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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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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고마운 조선족 청년..
호수 추천 0 조회 229 16.06.14 09:3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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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4 11:15

    첫댓글 정말 고마운 청년을 만났군요. 민족이란게 뭔지 외국에서 만나면 마냥 반가워요.
    다행히 일본어를 조금 할줄 알아서 혼자서 곧잘 여행을 다니곤 했는데 이제는
    늙어서 민폐될가봐 자중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고 싶어요 깨끗함이 좋아서.
    그리고 차분함이 좋아서.

  • 작성자 16.06.14 20:26

    그러게요~ 그 순간엔 바로 구세주가아닌가 하는생각..ㅎ
    여행은 갈수록 자꾸 가고싶어지나봅니다
    건강하실때 다녀오세요.

  • 16.06.14 11:56

    좋은 추억 만들고 오셨네요 ~~
    저도 일본 가고 싶네요 ~
    행복한 날 ~ 되세요

  • 작성자 16.06.14 20:30

    지나고보니 추억이란말이 나오네요
    그땐 집에있기가 시간이 아까워서 백화점구경도 할겸 나갔다가
    미아될뻔했네요 ㅎ

  • 16.06.14 16:31

    타지에서 만나는 고향 사람도 반가운데 다른 나라에서 곤경에 처했을때
    같은 핏줄을 만나서 말이 통했으니 얼마나 반가웠겠어요 평생 잊을수 없겠습니다

  • 작성자 16.06.14 20:34

    맞아요..
    지난이야기라 그렇지 그당시엔 얼마나 고맙던지
    딸램이퇴근하고 고맙다는 인사하고왔네요

  • 16.06.14 16:41

    우리 말이 들렸을 때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좋은 경험 하셨네요.

  • 작성자 16.06.14 20:48

    우리말이 들리는순간 깜짝놀랐네요
    한번 그런경험을하고나니 뭔가..
    정신을차려서인지 간땡이가 커지더라구요
    혼자 구경도하고 마트가서 장도봐오고 여기저기해메고 잘 놀다왔네요

  • 16.06.15 02:40

    얼마나 반갑겠습니까?
    구세주 만난 기분일꺼라고 동감합니다.
    캐나다 딸네와서 제가 운동하면서 처음엔 길 잃어 버릴까봐
    어린아이처럼 직진으로만 다니다 요즘은 조금씩 발전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06.15 09:42

    헤리미님 반가워요~
    기억할란가몰라..ㅎ 따님댁에 가셨나봐요?
    여행을 하다보면 문화가다른곳이라 모든것이 관심있게 봐지더라구요
    따님과 좋은추억만드시고..건강하세요~

  • 16.06.19 07:34

    @호수 이제야 생각이 나서 반가움에 한 줄 적습니다.
    돼지띠 정모에 한 번 만났지요?
    그 때 내 기억으론 얌전하고 나랑 얘기많이 나눈 기억이 납니다.
    그리곤 한동안 안보여 궁금했었는데 일본 딸 집에 가셨군요?
    언제 한국 오면 연락 주세요.

  • 16.06.15 04:14

    우리 돼지띠방의 갑장님 친구이신 '호수님'이 또 일본에서 일어난 일을 가지고 와서 삶방에 이야기를 소개해 주셨군요
    '5670 아름다운동행'은 글로벌 시대에 살아가는 카페입니다.
    일본을 방문해서 이루어진 일이군요. 암만해도 언어의 소통이 어려우니 곤란이 있겠지요.
    같은 민족이라는게 이렇게 다르게 대해주는군요. 고마웠겠습니다. 삶의야기는 이렇게 우리주변에서 일어난이야기를 소소히 올리는 것이지요 친구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6.15 09:50

    용상님 반갑습니다~
    아무리 좋은곳이라 해도..
    언어가 통하지않으면 살수가없다는걸 실감하고 왔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 16.06.15 11:32

    곳곳에..
    우리를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어여.

  • 작성자 16.06.15 16:03

    세상에는..
    나쁜사람보다 좋은사람이 많이있어 돌아가나봅니다

  • 16.06.15 15:03

    사실 저두 해외여행에는 별관심이 없었는데 한번 다녀오니 다시 가고싶더라구요.
    울딸래미왈 ! 엄마 여행은 다니는 사람들이 항상 다녀요. 그말을 실감했습니다. 저두 해마다 가고 싶으니까요. 정말 한국사람들 만나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ㅎㅎ

  • 작성자 16.06.15 16:09

    페키지여행을갈때는 이런걱정을 안해요
    개인으로 갈때면 조심해야 할부분이죠
    요즘 젊은사람들은 전화기하나만 있으면 해결될문제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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