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1:29,30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주님의 말씀에 대한 네 종류의 반응이 생각났어요.
첫째, "Yes" 라고 하고서 그대로 "Yes"로 연습해가는 사람
둘째, "Yes" 라고 하고서 후에는 "No"로
셋째, "No" 라고 하고서 그대로 "No"로
넷째, "No" 라고 하고서 후에는 "Yes"로 뉘우치고 돌이키는 사람
제게 가끔씩 둘째처럼 행할 때가 있네요 ㅠㅠㅠ
회피기전과 방어기전이 발생하여
급한 불을 끄고 보자는 죄성이 발동하여
일시적으로 위기를 벗어났으나 ㅜㅜㅜ
이것이 마음 속 깊은 곳에 습관이 되어 삶의 여기저기서
나쁜 것이 보입니다. ㅠㅠㅠ
어떨 때는 no라고 얘기해 놓고서는 마음에 깊은 갈등이 생겨 씨름하다가
주님과 교제를 갖고 나서 마음이 바뀌어
yes로 반응할 때가 있습니다.
yes 했다가 no 라고 하는 일이 없어지게 하시고
믿음이 없어 no 라고 했지만 뉘우치고 돌이켜서
yes 라고 대답하고 순종을 선택하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눈이 내려 추위로 인해 꽃봉오리가 움츠려들긴 하지만
씨름하다가 결국은 눈이 녹아내리고 꽃이 피듯이
오늘도 씨름하고 갈등하는 일이 있겠지만
주님을 붙잡을 때 yes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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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갈등하다 yes하게하소서
마음도 행동도 yes하는 사람 되고싶습니다!
아멘 항상 yes하고싶습니다!!
오직 YES!!!
주님의 뜻에 항상 YES하며 순종하겠습니다!
아멘!! 겨울을 이기고 꽃피우는 순종을 하겠습니다!!
저도 주앞에 항상 Yes 순종하고 싶어요👍
Yes 되게 하소서!
♡♡♡
오직 주님뜻에 '예'하겠습니다♡♡
아멘!!
순종의사람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나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