우리 남매는 가족 외식, 여행 가지 말자하는데 엄마아빠는 얘가 우리 아니면 언제 이런 경험 해보겠냐고 또 데려가고싶어해서 또 우리랑 엄마아빠랑 싸우게 되고 밖에 나오면 이런상황이 생기니까 그냥 가족 구성원에 장애아가 있다는 사실 자체도 답답한데 더 답답하다 ..
서로 조금씩만 배려하고 양보하는 사회 만들자…
저 상황에서 조금씩만 말 예쁘게하고 배려했어도 괜찮았을거야.
음근데 장애가없는애들도 남자애들은 밀고다니는데..장애아라서 더공격적인 느낌 그냥 비장애아였어도 저렇게까지 말했을까?
지도 애키우는 부모면서 지적장애있으면 꽁꽁 묶어놓으라고 ㅋㅋ 본인 자식이어도 그럴거임?
애정표현? 소름끼친다 ㅜ
남장애인은 편견 잇음
관리좀 잘해 진짜 왜 유독 남장애인이 낀 사건사고들만 많겟음?
연어완. 댓글 반응 반반으로 나뉘는데 말머리는 누구한테 칵xx인거야? 글쓴이??
사고날 뻔한 위험한 상황 + 장애혐오 둘 다 화나서 그리 달았는데 수정할게
사과했더니 지적장애아 데리고 나오지 말고 묶어두라는건 글쓴이인데...고운말 나오겠어 저 상황에서...?
걍 종나 노답끼리 붙었네 여자 애기만 불쌍
이때싶 장애 혐오는 좀… 이건 케어하는 주체인 부모들 잘못이지…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도…
글쓴이는 장애아 모친이 사과했는데도 뇌절했고, 장애아 모친은 그냥 싹싹 빌었어야되는데 애정표현이니뭐니 헛소리해서 화를 돋구었네...
근데 내새끼 큰일날뻔한거보고 눈돌아간 글쓴이도 이해되고, 장애남아 키우느라 지쳤을 맘도 이해된다ㅠ
목줄 안한 강아지 풀어놓은거랑 뭐가달라... 통제 가능한 선에서 두던지 뭘잘했다고 큰소리래
나 같아도 화냈을 것 같기는 한데 저렇게 글까지 써서 관리 못할거면 데리고 나오질 말아라, 다시는 이곳에서 보고 싶지 않다 이렇게까지 하는건 화풀이 같음
아이 키워본 적 없는 사람들은 아이 케어 못하는 부모들한테, 비장애아동 부모들은 장애아동 부모들한테.. 내가 상대를 이해할 수 없는 입장에서 피해를 입으면 글쓴이처럼들 행동하는 것 같아 요즘엔..
어우 난 글쓴이맘 이해감 나같아도 애정표현 이라는 말에 눈돌아갈듯 나도 예전에 “남자”지적장애인이 수영장에서 물안에서 내 엉덩이만 보고 계속 찌르고 만질려고 쫒아다녀서 미끄러진적 있는데 남자엄마가 하는말이 미안하다고도 안하고 니가좋은가봐~ 이러던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도 어린나이에 뭐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즈그아들땜에 넘어진 어린애한테 말인가 싶더라
애정표현??? 장난하나 가해남성장애아이가 무슨 약자야 ㅋㅋ다칠뻔한 30개월 여자애가 더 약자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3딱 내가 하고싶은 말..
44444 이게 혐오가 아님 뭐란 말임? 본인 하는게 장애인 혐오여요
글쓴 사람 악에 받쳐서 쓴거같아서 거부감 듦
지적장애가진애가 문화센터?같은 곳에서 애기떨어뜨린사고생각나서... 이해는감
과한표현을 쓰긴했는데 나 초등학교때 장애인 같은반 애가 내가 잘해줬다고 좋아한다면서 1년동안 맞고 다녔어 덩치도 엄청 큰 애였는데 처음에는 반친구들도 도와주다가 나중에는 익숙해져버렸나봐 근데 장애라는 이유로 나보고 다 참으라 하더라고 나는 그애만 보면 몸이 덜덜 떨렸어 그때 나이랑 같아서 그런지 저 엄마 백번 이해돼 장애 있는 아동은 힘조절도 못해서 11살의 보통의 아이수준으로 민거 아닐수도 있어
꽁꽁묶어서...? 진짜 미친건가ㅋㅋㅋ 화나는마음은 알겠는데 말을 저딴식으로 하면안되지
와 나는 화내는이유가 장애가 있는애가 혼자 풀에 들어가서 사고라도 나면 어떡하냐, 애가 워터파크에서 혼자 뛰어다니다가 다른사람 다치게 하거나 아님 지혼자 넘어져서 크게 다치면 어떡하냐 그런건줄 알았는데 그냥 “지체장애 아이를 워터파크에 데리고온것” 에 화가난거네 ㅋㅋㅋㅋㅋㅋ세상에 ..;;;; 자기한텐 절대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나봄^^;
장애 가족이 있는 사람으로써 진짜 속 답답하다 ; ㅎㅎ..
그 장애아 부모가 아이 케어 못한게 잘못이라고 욕하는것도 웃긴게 진짜 부모가 딴청 피우다 놓친거겠냐고 ㅠ,, 맘먹고 어디 놀러가고 먹으러가도 그 얘가 무슨 사고 칠까봐 맘졸이고 구경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해 그렇게 보다가도 한번 걔가 어디에 꽃혀서 달려가버리면 웬만한 어른들 체력으로 못잡아.. 얘 찾으러다니면 사고하나 치고오고, 부모님은 사과하러다니고, 웬만하면 장애아동이였다 죄송하다 하면 받아주는데 꼭 저 글쓴 부모처럼 끝까지 사과 안받아주고 악에 받쳐서 화내는 사람들있어 그럴때 장애아 부모들도 애정표현이네 뭐네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데
이부분은 당연히 장애아 부모가 잘못한거야
근데 그냥 장애아 부모라는 죄로 너무 많은 불이익이 있고 여기저기서 욕먹을일 밖에 없다는게 속상해ㅠ 장애아가 케어한다고 케어가 되는 얘가 아니라서.. 결국 우리 남매는 가족 외식, 여행 가지 말자하는데 엄마아빠는 얘가 우리 아니면 언제 이런 경험 해보겠냐고 또 데려가고싶어해서 또 우리랑 엄마아빠랑 싸우게 되고 밖에 나오면 이런상황이 생기니까
그냥 가족 구성원에 장애아가 있다는 사실 자체도 답답한데 더 답답하다 ..
글쓴사람 이해감
애정표현이라고 한게 화를 돋군거같네…ㅋㅋ 저 미끄러운 바닥에서 밀친게 애정표현…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글쓴 사람 심정은 이해가 안다쳤으니 저런 반응이지 만약에 저래서 글쓴 사람 애가 크게 다쳤으면?
사과했는데 뭘 더 어떻게 해주란거야
아니 이해는 가는데 그런식으로 말을 하면 어떡해 꽁꽁 싸매두라니... 그리고 신체장애랑 지적장애랑 비교하면서 지적장애 까내리는게ㅋㅋㅋㅋ... 장애 혐오가 너무... 죄송하지만 본인 자녀뿐만 아니라 본인도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내 자식이 크게
위험할 뻔했으니 쉽사리 차분해지지못하는거 이해하는데ㅋㅋㅋㅋㅋㅋ만약 저 아이가 비장애인이엇으면 이렇게까지 햇엇을까? ㅋㅋㅋㅋㅋㅋ상대어머님 사과까지 받았으면 끝내야지 은연중에 장애인을
무시하는게잇으니 저렇게 글까지 쓰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