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 대안적 투자처로서의 지주회사 및 우선주
▶️ 신한생각: 유동성의 낙수효과
- 단기간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개별 주식에 대한 부담이 높아진 상황
- 상대적 가격 매력도가 돋보이는 지주회사 및 우선주에 대한 대안적 접근 유효
▶️ (주)한화 인적분할 및 보유 자사주 소각 발표
- (주)한화, 인적분할을 통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방안 발표
- 주요 내용은 1) Tech Solutions·Life Solutions 부문 인적분할에 따른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 및 순자산가치(NAV) 할인율(63%) 축소, 2) 존속법인과 신설지주회사의 역할 분리로 지배구조 투명성 및 자본배분 효율성 제고, 3) 보유 자사주 5.9% 전량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강화 의지 표명 등으로 요약
- 지배구조 개편 소식에 한화(+25%)는 물론 일부 그룹주(갤러리아 상한가) 급등
▶️ 지주회사 전반으로 확산된 온기
- 한화의 주가 상승은 지주회사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으로 연결
- 풍부한 증시 유동성 환경 하에서 지분가치 대비 높은 NAV 할인율이 부각. 실제 최근 지주회사 강세는 할인율 축소가 아닌 지분가치에 연동된 기계적 상승에 불과
- 예컨대 삼성물산은 지난 4개월간 보유 지분가치가 37.5조원 증가한 반면 시가총액 증가분은 19.9조원에 그치며, 약 50% 수준의 할인율 유지
▶️ NAV 할인율 해소 기대감 유효, SK Top Pick 추천
- NAV 할인율과 관련해 더블 카운팅, 터널링, 대리인 비용 등 다양한 이론적 배경 존재. 다만 현실적으로는 시장 분위기, 정부 정책, 지배구조, 주주환원 등이 좌우
- 같은 맥락에서 90조원에 육박하는 예탁금, 상법 개정 등 지배구조 개선 노력, 배당 친화적 세제 기조 등은 할인율 해소에 긍정적 요인
- 할인율 해소 기대감과는 별개로 주력 상장 자회사 상승, 증시 테마주 편승, 비상장 자회사·자체 사업 성장성 부각 등 직관적 접근에 기반한 지주회사 투자전략은 여전히 유효
- 동시에 ROE 개선 여부에도 관심. 지주회사 특성상 재무 레버리지(ex. 배당) 확대에는 한계가 분명한 만큼 중복 사업 정리, 비핵심 자산 매각 등 자산 회전율 개선이 핵심
- 적극적인 자산 리밸런싱 노력으로 재무구조 개선세가 뚜렷한 SK를 지주회사 Top Pick으로 추천
▶️ 보통주 보다는 우선주의 상대적 강세 전망
- 지주회사와 비슷한 맥락에서 우선주의 높은 괴리율에 주목. 참고로 현재 주요 우선주의 보통주 대비 할인율은 평균 36% 수준
- 불투명한 지배구조가 야기한 의결권 프리미엄이 축소되는 과정에서 우선주의 상대적 강세 전망
- 유동성 확장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우선주 투자에 우호적인 여건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48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