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체중만 놓고보면 66, 67 걸치는 신체조건이구요, 67추천드립니다. 68은 컨트롤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키를 감안했을때 66은 살짝 짧고 68은 꽤 긴 사이즈입니다. D3선수이자 세계 최고선수인 네이트스미스는 188cm, 75kg 신체조건인데 과거 67, 68사이즈를 번갈아 타다가. 67로 선택해서 계속 67을 탑니다. 그럼에도 긴스키를 타는 선수로 분류됩니다.
76에서 체중변화 없다 가정하고, 시간이 지나 속도를 올리고 줄길이를 줄이는 거 감안해도 66/67에 걸칩(=그냥 개인 취향)니다. 만약 체중이 82(+@)까지 늘어도 68은 너무 크고, 혹시 더 감량할 계획이라면 66으로 바꿔야 할 수도(안바꿔도 그만)있만 현재는 67이 맞습니다.
사족으로.. 초급자때 사이즈업해서 상대적으로 스타트가 수월하고 살짝 관광스키 스타일로 무조건 사이즈를 올리는 경우도 있긴한데, 스키어가 모두 정규부이에서 고속 숏라인을 목표로 하는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큰 사이즈로 컨트롤없이 그냥 스키가 흘러가는대로 편하게 타는 것도 취향이긴 합니다.
모델은 한국에 수입하는 브랜드들의 경우 각 브랜드별로 메인 제품들이라 아무거나 골라도 이미 최상급스펙입니다. 보통은(업장렌탈이나 시승)타던 브랜드로 구입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10 00:17
첫댓글 체중만 놓고보면 66, 67 걸치는 신체조건이구요, 67추천드립니다. 68은 컨트롤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키를 감안했을때 66은 살짝 짧고 68은 꽤 긴 사이즈입니다. D3선수이자 세계 최고선수인 네이트스미스는 188cm, 75kg 신체조건인데 과거 67, 68사이즈를 번갈아 타다가. 67로 선택해서 계속 67을 탑니다. 그럼에도 긴스키를 타는 선수로 분류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10 10:18
76에서 체중변화 없다 가정하고, 시간이 지나 속도를 올리고 줄길이를 줄이는 거 감안해도 66/67에 걸칩(=그냥 개인 취향)니다. 만약 체중이 82(+@)까지 늘어도 68은 너무 크고, 혹시 더 감량할 계획이라면 66으로 바꿔야 할 수도(안바꿔도 그만)있만 현재는 67이 맞습니다.
사족으로.. 초급자때 사이즈업해서 상대적으로 스타트가 수월하고 살짝 관광스키 스타일로 무조건 사이즈를 올리는 경우도 있긴한데, 스키어가 모두 정규부이에서 고속 숏라인을 목표로 하는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큰 사이즈로 컨트롤없이 그냥 스키가 흘러가는대로 편하게 타는 것도 취향이긴 합니다.
모델은 한국에 수입하는 브랜드들의 경우 각 브랜드별로 메인 제품들이라 아무거나 골라도 이미 최상급스펙입니다. 보통은(업장렌탈이나 시승)타던 브랜드로 구입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11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