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여행 일정이 확정된 걸로 알고 이글을 씁니다.
미정이라면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11월 7일 출발시간이 15:00 인 이유는 무엇인지요?
수업을 하고 가나요?
2. 11월 8일 일정중
소인국테마파크와 여미지 식물원은 넓고 전시물 들이 많아 어른인 제가 둘러보는데도 2시간 이상씩 걸리더라구요
서북부와 중문 코스로 이동거리가 짧다해도 7세의 하루일정이 팍팍해보이네요.
제주도가 18:00시 이후엔 관광이 힘들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별도의 여행이 예정되어있다는 일정은 무슨 말씀이신지....혹 야간관광?
11월 9일 아침먹고 아시아나 첫비행기로 출발입니다.
일정이 이렇다면, 7일 일찍출발해서 관광하고 8일 오후에 오는 1박 2일 정도가 어떤지요?
일정표를 보는데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3. 경비 얘기가 없어서요. 2006년도 일정과 같다고 보아지는데, 20 만원 예상하면되나요? 물가인상으로 변화가 있나요?
예상 금액이 공지되어야 결정을 하지요.
공지에 여행일정이 뜨지 않아 수고스럽게도 제가 적습니다.
11월 7
15:00 - 전주출발
16:30 - 청주공항 도착및 견학
18:30 - 아시아나항공 출발
19:30 - 제주도 도착 및 호텔로 이동
20:00 - 석식( 청주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는 이유는 아이들의 비행시간을 더하기 위함)
첫댓글언니 저의 사견은 보미가 엄마제주도 너무 가고싶어요라는 말에 그래...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거움과 더불어 어울릴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기다리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무조건 했답니다^^ 언니처럼 깊게 생각은 못했었네요저도 학부모인지라 언니글을 읽으면서 동감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1)수업을 하고 떠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제가 봐도 빡빡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전시물 하나하나 설명해주기란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도 패키지여행 가봤잖아요 관심있는것은 유심히 듣게 되는데 관심없는것은 흘려듣잖아요그것처럼 우리아이들도 그럴것 같아요 아이들과 여행다녀봤지만
우리는 둘셋 데리고 다니면 진이 다 빠지는데 쌤들은 더 많은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 거의 죽음 일것 같아요 그래서 하루 빡세게 도는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작년에 비행기를 왜 청주서타는걸까 궁금해서 물었던적이 있었지요요즘아이들은 비행기를 많이 타봤지만 안타본친구들은 광주면 정말 짧지요민석이가 작년에 중국갔을때 4번을 타고도 더 타고싶다며 공항서 울었던아이거든요참으로아이들을 생각하는게 대단하다 생각했지요이번일정을 이렇게 하신데는 무슨 아이들을 생각하는 의견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요 하지만 엄마입장에선 이왕간거 여기 저기 돌아보는게 좋지요 그러지 못한것은
비행시간은 물음에 답한것이 아니고 편히 광주서 비행기를 타도 되는데 아이들을 위해 비행시간 늘리기위해 청주서 타게 일정을 잡으신 이사장님이 대단하시다는 뜻으로 적은 글이었어요일동안 잡은 일정도 아이들을 위해 일정을 잡았을거라는... 제가 문장실력이 짧아서.....다시 제글을 읽어보니 해당 댓글이 아니네요 제가 편한 언니라 생각하고 쓴글이라... 이해해주세요
첫댓글 언니 저의 사견은 보미가 엄마제주도 너무 가고싶어요라는 말에 그래...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거움과 더불어 어울릴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기다리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무조건 했답니다^^ 언니처럼 깊게 생각은 못했었네요저도 학부모인지라 언니글을 읽으면서 동감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1)수업을 하고 떠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제가 봐도 빡빡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전시물 하나하나 설명해주기란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도 패키지여행 가봤잖아요 관심있는것은 유심히 듣게 되는데 관심없는것은 흘려듣잖아요그것처럼 우리아이들도 그럴것 같아요 아이들과 여행다녀봤지만
우리는 둘셋 데리고 다니면 진이 다 빠지는데 쌤들은 더 많은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 거의 죽음 일것 같아요 그래서 하루 빡세게 도는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작년에 비행기를 왜 청주서타는걸까 궁금해서 물었던적이 있었지요요즘아이들은 비행기를 많이 타봤지만 안타본친구들은 광주면 정말 짧지요민석이가 작년에 중국갔을때 4번을 타고도 더 타고싶다며 공항서 울었던아이거든요참으로아이들을 생각하는게 대단하다 생각했지요이번일정을 이렇게 하신데는 무슨 아이들을 생각하는 의견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요 하지만 엄마입장에선 이왕간거 여기 저기 돌아보는게 좋지요 그러지 못한것은
비용문제 아닐까요 엄마들 주머니 사정도 봐야하니....암튼 중요한것은 엄마들은 이렇게 고민해도 아이들은 무지하게 거워 할거라는것은 변함이 없을것 같아요명준이가 옆에서 방해하는것 꾹참아가며 주저리 주저리 적고 갑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경비이야기가 나오지 않아서요. 경비가 어느정도인지를 알아야 결정내리기가 더 쉬울 것 같아요. 요즘 경기가 경기니만큼........ 어느 정도인지 가늠을 할 수 없으니.. 알려주실수 있으시겠습니까?
이미 영주의 신청서접수는 되어있습니다. 담임쌤께서 안내문 발송시 상담을 통해 알려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년과 똑같습니다. 답글 참고해 주시구요. 담임선생님과 직접 상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9일 금요일 어머님께 전화 드렸잖아요 ~ 제가 우리 채연이 제주도에 대해 여쭤봤을 때 말씀해주셨으면 궁금증을 빨리 해소하고 좀 더 나은 답변을 해드릴수 있었는데요~ 어머님 ~~~~ 아쉽네요 ~ ^^* 자세한 내용은 전화 드릴께요 ~ 어머님 ~ 기다리세요 *^^*
보미 어머니 (여기선 ) 이렇게도 생각이 들게 되는군요. 관점의 차이인데요...비행시간이 길다고 문의 한적이 없습니다. 제 글에 해당하는 댓글은 아닌듯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