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사는 사람처럼, 일본 문화를 책으로 만나요!
호기심 많은 아이를 위한 문화 여행 시리즈
<책으로 여행하는 아이> 첫 번째 이야기 《곤니치와, 일본》
비행기 티켓도 무거운 짐 가방도 필요하지 않아요.
《곤니치와, 일본》을 읽는 것만으로 일본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일본에 대해 알게 될 것입니다!
도서 소개
비행기 티켓도 무거운 짐 가방도 필요하지 않아요.
《곤니치와, 일본》을 읽는 것만으로 일본을 다녀온 것처럼
일본 문화와 생활 풍습을 알게 될 것입니다!
“깜찍한 고양이처럼 생긴 캐릭터 ‘헬로 키티’는 어느 나라에서 태어났을까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시는 어느 나라 요리일까요? 봄이면 온 나라가 벚꽃으로 물들고, 각 지역마다 독특한 축제로 볼거리가 가득한 이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요?” 그래요. 바로 이웃 나라 ‘일본’이에요. 이웃 나라이다 보니, 방금 전 질문은 대부분 어렵지 않게 맞췄을 거예요. 그럼 다음 질문도 한번 맞춰 볼래요?
“헬로 키티는 고양이일까요, 아닐까요? 스시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일본에서 설날은 언제인지, 설날에 왜 요리를 하면 안 되나요? 일본 각 지역 축제로는 어떤 축제가 있는지 아나요?” 이번 질문은 쉽게 답이 나오지 않았을 거예요. 일본에 사는 사람만이 쉽게 답할 질문이니까요. 하지만 일본 문화와 생활 풍습을 소개하는 책, 《곤니치와, 일본》을 읽은 사람은 쉽게 답할 것입니다!
일본에 사는 사람처럼, 일본 문화와 생활 풍습을 책으로 만나요!
호기심 많은 아이를 위한 문화 여행 시리즈 <책으로 여행하는 아이>
그 첫 번째 이야기 《곤니치와, 일본》
책을 읽는 것만으로 그 나라 문화와 지리 환경, 역사, 생활 풍습을 배우는 ‘여행책’ 시리즈, <책으로 여행하는 아이>. 그 첫 번째 권으로 《곤니치와, 일본》이 출간되었습니다. 《곤니치와, 일본》에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일본 문화와 생활 풍습을 세세하게 담았습니다. 일본 가정집을 방문할 때는 꼭 문지방 아래 신발을 벗고 가지런히 두어야 하고, 밥을 먹을 때는 밥그릇을 들고 먹는 것이 예의이며, 천황의 연호로 연도를 부르는 등, 우리와 다른 일본 예절과 생활 풍습을 알려 줍니다. 또, 아무리 바빠도 축제를 즐길 시간은 비워 둔다는 일본 사람들의 축제 사랑과 천황을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 일본 설날에 먹는 음식과 하는 일, 일본 학생들의 일과와 전통 놀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종이접기인 오리가미와 분재, 다도와 만화 등등 일본만의 독특한 문화도 소개합니다. 《곤니치와, 일본》을 읽고 있으면 마치 일본에 살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관광지를 여행하는 것만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일본 사람들의 일상과 생활 풍습을 알 수 있으니까요. 물론 이 책을 들고 일본으로 여행갈 수도 있습니다. 책 안에는 일본 각 지역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지도’와 기본적인 ‘일본어 회화’가 담겨 있으니까요. 책 뒤에는 일본에서 맛볼 일본 요리 조리법도 소개해 둬서, 어린이들이 직접 일본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세계 쫌 아는 어린이들 모두 모여라!
<책으로 여행하는 아이> 시리즈로 떠나는 지도 너머 문화 여행!
함께 떠나 볼까요?
세계가 한 나라인 것처럼 여러 나라와 교류가 활발해진 오늘날, 세계를 무대로 뛸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깊이 있고 생생한 지식이 아닐까요?
<책으로 여행하는 아이>는 각 나라 지리 환경과 생활 풍습, 역사와 문화를 자세히 소개하는 시리즈입니다. 현재 《곤니치와, 일본》, 《맘마미아, 이탈리아》가 출간되었고, 앞으로 스페인과 중국편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권마다 지리 환경부터 생활 풍습, 역사와 문화를 소개합니다. 한 나라의 지리 환경을 알면 생활 풍습이 이해가 되고, 역사를 알면 그 나라 문화를 보다 깊이 느낄 수 있으니까요. 이야기는 짤막한 일화로 재치 있게 구성되어서,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각 나라 분위기와 어울리는 일러스트로 권마다 특색 있게 디자인되었고, 양장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합니다. 관광지를 여행하는 것만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그 나라 문화와 사람들 생각, 일상 모습을 <책으로 여행하는 아이> 시리즈로 충분히 만끽하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조피아 파미야노프스카-미칙 글
일본어 문학을 전공하고 문화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파니》 《엘르》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 등에 칼럼을 기고했습니다. 《곤니치와, 일본》은 작가가 쓴 첫 번째 어린이책입니다.
요안나 그로호츠카 그림
그다인스크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그다인스크 국립미술원에서 판화를 공부했습니다.
잡지와 포스터, 벽화 등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에서 활동할 뿐 아니라 설치 미술 작업도 하였습니다.
이지원 옮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폴란드 어를 공부하고 폴란드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의 역사를 연구해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학생들을 가르치며 어린이책 연구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은 <풀빛 지식 아이> 시리즈의 《꿀벌》과 <예술 쫌 하는 어린이> 시리즈의 《생각하는 건축》《상상하는 디자인》 《꿈꾸는 현대 미술》 《표현하는 패션》 《아이디어 정원》과 《또 다른 지구를 찾아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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