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월 10일 새벽에 한국에 돌아가게 되서 저의 빈 자리를 채워주실 분을 찾습니다:)
입주는 3월 10일부터 가능하시구요 렌트비는 한달에 350입니다.
룸쉐어니까 너무 까다롭지 않으신 분이 좋으실 듯?
아래는 오너분이 올리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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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처럼 지내실분,성격 활달하고 노는거 좋아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성격 좋은 분이 왔으면 좋겠네요..
저희집은 여자들만 살구 있구요, 집세는 한달에 1130불을 내고 있는데 살게될 두 친구가 각각 350씩 내구요, 제가 430에 유틸리티를 다 낸답니다..^^
다들 힘들게 와서 공부하고 일하는데 렌트해서 돈벌생각은 없는 사람이라 그냥 제가 더 많이 내구 살아요..^^
무선 인터넷 당근 되구요, TV는 나오나 아무도 안본다는...ㅠ.ㅠ
건물에 짐이 있구요, 탁구대도 있어요..세탁기는 지하에 코인 세탁기 있구요, 아파트 건너편에 작은 슈퍼도 하나 있어서 급하게 장보기에도 좋아요..^^
참...저희집에 고양이가 한마리 있어요..그래도 괜찮으신분들 연락주세요..^^
위치도 니콜라 & 바클레이고 랍슨에서 두블럭만 들어오면 된답니다..
kgic랑 엠파이어 호텔도 바로 집 근처에요..
룸메들끼리 살아서 집이 그렇게 좋거나 막 깨끗하거나 그렇진 않지만(*^^*) 맘편하게 싸게 계실분들 연락주세요..
테잌오버,유틸리티 이런거 없구요, 디파짓도 100불만 예의상 받아요..
또 좋은 인연을 만나서 잼나게 즐겁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많이 연락 주시구요, 제가 6시 이전엔 전화를 못받아요..^^
문자로 "렌트"라고 남겨주시면 6시 이후에 확인하고 연락드릴께요..^^
한국에서 방구하시는 분들도 쪽지나 메일 주시거나, 여기시간으로 6시 이후에 연락주세요..^^
연락처 - 778-847-9847
메일 - 73bmch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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