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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m.pann.nate.com/talk/318498341
http://m.pann.nate.com/talk/318499323
http://m.pann.nate.com/talk/318502438)
일단 제얘긴 아니고 친구에게서 들은100프로 리얼입니다
글이좀 길어질듯해요 긴글싫으신분은 ㅃㅃ
저에겐 같은중 같은고에나온 친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근데 이친구가 수능끝나고 잠수를 타버리더니 한 이년? 연락이 두절되버렸죠
싸이도닫고 페북도안하고
스마트폰이 제가20살쯤 보편화됐으니
당연 카톡같은것도 없어서
정말 완전히 연락두절이 되어버린거죠
배신감도들고 정말 서운함이 많이들었는데
결국나도 대학에 입학하게되니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고 새로운 사람들도 사귀다보니
가끔씩은 생각났지만 점점 잊혀졌죠
어느날 망한싸이를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이친구가 비밀글을 남겨놨더라구요
그동안미안했다 잘지내냐 연락달라며 본인번호...
괘씸하긴했어도 정이뭔지ㅋㅋ
바로 친구에게 연락을했고 며칠뒤에 이년만에 재회를 했습니다
이년뒤 다시만난 친구는 참 못알아볼정도로
많이 변해있더이다...
눈코 치아교정등 얼굴 갈아엎은건 둘째치고
멘탈도 다 갈아엎었더라구욬ㅋ
물론 처음부터 그런얘길 털어놓진 않았고
처음엔 잘지냈냐 대학은어디다니냐
차차 말문을 열어갔는데
이친구는 평소 공부를 곧잘하던터라
거의 우리나라 2,3등급정도의 대학을 다니고있었습니다
처음엔 마냥 잘됐구나 축하해줬고
성형때문에 잠수탔거니 했는데
한 두세시간 수다떨다보니
이친구가 슬슬 운을떼더라구요.
사실 수능보고 좋은대학 갈수있겠구나
이제 인생펴는 일만남았구나 하며
꿈에 부풀어있었는데
집안형편때문에 포기를 해야되는 상황이 오게됐나봐요
그렇게 폐인처럼 일주일정도 이런생각저런생각하다가
평소알고 지내던 화류계에 몸담고있던
아는언니를 찾아가서 자기도 일하면 안되냐 했대요
이친구가 얼굴은 평범했는데 몸매가 좋은친구라
당연 안될꺼없이 일을 시작했대요
참! 제가 가장중요한 글의 취지를 쓴다는걸 깜빡했네요
첫째 어저깬가 화류계에대해 글쓰신분
마치 취지는 화류계의 실체를 밝힌다며
어린친구들이 더이상 발을들이지 않았음 하는 바람에서 쓰신다고 글쓰셨는데
결국 돈잘번다는 얘기밖에 없더라구요
진심으로 전 혹시 그쪽일 생각하시는 분들
제글을읽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라는 마음
둘째 몇몇 남자분들 한국여자들 더럽다며
성적인부분에서 까기 참바쁘시던데ㅋ
더러운 몇몇 너놈들에게 속는 불쌍한 몇몇 여성분들을 위해 실체를 밝히기위해 쓴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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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본격적으로 화류계썰
친구가 시작한일이 룸싸롱인지 노래방도움이인지 잘모르겠는데(둘이 같은건가? 다른건가?)
무튼 그런쪽은 신용도 이딴거 필요없이
가불을 잘해줬나봐요
가불받아서 등록금 매꾸고
코도 꿰이고
그렇게 친구의 화류계 인생이 시작됐대요
근데 신기한사실하나
나도 들은거라 백퍼확신은 못하겠는데
의외로 요즘 우리가 예쁘다고 하는
마르고 얼굴 예쁜데 볼륨은 부족한?
그런언니들은 인기가 없다고 하네요
초이스란걸하는데 친구가 있던 업소에 여자가
30명정도 있대요
손님이오면
의외로 좀 육덕?진 스타일이 초이스가 잘된데요
밖깥세상에서 남자들에게
얼굴ㅇㅋ몸매포기 Or 몸매ㅇㅋ얼굴포기
둘중하나 선택하라면 전자를 대부분 택하는데
그쪽세계에서 남자들은 후자라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기엔 대부분 사업상접대나
유부남들이 많이 갈꺼라 생각하는데
의외로 젊어가지고 돈썩어넘쳐서 적게는 일주일에한번
많게는 삼일에한번 출석도장 찍는 인간들도 많다고...
다시 친구얘기로 돌아와서
처음일할때 메니저같은 사람이 얘기했던게
우리가게는 손님보단 아가씨들이 갑의 입장이다
싫은 스킨쉽하면 바로 나와도 좋다 라며
편의 제공하는척?ㅋㅋㅋㅋ 해놓고
결국엔 뭐ㅋ 우리가 상상하는데로 손님이 갑이죠뭐
큰거몇개 터트리겠음
유부남들이 정말 많이 오는데
그중에 젤황당했던 새끼가
아가씨들한테 지딸사진 자랑하는거ㅋㅋㅋㅅㅂ
그딸이아니랔ㅋ 친딸사진보여주면서
실명도 알려준다고...
화류계년들에게 지딸래미 자랑하면서
쥰니 찔리지도 않나봐요 진짜 천하에 ㅅㅂㅅㄲ
그리고 막 다같이 웃고 떠들다가
지마누라나 지 자식한테 전화오면
아가씨들 다쉿 시키고
같이온 유부남들 얘기햐라고 하고
"응~여보(혹은 자식이름) 나친구들이랑 술먹고있지~
금방들어갈께~나도(혹은 아빠도) 사랑해~"
끊고 깔깔깔
......
....
....ㅡㅡ시X
이런 강아지 주옥같은 새끼들을....
이어서
유부남썰이 몇개 더있어서 이번엔 유부남썰 다풀고
담번엔 젊은남자들 썰 풀께요
되게웃긴게 룸에 있을때 아가씨들한테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꺼처럼 빌빌기던놈이
아내한테 전화오면 갑자기 겁나 가부장적 가장 코스프레하신다고ㅋㅋ 아니 그반댄가? 자상남 코스프레?
심지어는 아가씨 생일파티해준다고
가게 하루 전체다빌려서 이벤트ㅋㅋㅋㅅㅂ
결혼기념일, 아내생일은 잘챙겨주시나들?ㅎㅎ
그리고 결혼 앞둔여성분들 이건꼭 보셔야해요
결혼 하루전에 그렇게들 많이온대요
뭐 걸리면 친구들때문에 그냥 가서 술만먹었다고
개구라 깔수도 있는데
룸에 화장실이 딸려있는데
돈좀더 얹어주면 굳이 에프터 안나가고도
화장실에서....수위조절할께요
이것보다 더한놈은
신혼여행갔다온지 일주일만에 룸찾은놈도있대요ㅡㅡ
그리고
이게 진정폭로!!!!!!!!!!!
왜 그런곳들은 한동네에 많이 무리지어있잖아요
근데 친구가있었던 동네 주말쯤되면 손님가장 많이오는데
그동.네.에.만. 하루였나? 일주일이었나ㅠㅜ(이게 기억안나요)500명쯤 온대요(500은 확실한데...)
그런곳 무리지어있는동네가 세군데쯤 더있다쳐도
하루? 아님 일주일동안 그런업소에 들낙하는 남자가 약2000명쯤 되는거에요....
그냥 할말을 잃었어요ㅡㅡ
어떤남자를 믿어야할지...에휴
그리고 남친이나 남편 그런업소간거 걸리면
첨가본거라고 다신안간다고 싹싹빌어도
절대봐주지마세요
99프로 다시찾는다네요ㅋ 씁쓸...
원래 이렇게 시리즈물 아녔는데ㅠㅜ
어찌저찌 짧막하게 끊어쓰게되버렸네요
이런이야기로 오래 관심받고싶진않으니
최대한 길게써보도록할께요ㅋㅋ
그리고 되게재밋당ㅋㅋㅋ
일반여자들은 화류계이야기 네이버에 안쳐보지않나요?ㅋㅋㄱㄱㅋㅋㅋㅋㄱ
나 이얘기들 22살에 첨 듣고 컬쳐쇼크에빠졌는데ㅋㅋㅋ
관심도없고 왜 굳이 네이버에 찾아봐ㅋㅋㅋ
뭐라하는사람들 남자들 찔려서?ㅋㅋㅋㅋㅋㅋ
평범한사람들은 이런얘기들 모르는게 정상이에요~^^
아글고 모바일로 이어지는판 어떻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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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여자이야기 남자이야기 다써볼께요
남자부터
근데 젊은남자들이야기는 별로들은게 없어요
저번판에서 얘기했다시피 젊은사람들 되게 많이온대요
진상은 젊은남자들이 많다고....
막 진짜 손빨라그러고 얼굴에 뽀뽀한다고
침범벅만들어놓거나
보통 그쪽여자들도
에프터 나가야 돈을 더받으니깐
웬만해선 룸에서 안하려하는데
꽁으로 해쳐먹으려고 그런마인드가 있대요
이런곳은 아저씨 손님들많이오니깐
나같이 젊은놈이오면 여자들이 개좋아라 하겠지?
내가 꼬시면 다넘어오겠지? 해서
막 룸에서 친구들이랑 단체?ㅅㅅ 하려고 드는 놈들
여자친구 룸으로데려와서 같이 술먹는 경우도있다는데ㅋㅋ 여자친구는 뭔생각으로 따라간건짘ㅋ
그리고 아가씨들이 제일환영하는 손님은
호빠남자들
동종업계이다보니 서로알아서 진상도 안부리고
잘생겼고
근데 그쪽여자들 돈만보고 남자랑 자는것만은 아닌거같애요
호빠남자애들오면 걔들이랑 많이 잔대요
에프터가아니라 퇴근할때 따로 만나서ㅋㅋ
서로 돈안들이는거지ㅋㅋ
젊은남자이야긴 이게다ㅠㅠ
아 댓글중 손님 밖에서 만나면 어떡하냐고ㅋㅋㅋ
종종만난대요
보통 일할때 화장진하게 하니깐
아저씨들은 둔감한건지
카페에서 우연히 아저씨손님 만났는데
못알아봤다 하구요
어떤여자는
자기 남친 페북에 익숙한얼굴이 태그되있어서
타고 들어가봤더니
자기 단골 손님이었대요
남친은 여자 그런일하는거 모르고ㅇㅇ
다행인지 남친이 여친사진 페북에 안올려놨다는데
아무래도 여자가 자기남친 티 팍팍 내려는
댓글들 달아놨겠죠?
그나마도 다행인건 룸에선 가명쓰니까
근데 만약 그 손님이자 남친의 친구인 그남자가 그냥 궁금해서 그여자 페북에라도 들어가는날엔...
아님 남칫이 친구소개자리에 불러내기라도 하는날엔...
담은 그쪽아가씨들 멘탈
이건다들 아시겠지만
돈을 솔직히 쉽게벌다보니
곧죽어도 최저임금받는 알바는 안하려고한대요
그리고 직업특성상 남자베껴먹는게 습관이라 그런지
밖에서 남자만날때도 다그저돈돈
차없는남자 안사귄다
나한테 돈안쓰는 남자 안사귄다
혹시남자분들ㅋㅋ여친이 된장끼가심하고
자꾸 베껴먹으려한다면 밤에 미행을해보심이ㅋㅋㅋ
업소에 보통10시쯤 출근하기때문에
철저히 숨기려고 작정한여자는
통금핑계대가며 일찍보내달라하기도 한다네요ㅠㅜ
여자든 남자든 믿을수가없어ㅠㅠ
그리고 돈은 정말 잘버는데
맨날돈없다그래요
이유는 자존심때문에
집은 비싼곳 살려는여자들이 많고
그리고 성형중독이 많대요
버는족족 성형에 쏟느라
명품은 의외로 잘안사더라구요
남자들이 초이스때 아무리 얼굴안본다해도
여자들끼린 그런생각이있대요
얼굴예뻐서 호구하나물면 인생편다
근데 실제로 그런케이스들도있다하구요
에이스같은사람들은
진짜몸매는 바비고 얼굴은 연예인인데
개갑부 젊은손님이 청혼해서 데려갔다는 썰도
그리고 에프터 이얘긴 내가 차마 자세히 물어보진못했고
정말 고장자연씨 접대남들
악마들이 그렇게 많았다죠?
그수준이라보면된대요
정말그대로 고깃덩이 취급받는대요
그리고 다들예상은하셨겠지만
거기서일하는 아가씨들
학교말짱히 잘다니는 사람들대다수에요
졸업하고 취직하면 과거세탁 싹하고 새인생살꺼래요
그리고 클럽에 나이트에 지들끼리 무리지어 자주간대요
남자분들 클럽에서 만난여자들한테
잘못걸려 인생주옥되는수가 있어욕ㅋㅋㅋ
성병있는여자들도많고...
임신다른곳에서 해놓고 덤탱이 씌울수도ㅡ
그리고 이해가 안되는게
점잖은손님들은 그냥 옆에앉혀두고
술만따르게하다 조용히지들끼리 술마시고
간다는데 비꼬려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럴꺼면 왜 굳이 비싼돈주고 술사먹죠?
그냥 술따르기귀찬하서?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
아가씨들 중간에 나가서 안들어와도
안찾는데욬ㅋㅋ 근데 이런남자들은 극소수
글고 극소수하니까 생각난건데
회사접대자리가 있었나봐요
중년아저씨들 몇명이랑 젊은아저씨한명 이렇게왔는데
젊은아저씨가 초이스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있길래
아가씨한명이
오빠 아가씨안불러? 하고 슬쩍터치했더니
저 결혼한여자있습니다 전그냥 술만마실께요
와~~~~~~~~~~~
근데 칭구가 이제3년 좀 넘었는데
저렇게말한남자는 딱 저사람 하나뿐이었대요...
또르르 아내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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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ㅋㄷ껴도 바이러스로 옮는 성병 많아
우리나라보면 ㅈ 크기랑 성욕은 존나반비례하는듯
우리나라 사회가 그냥 싫어..회식을 왜 돈주고 여자랑 해야되는데?ㅜㅜㅜ
나 전에 다니던회사 과장새끼랑차장새끼 존나 룸돌이들이였음 과장새끼는 몇주뒤 결혼인데도 가고 차장새끼는 아기가 돌인데 룸간거 딱걸려가꼬 존나빌고
과장새끼가 존나 킹오브걸레였는데..마누라개불쌍해 결혼식날 웃는모습 짠하더라 방석집 창녀촌(창녀촌은 긴밤아니면 안끊고)룸싸롱 안마방 여튼 주마다 가고 안마갔다 룸갔다 출근하기가 일수였음 꼬추닳것다 시발롬아ㅎㅎ.. 아효 마누라 새색신데 불쌍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자 취지와 좀 멀어진느낌이 완전 흥미로워하는 것같은 느낌
아...진짜 싫다ㅠㅠ 남자들..
결론은 마지막 같은 남자를 만나야 될텐데 ㅠㅠㅠㅠㅠ
내친구 리츠칼튼호텔 건너편에사는데 걔네집주위에 미용실이 24시래서 존나멘붕 손님대다수가 술집여자들이라서 멘붕 그래도 내친구는 술집여자들에게 둘러쌓여 잔뜩쫄은채 염색하며 시험공부했단얘기듣고 미용실에서 시험공부한 내친구에게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결혼무섭다.
진짜 왜 가는거지? 도대체 왜????? 아 정말.... 안 간 남자들 찾는게 엄청 어렵겠지...
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이나 외국이나 성팔고 사고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진짜 대박이다 또 결혼에서 멀어지네
저거 쓴 여자도 별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