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세계 7위 수준의 초대형 항공사 탄생KCGI "국민의 혈세로 조원태 회장 경영권 방어" 반대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대한항공 모회사인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공식화하면서 세계 7위 수준의 초대형 항공사(메가 캐리어)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1988년 아시아나항공 창립 이후 32년간 이어진 국내 항공업계 양강 체제가 대한항공 독주 체제로 변하게 된다....(중략)산업은행이 대한항공 모회사 한진칼 유상증자에 5000억원을 출자하고 30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인수하는 등 총 8000억원을 투입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것이 이날 보고의 골자다.한진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는 한진칼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산은이 자금을 투입하면 한진칼이 증자 대금으로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30.77%)을 사들이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진칼은 산은과 수출입은행 지원을 받아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2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할 예정이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국내 1, 2위 항공사가 '한 지붕' 아래 놓이는 셈이다... ...(중략)다만 산은이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밀어붙이면서 정부가 국민의 혈세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권 방어를 돕는 것이란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이날 KCGI 측은 "조원태 회장의 단 1원의 사재출연도 없이, 오직 국민의 혈세만을 이용해 한진그룹 경영권 방어 및 아시아나 항공까지 인수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반대한다"며 "'주주 전체를 상대로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실권이 생기면 산업은행에 배정하는 방식'이 공정하고 합리적"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29523?cds=news_edit
정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 공식화..."세계 7위 항공사 탄생"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대한항공 모회사인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공식화하면서 세계 7위 수준의 초대형 항공사(메가 캐리어)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1988년 아시아나항공 창립 이
n.news.naver.com
첫댓글 반대하는 KCGI가 어떤 곳인지 알아보니...2018년 7월 설립된 케이씨지아이는 ESG, 기업 승계, 지배구조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한 투자수익을 목표로 하는 국내 독립계 사모펀드라고 나오네요~이 사모펀드도 대한항공 주주인가 보군요~
지난 번에 econkmet님이 댓글 의견에 대한항공 주총때 외인자본이 삼성경영권 승계 사전 시뮬레이션 했었다는 의견도 있길래~고견들 듣고 싶습니다~^^
방만한 기업주 최대한 조여서 부채 해결하고 국영화가 어떨련지요자격미달 기업주는 더 이상 발못붙이게 본보기가 시급합니다
그러면 정부가 사기업 강탈해간다고 기레기와 적펴들 난리가 나지 않을까요?
@인향만리 올바른 군화발은 하자가 없습니다민주화 남발시대에 부작용 풍년입니다
한진칼이 유증하면 산업은행의 한진칼 지분이 얼마나 되어질까요?
독주체제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데1인 공룡체제가 되겠네요
KCC가 아시아나가 부채가 많다는 이유로 인수포기 하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는데요~ 이 상황에서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모 펀드... 문제가 맣은 통제되지 않은
사모펀드는 반대하고 있다는 말인데...
이것도 라인산업이라 본다면...하나로 합치는것 보다는 공사화 시켜 셩쟁유도하는게 독점의 폐해를 줄일 겁니다같은노선 같은 시간대라면 당연히 운항편수를 줄이겠죠아시아나는 감원의 피바람이..이용객에겐 요금인상의 무게감이 당연히 예상되죠...
네 그렇게 보시는군요~양쪽 노조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겠군요한쪽을 공사화시키면 초기 투자와 공적지원이 많이들 것이 당연한데,다른 한쪽이 불공정경쟁이라고 반대하지는 않을까요?
대한항공노조 "아시아나 인수 결정 존중"..조종사노조는 '반발'https://news.v.daum.net/v/20201117133625168?x_trkm=t양사조종사노조는 인수 반대입장이고, 대한항공일반 노조는 찬성입장이네요~노조도 각각 입장차이가 있군요즉 노조도 각자 손익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죠~늘 약자 편인듯, 정의인듯 주장하지만...그래서 비정규직 처우와 노조가 저렇게 취약한 상태이기도 할 것입니다
첫댓글 반대하는 KCGI가 어떤 곳인지 알아보니...
2018년 7월 설립된 케이씨지아이는 ESG, 기업 승계, 지배구조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한 투자수익을 목표로 하는 국내 독립계 사모펀드라고 나오네요~
이 사모펀드도 대한항공 주주인가 보군요~
지난 번에 econkmet님이 댓글 의견에 대한항공 주총때 외인자본이
삼성경영권 승계 사전 시뮬레이션 했었다는 의견도 있길래~
고견들 듣고 싶습니다~^^
방만한 기업주 최대한 조여서 부채 해결하고 국영화가 어떨련지요
자격미달 기업주는 더 이상 발못붙이게 본보기가 시급합니다
그러면 정부가 사기업 강탈해간다고 기레기와 적펴들 난리가 나지 않을까요?
@인향만리 올바른 군화발은 하자가 없습니다
민주화 남발시대에 부작용 풍년입니다
한진칼이 유증하면 산업은행의 한진칼 지분이 얼마나 되어질까요?
독주체제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데
1인 공룡체제가 되겠네요
KCC가 아시아나가 부채가 많다는 이유로 인수포기 하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는데요~
이 상황에서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모 펀드... 문제가 맣은 통제되지 않은
사모펀드는 반대하고 있다는 말인데...
이것도 라인산업이라 본다면...
하나로 합치는것 보다는 공사화 시켜 셩쟁유도하는게 독점의 폐해를 줄일 겁니다
같은노선 같은 시간대라면 당연히 운항편수를 줄이겠죠
아시아나는 감원의 피바람이..
이용객에겐 요금인상의 무게감이 당연히 예상되죠...
네 그렇게 보시는군요~
양쪽 노조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겠군요
한쪽을 공사화시키면 초기 투자와 공적지원이 많이들 것이 당연한데,다른 한쪽이 불공정경쟁이라고 반대하지는 않을까요?
대한항공노조 "아시아나 인수 결정 존중"..조종사노조는 '반발'
https://news.v.daum.net/v/20201117133625168?x_trkm=t
양사조종사노조는 인수 반대입장이고, 대한항공일반 노조는 찬성입장이네요~
노조도 각각 입장차이가 있군요
즉 노조도 각자 손익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죠~
늘 약자 편인듯, 정의인듯 주장하지만...
그래서 비정규직 처우와 노조가 저렇게 취약한 상태이기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