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신체에서 분비되는 각종 노폐물(폐단백질 등)이 혈액 순환으로
신장(콩팥)에서 걸러내어 오줌으로 배출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이 피부로 배출되고 소변의 양이 줄어
상대적으로 혈액내의 노폐물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때 혈액의 오염정도 즉 크레아티닌(creatinine) 수치가 올라갑니다.
BUN(수율)도 같이 올라가지요.
만일 신우신염 등이 있어 콩팥에서 제 역할을 못하면
투석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게 되지요.
땀을 많이 흘리면 염분 등과 같이 수분을 충분히 보충 해 줘야 합니다.
물론 식후 바로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액이 희석되어 소화불량도 올 수 있습니다.
청록은 10여년 동안 매년 2회 피와 뇨 60여 항목을 검사하면서 관리하고 있지요.
첫댓글 건강체크를 잘 하시네요ᆢ^^
요즘 밖에만 나가면 땀이 비오듯 하네요.
물을 자주 마셔야겠어요.
앉아만 있어도 땀이 흐르는데 물 믾이 먹어야 되는데 물 안좋아하니
잘 안먹는데 고맙습니다
그렇군요 좋은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