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시들이 참여해주신 그로신 여신 합작...
총대 여시는 여시들의 금손력에 눈물을 흘렸다고 한ㄷr...
참으로 재미있는 합작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진행해 보고 싶군요...
많은 스샷을 준 여시들이 있는데 이미지 수 제한 때문에 한 여신당 3장으로 올려봅니다..
1. 네메시스
율법과 복수의 여신.
닉스와 제우스의 딸.
인간의 우쭐대는 행위에 대한 신의 보복을 의인화한 여신.
한 손에 사과나무 가지를 들고, 다른 손에는 물레바퀴를 든 모습, 또는 괴수가 끄는 전차를 탄 모습으로 표현된다.



2. 니케
승리의 여신.
팔라스와 스틱스의 딸.
니케는 전쟁을 주관하는 아테나 여신을 위해 봉사하는 시녀로서 보좌역을 맡는다.
기간테스와 올림포스 신들의 전쟁인 기간토마키아에서 제우스 편에 선 탓에 종종 제우스의 옆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3. 닉스
밤의 여신.
헤시오도스가 쓴 신통기에 따르면, 태초 카오스로부터 어둠을 뜻하는 에레보스와 닉스가 태어났다고 한다.
호메로스에 따르면 모든 신, 심지어 제우스조차도 두려워하는 여신이다.
불화의 여신 에리스, 복수의 여신들 에리니에스, 죽음의 신 타나토스, 잠의 신 히프노스, 운명의 여신들 모이라이, 파괴의 여신 케르,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 불평의 신 모모스, 꿈의 신 오네이로이, 아픔의 신 오이지스 등을 혼자서 낳는다.
오르페우스교에서는 우주창조에 관계되는 중요한 여신으로 숭배된다



4.망각의 강, 망각의 여신.
닉스의 딸.
지하세계에는 레테 여신의 이름을 딴 강물이 있는데, 누구라도 그 강물을 마시면 살아있을 때의 모든 기억을 잊어버리게 된다.



5. 비아
폭력의 여신.
팔라스와 스틱스의 딸이자 크라이토스, 니케, 젤로스와는 남매
제우스와 티탄 신족과의 싸움에서 제우스를 도왔으며, 그 공으로 제우스의 심복 하인이 된다.
제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준 프로메테우스를 벌할 때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와 비아, 크라이토스 형제를 시켜 카우카소스산 꼭대기의 바위산에 묶어 놓고 날마다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히게 하였다고 한다.


6. 스틱스
스틱스 강의 여신.
오케아노스와 테튀스의 딸
팔라스와의 사이에 젤로스(경쟁의 신), 니케(승리의 신), 크라이토스(위력의 신), 비아(폭력의 신)를 낳는다.
또 제우스와의 사이에 저승의 여왕 페르포에스를 낳았고, 페이라스와의 사이에서는 괴물 에키드나를 낳았다.


7. 아테나
전쟁, 지혜, 방어, 전략, 기예의 여신.
제우스와 지혜의 여신 메티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
그녀를 떠받치는 고대 그리스인들은 도시에 아테나 신전을 세워 그녀의 보살핌을 기원했다.
포세이돈과의 내기에서의 승리로 도시 아테네의 수호신이 된다.
같은 전쟁의 신인 아레스보다 지혜롭고 이성적이며 순결한 신으로 등장하는 아테나는 전쟁의 여신답게 종종 투구와 갑옷을 입은 전사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오디세우스, 이아손, 벨레로폰, 헤라클레스 등과 같이 많은 영웅들의 조력자로 등장하기도 한다.
또 신화에서 그녀는 배우자나 연인을 둔 적이 없기 때문에 종종 처녀라는 뜻의 아테나 파르테노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오늘날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언덕 위에 있는 그녀의 신전이 파르테논인 것은 바로 이런 이유다.


8.아프로디테
사랑, 아름다움, 성욕, 쾌락, 출산의 여신.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
탄생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해서 호메로스에 의하면 제우스와 바다의 정령 디오네의 딸로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헤시오도스에 따르면 크로노스가 아버지 우라노스의 성기를 잘라 바다에 던지자 하얀 거품이 모였는데 그 거품 속에서 아프로디테가 태어났다고 한다.
어느날 제우스는 티탄족을 무찌를 수 있게 해주는 자에게 아름다운 아프로디테를 아내로 주겠다고 약속하자 이에 헤파이스토스는 번개를 만들어 제우스에게 선물했고 제우스는 번개로 티탄족을 토벌한다.
그래서 아프로디테는 올림포스 최고의 추남 헤파이스토스의 아내가 된다.
그러나 헤파이스토스는 일 때문에 항상 아프로디테를 멀리 했고 때문에 아프로디테는 전쟁의 신 아레스와 밀회를 즐겼다.
태양신 헬리오스가 헤파이스토스에게 이 사실을 밀고함에 따라 발각되었지만 포세이돈의 중재로 화해하고 아레스와 아프로디테는 공포의 신 포보스와 데이모스, 사랑의 신 에로스, 후에 테베의 왕 카드모스의 아내가 되는 하르모니아를 낳는다.
이외에 헤르메스와의 사이에서 어지자지의 신 헤르마프로디토스를, 디오니소스와의 사이에서 남근과 번식력의 신 프리아포스와 결혼의 신 히메나에오스를 낳았고, 남신들뿐아니라 여러 인간 남자들과도 관계를 나눠 자식을 많이 낳았다.



9. 에리니에스
복수의 여신들.
가이아 혹은 닉스의 딸. 각각 티시포네, 알렉토, 메가이라.
온갖 죄를 처벌하지만 특히 근친과 살해에 복수를 가하며 살아있는 사람 뿐만 아니라 죽은 사람에게도 벌을 준다.
날개가 있고 눈에서는 피가 흐르며 머리에는 뱀이 휘감겨 있고 횃불을 손에 든 처녀로 묘사된다.



10. 에오스
새벽의 여신.
히페리온과 테이아의 딸. 태양신 헬리오스와 달의 여신 셀레네의 남매
매일 아침 태양이 떠오르면 장밋빛 손가락으로 밤의 장막을 거두는 여신.
아레스를 사랑하다가 아프로디테의 분노를 샀는데, 그 벌로 잘생긴 청년과 소년을 사랑하게 된다.
그래서 에오스와 관련된 신화는 대부분 에오스가 청년들을 납치하는 얘기가 대부분이다.
그중에서도 티토노스와의 이야기가 유명한데, 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 중에 멤논이 있는데, 멤논은 헥토르가 죽은 뒤 트로이를 도우러 갔다가 아킬레우스와 싸워 죽어버란다.
에오스는 그를 동쪽으로 옮겨와 제우스에게 간청하여 소생시킨 다음 불사의 존재가 되게 한다.


11. 케레스
죽음의 여신들
닉스의 딸들. 전장에서 죽은 병사들을 지하세계까지 끌고 간다.
고대 아테네인들은 케레스가 죽음과 질병을 불러온다고 믿어 해마다 2~3월에 열리는 안테스테리아 축제 기간에 케레스를 집에서 쫓아내는 의식을 가졌다고 전해진다.


(이건 다른 여시가 올려준 케레스! 케레스가 원래 4명의 여신들을 지칭하는거라 같이 넣었어요)


12. 테티스
네레우스의 50명의 딸 네레이스 중 하나.
헤파이스토스가 천상에서 바다로 내던져졌을 때 그를 살려주었고, 또한 헤라의 광기로부터 도망쳐 온 디오니소스를 따뜻하게 맞아주었기 때문에, 황금의 단지를 선물 받는다.
제우스와 포세이돈 등 여러 신들의 청혼을 받았으나 결국 인간인 펠레우스와 결혼하여 트로이전쟁의 영웅 아킬레우스를 낳는다.
펠레우스와의 결혼식 때 모든 신들이 초대되었으나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제외되었기 때문에 화가 난 에리스가 황금의 사과를 던짐으로써 이 사과를 서로 가지려고 덤비는 여신들의 싸움이 트로이전쟁의 원인이 된다.
트로이전쟁에서는 아들 아킬레우스를 위해 시종 그리스군을 편든다.



13. 페르세포네
지하세계의 여왕. 제우스와 데메테르의 딸.
원래는 제우스와 데메테르의 처녀 딸로, 어느 날 꽃밭에서 친구들과 꽃을 따고 있다가 명계의 신 하데스에게 납치된다.
데메테르는 딸이 하데스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제우스에게 구해달라고 요청하였지만 하데스를 결혼시키기 위하여 모른체 하고 있던 제우스는 데메테르에게 페르세포네가 명계에서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면 구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구할 수 없다는 조건으로 헤르메스를 명계로 보내게 된다.
헤르메스는 하데스에게 이 조건을 귀띔하였고, 하데스는 페르세포네에게 석류를 내밀면서 집으로 보내 주겠다고 한다.
페르세포네는 기쁜 나머지 석류를 먹었고 이로 인해 하데스의 아내가 된다.
그러나 딸을 돌려달라는 데메테르의 요청때문에 제우스는 1년 가운데 4개월은 명계에서 지내고 나머지 기간은 땅위에서 어머니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중재했다. 이로써 페르세포네가 명계에 있는 동안에는 곡식이 자라지 않고 땅의 생기가 사라졌으며, 땅위로 올라오면 땅도 생기를 되찾아 초목이 되살아나고 곡식이 열매를 맺게 되었다.


14. 플로라
로마 신화에서 등장하는 봄과 꽃의 여신.
암피온과 니오베의 딸.
그리스의 님프 클로리스가 서풍의 신 제피로스의 청혼을 받아 꽃의 여신이 된다.



15. 헤라
결혼, 가정, 별자리의 여신이자 신들의 여왕.
신들의 왕 제우스의 누이이자 아내.
헤라는 결혼의 여신으로서 결혼과 가정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을 상담해주는 임무를 맏는다.
제우스는 헤라의 눈을 피해 많은 여성, 님프, 여신들과 바람을 피었는데 이에 분노한 헤라는 제우스의 애인들과 애인들 사이에서 난 사생아들을 끈임없이 괴롭혔다.
그래서 헤라는 질투와 복수의 여신이라 불리기도 한다.
기원전 9-8세기에 지어진 헤라의 신전은 그리스에서 가장 오래된 신전이기도 하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헤라를 파이스(소녀), 텔레이아(부인, 성인여성), 체라(과부)라 부르기도 했는데, 이는 헤라가 여자 일생의 중요한 역할을 주관하기 때문이었다.
헤라는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전쟁의 신 아레스, 청춘의 신 헤베, 출산의 신 일리티야, 불화의 신 에리스,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를 낳았다.



16. 헤스티아
화로, 가정의 여신.
레아와 크로노스의 맏딸이자 제우스의 누이.
신화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지만 매일 아침 첫 공양물을 받는 중요한 지위의 신.
헤스티아가 관장하는 화덕은 당시 모든 가정과 신전의 중심이었으므로 그녀 역시 중요한 신으로 추앙 받았다.
헤스티아는 티탄들의 전쟁이 끝난 후 신들의 왕이 된 제우스에게 자신을 평생 처녀로 살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고대 그리스의 가정에선 화로의 신성한 불이 곧 가족의 종교로, 만약 불이 꺼지면 신들 모두 사라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비록 비중은 없지만 가정의 수호신, 나아가서는 국가의 수호신으로도 숭배받았던 위엄과 위치가 확고한 여신이다.



17. 헤카테
달, 마녀, 대지, 지하의 여신.
아스테리아와 페르세스의 딸.
달의 여신으로서 셀레네와 아르테미스와 동일시 되기도 한다.
지하의 여신으로서는 정령, 주법의 여신이 되어 사자]의 넋을 인도한다고 생각된다.
그녀의 모습은 인간들이 볼 수 없으나 동물들은 볼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한밤중에 횃불을 들고 지옥의 개떼를 거느리고 3차로에 나타나는 여신이었기도 했다.
조각에서는 늙은 여성, 혹은 등을 맞댄 세 몸을 가진 여성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혹시라도 제 부족으로 빠진 여시 있으면 비댓 달아주세요...! 얼른 수정할게요!
첫댓글 넘 좋다...
와 너무 재밌고 캐릭터 진짜 잘만든당...
다 잘 만들었다!!!!
와 아테나 어떻게만든거야…
우와 넘 잘만들었다ㅠㅠ
대박......진짜 이미지 다 딱들어맞네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