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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2/23 KOSPI 2,439.09(+0.89%) 기관·외국인 순매수(+), 한은 금리 동결(+), 원/달러 환율 하락(+), Fed 및 한은 추가 금리 인상 우려(-)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의사록 발표 및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지속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이날 코스피지수는 2,430.01(+12.33P, +0.51%)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422.62(+4.94P, +0.2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확대했고, 정오 부근 2,449.62(+31.94P, +1.3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상승폭을 다소 줄여 2,440선대 초중반에서 움직이다 결국 2,439.09(+21.41P, +0.89%)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공개된 FOMC 의사록이 시장 예상에 대체로 부합한 가운데,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 원/달러 환율 하락 등에 코스피지수는 상승. 금통위의 금리 동결 소식 이후 코스피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했고, 2,440선 부근에서 거래를 마감하는 모습. 기관은 사흘만에 순매수 전환. 외국인은 장중 내내 순매도/순매수를 반복하다 소폭이나마 순매수를 기록.
한국은행은 금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 지난 22년4월 이후 이어진 기준금리 인상 행렬이 이번 동결로 멈췄음. 이창용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금리 동결이 오는 3월 이후 물가 상승률 둔화 전제에 따른 것이라고 발언. 다만, 이번 동결이 금리인상 기조가 끝났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거듭 강조. 향후 최종 금리에 대해 1명의 금통위원이 현 수준인 3.50%를 지지했고, 5명의 금통위원은 3.75%로 인상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를 1.6%, 물가상승률은 3.5%로 각각 석달 전 대비 0.1%P 하향 조정.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4%로 0.1%P 상향조정. 한국은행은 글로벌 경기둔화,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우리 경제가 상반기에는 부진한 성장 흐름이 예상되지만 하반기 이후에는 중국, IT경기 회복 등으로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상.
한편, 지난밤 공개된 FOMC 의사록은 다소 매파적으로 평가됐지만, 시장의 예상에는 대체로 부합. 다만, 연준의 긴축 기조가 장기화 될 수있다는 경계감은 지속. 시장의 관심은 24일 발표될 美 1월 PCE 물가지수에 집중되는 모습.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홍콩이 하락했고, 대만은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916억, 103억 순매수, 개인은 3,31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539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80계약, 3,239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8원 하락한 1,297.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4.6bp 하락한 3.599%, 10년물은 전일 대비 4.4bp 하락한 3.59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틱 오른 103.75 마감. 은행,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각각 3,728계약, 818계약, 708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4,52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1틱 오른 111.36 마감. 외국인이 6,78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5,65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SK하이닉스(+4.04%), LG전자(+3.24%), 기아(+2.55%), 현대모비스(+1.64%), 삼성전자(+1.47%), 현대차(+1.15%), NAVER(+0.95%), 신한지주(+0.91%), KB금융(+0.60%), 카카오(+0.48%), LG화학(+0.30%) 등이 상승. 반면, SK이노베이션(-1.45%), SK(-0.87%), 포스코케미칼(-0.68%), 삼성SDI(-0.44%), LG에너지솔루션(-0.20%), POSCO홀딩스(-0.15%) 등은 하락. 셀트리온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보험(+3.23%), 운수창고(+2.10%), 음식료(+1.92%), 전기/전자(+1.32%), 운수장비(+1.27%), 금융(+1.18%), 증권(+1.06%), 건설(+1.02%), 서비스(+0.95%), 제조(+0.86%), 전기가스(+0.26%), 화학(+0.23%)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2.00%), 철강/금속(-0.91%), 통신(-0.89%), 비금속광물(-0.64%), 섬유/의복(-0.4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39.09P(+21.41P/+0.89%)
- 코스닥시장 -
2/23 KOSDAQ 783.28(+0.61%) 개인 순매수(+), 한은 금리 동결(+), 원/달러 환율 하락(+), Fed 및 한은 추가 금리 인상 우려(-)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의사록 발표 및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지속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2.18(+3.67P, +0.47%)로 상승 출발. 장 초반 784.59(+6.08P, +0.7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하락 전환했고, 오전중 774.10(-4.41P, -0.57%)에서 장중 저점을기록. 이내 낙폭을 줄여 오전중 상승 전환했고, 상승폭을 다소 확대. 오후 들어 783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결국 783.28(+4.77P, +0.61%)에 서거래를 마감.
지난밤 공개된 FOMC 의사록이 대체로 시장에 부합한 가운데,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속 개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상승. 장초반 순매도 규모를 확대했던 외국인은 시간이 갈수록 순매도 규모를 축소. 개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尹 대통령, 24시간 소아전문상담·비대면 영상시스템 구축 언급 소식 등에 소프트센(+10.09%), 제이엘케이(+7.80%), 인성정보(+6.76%), 이지케어텍(+6.74%)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문체부, K-챗GPT 개발 추진 소식 등에 셀바스AI(+21.35%), 솔트룩스(+21.04%), 코난테크놀로지(+19.07%)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이 191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억, 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케어젠(+7.09%), 에스엠(+4.29%), HLB(+2.47%), CJ ENM(+2.23%), 에코프로(+2.11%), 펄어비스(+1.10%), 솔브레인(+1.07%), 카카오게임즈(+0.94%), 알테오젠(+0.64%), 동진쎄미켐(+0.55%), 스튜디오드래곤(+0.53%), 리노공업(+0.43%), JYP Ent.(+0.39%) 등이 상승. 반면, 위메이드(-5.38%), 오스템임플란트(-4.19%), 엘앤에프(-3.40%), 에코프로비엠(-3.30%), 천보(-3.11%)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소프트웨어(+5.41%), IT S/W & SVC(+2.57%), 출판/매체복제(+1.93%), 컴퓨터서비스(+1.91%), 오락문화(+1.69%), 비금속(+1.44%), 인터넷(+1.36%), 기계/장비(+1.36%), 반도체(+1.33%), 금융(+1.28%), 제약(+1.05%), 통신장비(+1.03%) 등이 상승. 반면, 일반전기전자(-1.92%), 종이/목재(-1.06%), 화학(-0.96%), IT부품(-0.72%), 건설(-0.36%), 의료/정밀기기(-0.3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83.28P(+4.77P/+0.61%)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문체부, K-챗GPT 개발 추진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엔비디아 호실적 발표 및 정부, 반도체 인력양성 투자 소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삼성전자, XR 조직 가동 속 신제품 양산 기대감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테마 상승. ▷현대차그룹 주요 차량, 미국서 최고 모델에 대거 선정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벤츠, 자율주행 기술 상향 목표 제시 및 국토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확대 소식 등에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지난해 호실적 및 IFRS17 회계제도 변화에 따른 이익증대 기대감 등에 손해보험 테마 상승. ▷尹 대통령, 24시간 소아전문상담·비대면 영상시스템 구축 언급 소식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교육부,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방안 발표 속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한국형 UAM 사업 상용화 기대감 등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HMM 조기 매각 가능성 거론 등에 해운 테마 상승. ▷하반기 점진적 개선 전망 등에 건설 대표주 상승. ▷우주항공청 특별법 다음주 입법예고 소식 속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정부, K-콘텐츠 수출전략 발표 속 일부 영상콘텐츠, 웹툰 테마 상승. ▷업황 회복 및 감산 효과 본격화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OLED 테마 상승. ▷이 외에 음성인식, 모바일솔루션, 생명보험, 야놀자 관련주,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NI, 모바일콘텐츠, 클라우드 컴퓨팅, 항공/저가 항공사,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마이데이터, 보안주(정보), 마이크로 LED, 인터넷은행, 바이오인식, 렌터카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 면, 업황 리스크 확대 속 보수적 투자 전략 제시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하락. ▷최근 中 경기 부양에 따른 수혜 기대감 부각에 상승했던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와 전일 러·우크라 전쟁 장기화 우려 등에 상승했던 사료 테마는 금일 하락. ▷이 외에 강관업체, 건설기계, 통신, 조선, 남-북-러 가스관사업, 비료, 골판지 제조, 편의점, 정유, LNG, 폐기물처리, 우크라이나 재건, LPG, 폐배터리 관련주, 애플페이, 네옴시티 관련주, 그래핀, 희귀금속(희토류 등)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문체부, K-챗GPT 개발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문화체육관광부는 전일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변화에 따른 문화·제도·산업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3개의 워킹그룹을 발족한다고 밝힘. 이번에 출범하는 워킹그룹은 '한국어 잘하는 AI'를 위한 한국어 말뭉치 학습, 저작권 제도 개선, 콘텐츠 창작과 산업에서의 AI 활용 등 세 분야로 먼저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한국어를 잘하는 K-챗GPT' 개발을 지원하고자 고품질 한국어 말뭉치 구축을 위한 워킹 그룹을 3월부터 8월까지 운영할 예정.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인공지능(AI) 챗봇을 장착한 검색 엔진을 두고 경쟁에 나선 가운데, MS는 전일(현지시간)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AI 챗봇이 탑재된 새로운 검색 엔진 '빙'과 웹브라우저인 엣지 앱의 미리보기를 출시한다고 밝힘. 지난 7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장착한 '빙' 출시를 발표한 지 보름 만으로 MS의 이 같은 출시는 '빙'의 답변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왔음. ▷이 같은 소식 속 코난테크놀로지, 솔트룩스, 마인즈랩, 셀바스AI, 바이브컴퍼니 등 AI 챗봇(챗GPT 등) 및 뷰노, 위세아이텍, 딥노이드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엔비디아 호실적 발표 및 정부, 반도체 인력양성 투자 소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지시간으로 22일 엔비디아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Q4FY23 실적을 발표하고 Q1FY24 가이던스를 제시했다고 언급. Q4FY23 매출액은 6,051백만 달러(+2% q-q, -21% y-y), 영업이익은 1,257백만 달러(+109% q-q, -58% yy), 순이익은 1,414백만 달러(+108% q-q, -53% y-y)를 기록.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급격한 업황 둔화가 메모리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었다는 점과 공급단에서의 제한적 기조가 확인된다는 점에서 메모리 제조사는 매수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 시기로 판단.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 석박사 고급인력양성을 위한 '민관공동투자 반도체 고급인력양성사업'의 민관공동투자 유치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힘. 이날 행사에는 산업계를 대표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참여해 '민관공동투자 반도체 고급인력양성사업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총사업비 2,228억원을 정부와 함께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힘. ▷지난 21일 삼성전자는 5나노미터(nm·10억분의1m) 파운드리 공정으로 미국 AI반도체 기업 암바렐라의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를 생산한다고 밝힘. 삼성전자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에 탑재할 암바렐라의 최신 SoC(시스템 온 칩) 생산을 담당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테크윙, 하나머티리얼즈, 티씨케이, 네패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메타버스(Metaverse)/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 삼성전자, XR 조직 가동 속 신제품 양산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MX(모바일경험)사업부에 'Immersive Display Lab(몰입형 디스플레이 시험)'이란 XR(확장현실) 전담연구개발 조직을 만들고, 최근 거래처들과 신제품 양산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짐. Immersive Display Lab 실무진들은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BOE, Seeya 등 패널 업체와 잇따라 사업협력 미팅을 진행하고, 자체 XR, 특히 'VR제품' 개발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음.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삼성과 오는 6월 양산을 목표로 XR기기에 들어가는 패널 샘플 논의를 시작했다"며, "이르면 올해 말 삼성 XR기기 신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언론을 통해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할 석·박사급 고급인력 확보를 위해 '2023년도 메타버스 랩(가상융합세계 연구실)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힘. 올해는 신규 3개 '메타버스 랩'을 포함하여 총 12개 '메타버스 랩'을 운영하고 향후 2027년까지 17개로 확대하여 총 1,600여명의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셀바스AI, 알체라, 엠게임, 바이브컴퍼니, 아이엠, 맥스트 등 메타버스/가상현실(AR)/증강현실(VR) 테마가 상승.한편, 맥스트는 언론을 통해 'MWC 2023'서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밝힘. |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현대차그룹 주요 차량, 미국서 최고 모델에 대거 선정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3 에디터스 초이스어워드’에서 주요 차량들이 최고 모델에 대거 선정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브랜드 별로 현대차는 코나,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페, 싼타크루즈, 아이오닉 5, 엘란트라 N, 쏘나타 등 총 8개 차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기아는 쏘울,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EV6, 카니발, 리오, 니로 하이브리드, K5 등 9개 모델, 제네시스는 GV60, GV70, GV80, G70, G80, G90 등 6개 차종이 수상한 것으로 전해짐.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 연간 147만4,224대를 판매했으며, 올해 1월에는 전년 동월보다 14.7% 증가한 10만7,889대를 판매한바 있음. ▷한편, 현대차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주주총회 소집 결의 공시. 현대차는 3월23일 열리는 정기 주총에서 배당절차 개선안 등을상정할 예정. 현대차는 배당 절차 개선을 통해 투자자들이 배당금액을 확인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배당 절차를 개선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현대위아, 기아, HL만도, 화신, 에스엘, 현대차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 |
자율주행차 | 벤츠, 자율주행 기술 상향 목표 제시 및 국토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확대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현재 시속 60㎞ 수준인 자율주행 레벨3 최고속도를 궁극적으로 시속 130㎞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벤츠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북미R&D센터에서 전략 발표회를 열고 "레벨3 조건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운전자가 도로를 주시하는 한 운전대에서 손을 놓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해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벤츠 자율주행차에는 자동차의 뇌라고 불리는 '드라이빙 브레인'으로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오린 시스템 온 칩'이 탑재될 예정. ▷한편, 전일 국토부는 자율주행 버스 및 택시가 운행되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올해 상반기 내로 대폭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국토부는 상반기 안에 현장실사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위원회’를 열어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마칠 예정임. ▷이에 금일 라닉스, 넥스트칩, 파인디지털,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 |
손해보험 | 지난해 호실적 및 IFRS17 회계제도 변화에 따른 이익증대 기대감 등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 5곳의 지난해 순이익이 총 4조원을 돌파했다고 전해짐.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각사가 일제히 역대 최대 실적을 썼다고 알려짐. 삼성화재, DB손보,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보의 지난해 당기 순이익 합산액은 총 4조1,089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상위 5개 손해보험사의 순이익 합산이 4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DB손해보험, 전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4.11조원(전년동기대비 +5.93%), 영업이익 2,113.24억원(전년동기대비 +19.07%), 순이익 1,635.64억원(전년동기대비 +24.48%). 현대해상, 22년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19조원(전년동기대비 +5.39%), 영업이익 1,209.24억원(전년동기대비 +62.32%), 순이익 823.95억원(전년동기대비 +62.57%). 한화손해보험, 22년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51조원(전년동기대비 +1.79%), 영업이익 842.1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553.52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교보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지난 몇 년 간 동사가 강화한 사업비율 개선 및 언더라이팅 강화 등의 노력이 2022년 실적 개선으로 가시화되었고,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는 배당성향 상향조정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에 따른 2023년 배당수익률도 약 6.7%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DB손해보험에 대해 견조한 이익 체력이 2023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는 안정적 자본력과 지속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배당성향을 꾸준히 상향 조정해 온 점에서 배당주로서 매력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한화손해보험에 대해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크게 개선된 가운데, 실적개선 흐름이 2023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는 자동차 및 장기보험 관련 언더라이팅강화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며, 또한, 최근 RBC 우려도 해소되면서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한편, 언론에 따르면 올해부터 보험사의 보험 부채를 원가가 아닌 현재의 가치로 평가하는 새 회계기준인 'IFRS17'이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IFRS17로의 전환으로 대부분 보험사들의 경상 이익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DB손해보험, 삼성화재 등 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 |
U-Healthcare(원격진료) | 尹 대통령, 24시간 소아전문상담·비대면 영상시스템 구축 언급 소식 등에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찾아 24시간 소아 전문 상담센터 신설과 관련해 “전화뿐만 아니라 24시간 영상 상담도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주문했음. 이어 소아 필수 진료에 들어가는 비용을 공공정책수가로 보장하고 아이들 치료에 추가로 들어가는 투입 비용을 감안해 적정 수가를 보상하도록 보건복지부에 지시했음. 또한, 윤 대통령은 “의사가 소아과를 기피하는 것은 의사가 아니라 정부 정책의 잘못”이라며 “이것보다 시급한 것이 없기 때문에 건강보험이 모자라면 정부 재정을 투입해서라도 바꾸라”고 밝힘.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네오 QLED 8K 등 2023년형 TV 신제품을 다음 달 9일 출시한다고 전해짐. 이번에 출시된 TV에는 비대면 진료 앱인 ‘굿닥’이 탑재돼 있어 집에서 대화면으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소프트센,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케어랩스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 |
교육/온라인 교육 | 교육부,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방안 발표 속 상승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금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아 AI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이며, 2025년부터 수학·영어·정보 교과에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교과서가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도입될 예정. ▷교육부는 오는 5월 수학·영어·정보 외에 AI 디지털 교과서를 적용할 추가 과목을 확정하고, 8월에는 AI 디지털 교과서 개발 가이드라인을 내놓을 계획. 가이드라인에는 과목별로 어떤 기술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지, 학습데이터는 어떤 형태로 축적해야 하는지 등 지침이 담기며, 내년부터는 천재교육, 아이스크림, 비상교육, 미래엔 등 기존 교과서 발행사들이 본격 개발에 착수할 전망. 아울러 발행사는 자체 기술을 통해 단독으로 개발할 수도 있고, 다른 에듀테크 업체와 협업해 개발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아이스크림에듀, 캐리소프트, 메가스터디, 웅진씽크빅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 한편, 메가스터디/메가스터디교육은 주주 환원정책 시행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
UAM(도심항공모빌리티) | 한국형 UAM 사업 상용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동통신사, 자동차회사, 건설사, 플랫폼 기업 등이 합종연횡을 하며 발빠르게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동통신 3사는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K-UAM GC는 오는 2025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민관합동 실증사업으로, 오는 8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진행하는 1단계에선 참여 컨소시엄들이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실증 비행을 수행할 예정.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에서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은 UAM 상용화에 앞서 UAM 운항의 핵심요소를 종합 검증할 예정이며, KT는 현대자동차,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증사업에 참여할 계획임. 또한,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 GS건설,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등 4개 기업과 함께 ‘UAM 퓨처팀’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할 예정. ▷이에 금일 서연이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파이버프로 등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상승. | |
해운 | HMM 조기 매각 가능성 거론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KDB산업은행이 국내 유일한 국적 선사인 HMM의 매각을 위한 컨설팅을 생략하고 매각 절차에 착수한다고 전해짐. 산은 등은 자문 후보들을 상대로 컨설팅을 맡긴 뒤 그 결과를 토대로 매각 절차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지만, 산은 주도의 빠른 매각으로 방침을 선회하면서 두 달여 시간을 앞당겼음. HMM의 양대 주주인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 간 이견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기업 인수합병(M&A)에 정통한 산은 주도의 매각에 힘이 실렸다고 알려짐. ▷이에 전망만 무성하던 HMM 매각이 본격화하면서 현대자동차와 CJ·SM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해운 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지게 됐다고 전해짐. 산은과 해양진흥공사는 이르면 23일 주요 증권사·법무법인·회계법인을 상대로 각각 금융· 회계·법률 자문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하며, 골드만삭스나 크레디트스위스(CS) 증권, 씨티글로벌마켓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등도 제안서를 받을 것으로 알려짐. ▷다만, HMM 매각과 관련해 해양수산부와 금융위원회 등은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HMM 매각과 관련하여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힘. 이와 관련, 설명자료에서 "산은과 해진공은 매각 관련 컨설팅을 포함해 매각 과정을 포괄적으로 진행할 자문사의 선정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그 외 기사에 언급된 매각자문사 선정 일정, 매각 추진 일정 등은 확정된 바 없음"이라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 속 HMM, 흥아해운, 팬오션 등 해운 테마가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한화생명 (088350) 2,810원 (+13.77%) |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및 新 회계제도 도입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2 잠정 영업손실은 260억원(적자지속, YoY), 순이익은 1,592억원(+181% YoY)으로 컨센서스(순이익 1,693억원)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H1, H2 단기종신보험 상품 출시로 위험보험료 성장률이 6.3%로 고성장을 이어갔으며, 사고보험금이 8개 분기만에 처음으로 감소세(-0.5%)에 진입한 덕분 등으로 분석. ▷아울러 전일 컨퍼런스 콜에서 IFRS17 전환 시점 CSM 7.5조원, 2022년말 CSM 9조원, 연간 신계약 CSM 1.8조원이 공개된 가운데, 新 회계제도 도입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상각률 9% 가정시 2022년 IFRS17 재무제표 상에서는 CSM 상각만으로도 약 8,000억원의 보험영업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RA 상각액 0.1조원 가정 시 보험영업이익은 최소 9,000억원이며, 세후 보험영업이익은 약 6,600억원에 달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600원[유지] | |
두산 (000150) 91,100원 (+6.43%) | 자회사 두산로보틱스, 지난해 매출액 호조 및 향후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강세 |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악조건 속에서 자회사 두산로보틱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450억원으로 전년대비 21.6% 성장했다고 언급. 반면, 글로벌 절대적 1위 업체엔 유니버셜 로봇의 매출액은 7% 성장에 그쳤고 기타 2~4위 업체들의 성장도 상당히 부진하였기 때문에협동 로봇 내 글로벌 M/S는 기존 5위에서 3~4위로 진입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글로벌 30개국의 채널을 통해 오픈 플랫폼 출시와 올해 신제품 출시(높은 payload)로 인해 M/S 확대 추세는 지속될 전망. 23F 매출액은 전년대비 48% 증가한 670억원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유지] | |
오리온 (271560) 129,800원 (+5.44%) |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내수 소비 경기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실적개선도 빠를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춘절 시점 차이에 따라 1Q23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지만, 2Q23부터는 재차 모멘텀이 강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전 지역, 전 카테고리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곡물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또한, 현재 밸류에이션은 12M FWD PER 13배로 지나친 저평가 국면인데, 향후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카테고리 확장(견과바, 양산빵, 생수 등), 지역 확장(인도&미국 법인, 러시아 3공장 등)이 가시화된다면 과거와 같은 프리미엄 구간에 진입할 수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 |
동방 (004140) 2,615원 (+3.56%) | 로우카본, 美우주발사체 연료 '블루수소' 공급 소식 속 지분 투자 이력 부각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플로리다우주청과 미국 수소 공급회사인 오션 그린 하이드로젠, 그리고 로우카본이 미국 현지에 청정수소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협약에 따라 로우카본은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해 특허 촉매를 활용해 블루수소를생산하게 되고, 이 수소는 항공우주산업에 보급될 예정. ▷한편, 미국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주로 액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스페이스X가 발사될 예정이며, 일론 머스크가 전기 분해 방식이 아닌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수소로 바꾸는 이른바 '블루수소'를 스페이스X에 사용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시장에서는 블루수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 ▷이에 로우카본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지난해 6월 동사는 로우카본과 공기 중에 있는 CO2 포집 및 자원화 설비인 ‘Zero C’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
LG전자 (066570) 114,700원 (+3.24%) |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치 대비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2% 감소한 16조1,65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1.5% 감소한 9,3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22년 1분기에 1회성 이익이 반영된 것을 제외하면 28.1%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전 전망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비용 개선 효과가 본격 반영된 영향으로 추정. ▷아울러 최근 주가 상승률은 시장 수익률 대비 상회하고 있으나 섹터 내 투자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실적도 차별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리 없는 수준으로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 -> 155,000원[상향] | |
화천기공 (000850) 33,600원 (+3.07%) | 지난해 호실적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440.93억원(전년대비 +19.67%), 영업이익 81.82억원(전년대비 +146.28%), 순이익 374.85억원(전년대비 +302.48%). 또한, 보통주 1주당 2,500원(시가배당율7.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엔씨소프트 (036570) 452,500원 (+2.84%) | Amazon Games와 THRONE AND LIBERTY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Amazon Games와 공급계약(THRONE AND LIBERTY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공시. 계약 상대방과의 비밀유지 조항에 의거하여 계약 상세내용을 기재하지 않지만, 계약금액은 지난 2021년 연결 매출액 2조3,088억원의 2.5%(약 577억원) 이상이라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THRONE AND LIBERTY는 올해 국내 포함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동사는 출시를 앞두고 이번 주 비공개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하며, 정식 출시는 오는 6월이 목표라고 전해짐. | |
NHN (181710) 28,850원 (+1.76%) | 종속회사 엔에이치엔 두레이, 산업기술시험원에 협업솔루션 '두레이' 공급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의 종속회사 엔에이치엔 두레이는 언론을 통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 클라우드 기반 협업솔루션 ‘두레이’를 공급한다고 밝힘. 이번 두레이 도입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전국 본원과 분소에서 근무하는 약 1,100여명이 두레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전해짐.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뷰노 (338220) 11,760원 (+16.67%) | 유럽영상의학회서 뷰노메드 솔루션 전시 및 국내외 제품 활용 사례 공개 예정 소식에 급등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2023년 유럽영상의학회(ECR 2023)에 참가한다고 밝힘. 동사는 현장에서 유럽 인증(CE)을 획득한 '뷰노메드 솔루션'을 전시하며, 국내외 임상 현장에서의 제품 활용 사례도 소개할 것으로 알려짐. 해당 제품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엑스레이(X-ray),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 의료영상을 분석해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 의료기기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예하 동사 대표는 "해외 사업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잠재 고객과 대면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주요 제품의 유럽 인증 및 세계 각국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으로 해외 판로 확대의 기반을 다져온 만큼,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
루닛 (328130) 42,050원 (+13.50%) | 3차원 유방암 검진 AI 솔루션 유럽 출시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3차원 유방단층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를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힘. 루닛 인사이트 DBT는 유방단층촬영술(DBT)의 3D 영상을 분석해 의료진의 유방암 진단을 보조하는 제품으로 DBT는 기존 2차원 유방촬영술에서 검출된 결절에 대한 정교한 검사가 가능하며, 최근 설립한 유럽 자회사 루닛 유럽 홀딩스를 통해 인사이트 DBT 판매에 전념할 계획임. ▷이와 관련, 서범석 동사 대표는 "루닛 인사이트 DBT 개발 착수 3년여 만에 유방암 정밀진단 수요가 높은 유럽에 제품을 출시하는 동시에 이번 ECR에서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세계적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3차원 영상분석으로 한 차원 높은 암 진단정확도를 보이는 제품인 만큼 유럽 자회사를 통한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데이터 셋의 연속적인 학습 방법 및 장치 관련 美 특허 취득 공시. | |
엠게임 (058630) 9,150원 (+13.10%) | 지난해 호실적에 급등 |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34.45억원(전년대비 +31.84%), 영업이익 300.18억원(전년대비 +63.29%), 순이익 226.55억원(전년대비 +5.38%). | |
포바이포 (389140) 18,470원 (+10.73%) | 삼성 스마트TV 탑재 '키컷플레이'에서 8K 초고해상도 화질 드라마 제공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삼성 스마트TV에 탑재된 자체 앱 '키컷플레이'를 통해 최고 8K 초고해 상도로 화질을 끌어올린 '성균관 스캔들'을 제공한다고 밝힘. ▷'성균관 스캔들'의 화질 고도화 작업에는 사극 특유의 영상미를 극대화하는 자체 딥러닝 인공지능(AI) 기술 '픽셀'이 활용됐다고 설명. ▷윤준호 대표는 "13년 전 콘텐츠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실감의 '성균관 스캔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앱을 통해 드라마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술과 산업의 적용 영역을 지속해서 확대해 대중과 접점도 함께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힘. | |
크레버스 (096240) 19,220원 (+7.37%) | 네이버와 하이퍼스케일 AI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소식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동사와 네이버가 전일 초중고 교육사업 협력과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AI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네이버는 자사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HyperCLOVA) 언어모델 도구인 '클로바 스튜디오' API를 동사가 구축하는 자체 포털에 연동해 학생들이 쉽게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송상헌 동사 전략 마케팅 본부장은 "미래 인재의 역량은 AI 리터러시가 좌우할 것" 이라며, "동사는 선도적인 AI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21세기 인재를 길러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힘. | |
메가스터디/메가스터디교육 | 주주 환원정책 시행 등에 강세 |
▷전일 메가스터디, 보통주 1주당 1,050원 현금배당(결산배당) 계획(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메가스터디교육, 보통주1주당 2,100원 현금배당(결산배당) 계획(배당기준일:2022-12-31) 및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3-07~2024-03-06, 삼성증권) 공시. ▷NH투자증권은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해 절대적인 자사주 매입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금번 신규 매입하는 자사주 전량 소각을 통한 주주 환원정책 첫 시행으로 주가 방어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 판단된다고 밝힘. 이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9,417억원(+13% y-y),1,662억원(+24% y-y)의 양호한 실적 전망에 주주 환원 확대까지 더해지면서, 매크로 불확실성 속 동사의 투자 매력은 강화될 것으로 전망. 최근 외국인 수급 비중이 하락한 상황에서 현재 주가는 2023E PER 6.7배에 불과해 과매도 구간이라 판단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종목]: 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교육 | |
오성첨단소재 (052420) 1,730원 (+7.12%) | 지난해 호실적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71.07억원(전년대비 +27.12%), 영업이익 129.33억원(전년대비 +212.49%), 순이익 18.8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 |
파인디지털 (038950) 5,960원 (+6.81%) | 정부, 구글 전자지도 허용 재논의 소식 속 자회사 맵퍼스, 한국지역 전자지도 공급 사실 부각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규제혁신을 주요 국정 철학으로 내세우고 있는 윤석열 정부가 7년만에 구글지도에 대한 우리나라 지도 정보 허용여부를 재논의한다고 전해짐.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부·국가정보원이 최근 미국 구글의 지도 데이터 반출 요구에 허용 여부를 놓고 재논의에 들어가는 가운데, 정부 관계자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최근 구글에서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을 허용해달라고 요청해 관련 부처간 논의 중”이라며 “그러나 이를 놓고 부처간 의견이 팽팽하게 엇갈린 상태로 결과를 예측하기가 어렵다”고 밝힘. ▷한편, 2016년 박근혜 정부에서는 구글이 요청한 정밀 지도데이터 반출 요구에 대해 안보상의 이유로 최종 불허 결정을 내린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자회사 맵퍼스를 통해 애플 등에 한국지역의 전자지도를 공급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74090) 17,250원 (+6.02%) | 330억원 규모 CB 발행 완료 속 강세 |
▷제9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증권 발행결과, 330억원 발행 완료 공시. ▷한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이번 자금을 제7회차, 제8회차 콜옵션(Call Option) 행사에 각각 124억원, 105억원씩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기 발행 전환사채보다 높은 전환가액으로 자금을 조달해 콜옵션으로 취득한 사채권을 전량 소각한다는 계획으로, 이를 통해 오버행(잠재물량) 리스크도 해소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남은 100억원은 여객기-화물기 개조 사업(PTF Conversion) 2차 수주분 주문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운영 자금과 생산시설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전해짐. | |
인바디 (041830) 26,500원 (+6.00%) | 지난해 4분기 실적 개선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30.83억원(전년동기대비 +13.36%), 영업이익 119.97억원(전년동기대비 +34.37%), 순이익 64.05억원(전년동기대비 -25.32%). | |
오토앤 (353590) 12,360원 (+5.55%) | 현대차, 인증중고차 신규사업 정관 추가 소식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현대차는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 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한다고 밝힘. 추가이유는 인증중고차 관련 신규사업 추진임. 업계에 따르면, 앞서 현대차는 이미 지난해 인증 중고차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었지만,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가 현대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 을 1년 미룬 올 5월로 권고한 바 있으며, 이번 정관 변경으로 중고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현대차그룹의 1호 사내 벤처로 자동차용품 전문 플랫폼업체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태광 (023160) 16,330원 (+5.22%) | 지난해 및 4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
▷지난해 및 4분기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491.29억원(전년대비 +34.55%), 영업이익 453.88억원(전년대비 +235.44%), 순이익 368.35억원(전년대비 +98.57%).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56.40억원(전년동기대비 +64.85%), 영업이익 165.31억원(전년동기대비 +465.93%), 순이익 72.03억원(전년동기대비 +190.32%). ▷아울러 보통주 1주당 170원(시가배당율1.1%)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 |
바이오니아 (064550) 52,900원 (+5.17%) |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 출시 및 글로벌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핵심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CosmeRNA'는 프로페시아(기존 경구용 탈모치료제)와 달리 남성호르몬(DHT)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다음 단계인 안드로겐 수용체에 접목해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이라고 설명. 아울러 유효성에 있어서도 이미 논문으로 기존 탈모치료제 대비 우위를 증명해냈고, 올해 논문이 한 건 더 나올 것이기 때문에 다시금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에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이미 '엑설런트' 등급을 받은 코스메르나(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는 유럽에서 4월중으로 아마존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며, 탈모 시장이 고성장하고 있고 미충족수요가 크다는 점을 반영하여 대용량 올리고 합성기를 개발해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놓은 상황이라고 밝힘. | |
주성엔지니어링 (036930) 12,200원 (+4.36%) | 지난해 영업이익 창사 이래 최고치 경신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379.39억원(전년대비 +16.1%), 영업이익 1,238.84억원(전년대비 +20.7%), 순이익 1,064.50억원(전년대비 -26.8%). 전방산업이 회복되면서 1993년 설립 이후 영업이익은 최대 수준이며, 매출액은 12년 만에 4,000억원 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반도체 장비를 중심으로 수주가 활발했다"며 "하반기 들어 반도체 장비와 함께 디스플레이, 태양광 장비 납품이 원활히 이어지면서 연간으로 기록적인 실적이 가능했다"고 설명. ▷한편, 93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2-23~2023-08-22, KEB하나은행) 공시. 보통주 1주당 193원(시가배당율1.71%)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에스엠 (041510) 126,300원 (+4.29%) | 글로벌 확장 및 투자 전략 발표 등에 상승 |
▷동사는 장래사업ㆍ경영 계획 공시를 통해 SM 3.0 글로벌 확장 및 투자 전략 발표. 자체적 IP 제작과 상호 보완적 외부 역량 확보 병행, 콘텐츠/플랫폼 차별화 위한 기술 역량 확대 목적이며, 투자의 5대 핵심 분야는 퍼블리싱 역량 내재화(3,500억원), 타 장르/지역으로의 레이블 확장(3,000억원), 팬 플랫폼 투자 및 확장(2,000억원), 글로벌 지역 확장(500억원), 메타버스/콘텐츠 역량 강화(1,000억원) 등임. ▷2023년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2,700억원, 2024년 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 1.40조원, 영업이익 4,000억원, 2025년 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 1.80조원, 영업이익 5,000억원 전망 공시. ▷탁영준 대표는 "글로벌 제작센터를 일본 법인에 조직하여 그간 쌓아온 제작 및 운영 노하우와 역량을 집대성한 '제2의 SM'으로 만들 것이다"며 "하반기에는 2단계 글로벌 진출 전략인 NCT 도쿄를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에는 3단계 글로벌 진출전략인 일본글로벌 제작센터를 중심으로 현지 IP(지식재산권)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힘. ▷장철혁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5년 동사의 주가는 주당 36만원으로 계산된다”며 “2025년까지 ‘SM 3.0′ 전략을 완수한다면 목표로 하는 주가는 결코 불가능한 수치가 아닐 것임을 자신하고, 동사는 임원의 보상 내역 중 최소 50% 이상을 주가 및 주주환원과 연계하여 주주 여러분들과 이해관계를 일치시킴으로써 강력한 책임경영을 수행하겠다”고 밝힘.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하이브로 변경 공시. 보통주 1주당 1,200원(시가배당율1.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레이언스 (228850) 12,360원 (+4.22%) | SPAD-GS 기술을 3D 디텍터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논문 발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세계 최고 반도체 학회인 'International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ISSCC) 2023'에서 'SPAD-GS(Global Shutter, 스파드 글로벌 셔터)' 기술을 3D 디텍터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힘. 'SPAD' 소자는 자율주행차,스마트폰, 드론, 로봇 등의 3D 이미지센서(LiDAR, 라이다)에 활용되고 있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로 해당 기술 적용 시 기존 동급 디텍터 대비감도는 2.5배, 속도는 최소 4배 이상 빠른 3D 디텍터를 개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엑스레이 영상을 촬영하는 디텍터에 'SPAD' 디지털 픽셀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것은 동사가 세계 최초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차세대 이미지센서 시장을 주도할 'SPAD' 디지털 픽셀 기술을 적용한 디텍터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ISSCC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고 강조했음. | |
모트렉스 (118990) 17,900원 (+4.01%) | 자회사 모트렉스EV, 현대엔지니어링과 전기차 충전 사업 MOU 체결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모트렉스EV가 현대엔지니어링과 전기차 충전 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 체결은 모트렉스EV의 전기차 충전기 제조 역량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시너지 극대화가 주요 목적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모트렉스EV 관계자는 "모트렉스EV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첫번째 성과로 향후 연간 계약 등 더욱 구체적인 사업 추진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굴지의 대기업 뿐만 아니라 유수의 기업들과 전기차 충전 비즈니스에 대해 다양한 협업 전략을 구상하고 있으며, 단순히 공간적인 개념의 충전기에 머물지 않고 완성차 업체와의 협업 또한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 |
엑세스바이오 (950130) 11,020원 (+2.99%) | 지난해 호실적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3조원(전년대비 +104.68%), 영업이익 4,692.00억원(전년대비 +80.37%), 순이익 3,497.45억원(전년대비 +84.00%). 또한, 3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기간:2023-03-24~2023-05-23, 한국투자증권(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공시.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액체 생검 암 진단기업 진캐스트에 60억원을 전략적 투자해 지분 일부를 확보한다고 밝힘. 코로나19와 말라리아 등 감염병 진단에 경쟁력을 확보한 동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부가가치가 높은 혈액 기반 조기 암진단분야에 적극 진출한다는 계획이라고 언급. | |
핑거 (163730) 14,510원 (+2.98%) | 콘돌과 결제사업 추진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통합결제 플랫폼 기업 콘돌과 베트남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통합결제 플랫폼 연계 및 활용을 통한 한국과 베트남의 양방향 결제 사업을 추진하고, 베트남 관광 시장을 겨냥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등 부가 사업도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해외시장 확대라는 공동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사업모델 구축과 해외서비스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 |
에치에프알 (230240) 33,950원 (+2.26%) | 올해 실적 향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은 지난해보다 향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와 관련, 수주잔고 급감, 통신사 벤더 확대를 이유로 부정적인 전망을 하는 투자가들이 있는가 하면 미들밴드 투자 증가, 매출처 확대기조를 이유로 긍정적 전망을 하는 투자가들도 많은데, 필자는 후자 쪽에 무게를 두는 편이라고 밝힘. 매출 발생 특성상 수주잔고라는 게 네트워크장비 매출 전망을 하는 지표가 되기 어렵고 벤더 수가 증가한다는 것 자체가 향후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방증일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는 지난 2022년4분기에 연결 매출액 971억원(+3% YoY, -24% QoQ), 연결 영업이익 169억원(+4% YoY, -59% QoQ)으로 당사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시장 전망치는 상회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원[유지] | |
더네이쳐홀딩스 (298540) 27,700원 (-2.81%)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분석 등에 소폭 하락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06억원(+14% y-y), 영업이익 470억원(flat yy)으로 수익성 기준 컨센서 스를 하회하였다고 언급. 이는 4분기 제품 믹스 악화 때문으로 분석. 연결 종속회사 배럴의 4분기 매출액 62억원(+3% y-y), 영업손실 17억원(적자축소 y-y) 제외 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1%, 4% 신장하였다고 언급. ▷한편, 현 주가(2/22, 28,500원)는 2023E PER 4.6배로 향후 중국 진출, 홍콩, 대만, 일본 등 아시아권역의 저변 확대 등을 감안하면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 아울러 지난 2월13일 마크곤잘레스의 무신사 입점을 시작으로 브랜드 다변화가 진행중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6,000원 -> 43,000원[하향]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셀바스헬스케어 (208370) 5,160원 (+29.97%) | 1 | 정부 의료AI 도입 소식 속 최대주주 셀바스AI의 음성인식 기술을 접목한 AI 의료기기 사업 추진 지속 부각에 상한가 |
뉴로메카 (348340) 30,600원 (+29.94%) | 1 | 자율주행로봇 보도 통행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안 통과 소식 속 협동로봇, 물류로봇, 자율이동로봇 등 다양한 로봇 생산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
라닉스 (317120) 6,560원 (+23.54%) |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벤츠, 자율주행 기술 상향 목표 제시 및 국토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확대 소식 등에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셀바스AI (108860) 28,700원 (+21.35%)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AI 챗봇(챗GPT 등) 및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알체라 (347860) 14,410원 (+21.09%)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및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정부, AI 기업 육성 소식 속 영상인식 AI 기술 보유 부각에 급등 | |
솔트룩스 (304100) 35,950원 (+21.04%)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구독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 |
코난테크놀로지 (402030) 120,500원 (+19.07%) | 문체부, K-챗GPT 개발 추진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세동 (053060) 2,415원 (+17.80%) | 지난해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뷰노 (338220) 11,760원 (+16.67%)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유럽영상의학회서 뷰노메드 솔루션 전시 및 국내외 제품 활용 사례 공개예정 소식에 급등 | |
오브젠 (417860) 67,700원 (+15.73%) | 문체부, K-챗GPT 개발 추진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서연이화 (200880) 11,200원 (+14.99%) |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및 한국형 UAM 사업 상용화 기대감 등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속 급등 | |
딥노이드 (315640) 10,170원 (+14.92%) | 문체부, K-챗GPT 개발 추진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화생명 (088350) 2,810원 (+13.77%) |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및 新 회계제도 도입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 |
넥스트칩 (396270) 11,590원 (+13.74%) |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벤츠, 자율주행 기술 상향 목표 제시 및 국토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확대 소식 등에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바이브컴퍼니 (301300) 30,050원 (+13.61%) |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및 문체부, K-챗GPT 개발 추진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루닛 (328130) 42,050원 (+13.50%)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3차원 유방암 검진 AI 솔루션 유럽 출시 소식 등에 급등 | |
엠게임 (058630) 9,150원 (+13.10%) | 메타버스(Metaverse)/증강현실(AR) 테마 상승 속 지난해 호실적에 급등 | |
위세아이텍 (065370) 17,150원 (+12.53%)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및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M&A를 통한 AI 기술 고도화 추진 기대감에 급등 | |
폴라리스오피스 (041020) 1,930원 (+12.01%) | 셀바스헬스케어, 정부 '의료 AI 시스템' 사업 확대 수혜 기대감에 따른 주가 급등 속 2대주주인 점이지속 부각되며 급등 | |
아이티아이즈 (372800) 11,180원 (+11.91%) | 엔비디아 호실적 발표 속 엔비디아 파트너 기업으로 부각 및 AI, 빅데이터 사업 추진 기대감 등에 급등 | |
티로보틱스 (117730) 8,540원 (+11.78%)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및 자율주행로봇 보도 통행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안 통과 소식 속 자율주행물류로봇 수주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플래티어 (367000) 16,330원 (+11.16%) | 카카오, AI 서비스 코(Ko)챗GPT 상반기 출시 기대감 속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협업 관계 부각에 급등 | |
세토피아 (222810) 1,545원 (+11.15%) | 글로벌 1위 전자담배 '엘프바' 온라인 유통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비투엔 (307870) 2,445원 (+10.88%) | 교육부,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방안 발표 속 AI 학습용 데이터 관리도구 개발 이력 부각에 급등 | |
핀텔 (291810) 9,300원 (+10.85%) | 문체부, K-챗GPT 개발 추진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포바이포 (389140) 18,470원 (+10.73%) | 삼성 스마트TV 탑재 '키컷플레이'에서 8K 초고해상도 화질 드라마 제공 소식 등에 급등 | |
비트나인 (357880) 13,490원 (+10.66%) |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및 문체부, K-챗GPT 개발 추진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화손해보험 (000370) 4,610원 (+10.42%) | 손해보험 테마 상승 속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급등 | |
소프트센 (032680) 2,095원 (+10.09%) | 尹 대통령, 24시간 소아전문상담·비대면 영상시스템 구축 언급 소식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마인즈랩 (377480) 24,850원 (+9.47%) | 문체부, K-챗GPT 개발 추진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이엠 (101390) 7,500원 (+9.33%) | 삼성전자, XR 조직 가동 속 신제품 양산 기대감 등에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