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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 야 생 화 원문보기 글쓴이: 초록사랑
꿈이 현실로 되어 다가온듯 황홀하게 바라보던 `바오밥나무`입니다. 오래도록 잊지 않으려고 여러장의 바오밥나무를 찍고 또 찍었습니다. 붉은 노을을 기대했지만 기대에 미치지못하고 햇님이 숨어버리기전 잠간 붉은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침, 붉은태양이 떠오르더군요~~! 위의 넉장은 아침햇살을 받아 붉게 물든 바오밥나무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와 정반대기후인 마다가스카르는 우리가 갔던 6월이 겨울이더군요~~! 그래서 잎은 없고 몇송이 꽃만 보입니다. 파노라마로 `바오밥나무`을 찍어봅니다. 나무둥치가 트위스트로 꼬여서 자란것인데 이런 나무는 여기서도 귀한 대접을 받더군요~~! 땅에 떨어진 `바오밥나무 꽃`을 찍었습니다. 딱딱한 껍질로 만들어진 `바오밥나무 열매`입니다. 억지로 깨어서 먹어봤는데, 맛은 별로였습니다~~!ㅎ 바오밥나무를 만나러 가던길에 만난 아름다운 일출~~! 이상 넉장의 사진은 `금`을 찾으려고 애쓰고있는 그곳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꿈처럼 저도 바와밥나무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이곳에 학교를 세우셨더군요~~! 마다가스카르에만 있다는 특이한 나무~! 요런, 요상한 곤충도 만났습니다. 이런 원숭이가 자연에서 돌아다니것은 아니고 만들어놓은 공원에서 볼수있었습니다. 물론 철책은 없으니, 자유롭게 살고있는것이죠. 요런 카멜레온을 만나는것도 그리 쉬운일은 아니더군요~~~!ㅎㅎ |
첫댓글 좀 처럼 가보기 어려운 곳, 마다가스카르 멋진 풍경 잘 봤습니다.
바오밥나무와 여우원숭이가 유명한 곳, 너무 멀지만 저도 언제 한 번 가 보고 싶습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멀게만 느껴지는 곳, 마다카스카르!
초록사랑님의
숨결 느끼면서 감상하다보니
나노급 쪼금은 가깝게 느껴지네요.
광활한 대지,
신기한 형태의 바오밥나무, 그 열매.
신비한 하늘빛,
묵묵히 삶을 이어가는 그들의 구부림.
순진무구한 얼굴, 미소.
넘ᆢ 감사합니다.
아름다워요~~ 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