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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주)에스알 직책명칭 및 차실명칭에 대한 의견수렴
레일플러스 추천 0 조회 647 14.12.06 12: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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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6 18:26

    첫댓글 지금 특실도 꽤 장사가 안된다고 들었습니다만,
    궁금해지네요 어떤게 등장할지.,.
    특특실 하면 좀 이상하니까...
    일반실->특실->특특실
    (1) 1성(원스타 클래스)-2성(투스타 클래스)-3성실(쓰리스타 클래스)(호텔식?? 군장성식??)
    (2) silver class-gold class-platinum class (카드식???)
    (3) 개나리실 -장미실-무궁화실 (꽃이름, 유치원식???)
    (4) (일반)N급-(고)A급-(특)S급...(단순한게 최고..)
    (5) 혹은 일반실 - 우등실 - 특실
    아니면.. 약먹은 척하고..
    (6)Red실 - Yellow실- White실
    (7)하우스급 - 캐슬급 - 팰리스급...
    (8)스톤 - 브론즈 - 아이언...
    (9) 노멀 - 그랜드 - 로얄...
    (10)N실(노멀) -W실(wide)-WW실(double wide)

  • 14.12.06 18:28

    저도 직원명칭을 영어로 하는건 반대입니다.
    특실보다 더 높은등급의 명칭이라면 간단히 1,2 등급을 사용하는것이 간단하지 않을까요?
    비행기면 몰라도 고속열차에서 특실보다 더 높은등급의 특실이라... 아직은 새롭네요...

  • 14.12.06 22:34

    SR출범할때 S의 의미가 수서발의 Suseo도 있지만 Supreme의 의미도 있다고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이를 따서 최고등급 객실은 Supreme Class라고 하는건 어떨까요..? 어차피 Supreme의 뜻 자체가 '최고의' 이런 뜻이니까요. SR의 목표(Supreme Railway)와 최고등급 객실의 이름을 매치시키는 것도 한 방안일것 같네요.

    그리고 현재 특실보다 상위 등급의 객실을 운영한다면 해당 차실의 차내 인테리어를 포함하여 일반실,특실과 더욱 차별화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JR동일본이 3개 등급의 객실을 운영하는 E5계,E7계 차량을 보면 최상위 객실인 그란클래스는 객실은 물론이고 승강장에서 출입문 들어서자마자 완전히 분위기가 다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2.07 09:15

    좋은 아이디어시네요.

  • 14.12.08 03:00

    저 직책명 변경 자체가 중요한걸까요?
    KTX도 기장이라고 합니다만
    정작 언론들도 기관사든 기장이든 별 상관하지 않고 있구요
    언급하신 신분당선도 이용객중 몇분이 알고 있을까..
    예를 들어 다른 이름으로 바꾼다고 한들
    정작 긴급, 중요한 시점에선? 기관사 차장 승무원... 이렇게 찾게 될테니까요..
    바꾸는게 오히려 역효과이지 않나? 싶습니다.

  • 14.12.08 11:03

    쩝... 저도 참 이걸보구 느끼게 되는것이.. 왜 우리말이나 용어로 쓰는게 아닌 영어로 쓰는게...;; 아.. 글로벌로 나간답시고 너무 영어로 쓰는건 쫌...;

  • 14.12.08 12:54

    항공과 같이 퍼스트 비지니스 이코노미 세등급으로해도 될듯합니다. 이게 가장 대중적이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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