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엊그제 엘런드데제너. ..미국여자
코메디언 톡크쇼를 보는데
.내가 늙었다.노인이다를 느낄때가
딱한번있는데.식당에서 음식 메뉴볼때다. ..
춘/하.추.동
비록 계절이짧아진듯 하지만 춘.추가
있는 계절에 사는것만으로
우린 얼마나 복이많은가
의/상 ㆍ. 옷입는거. 치장하는거. .
쇼핑하는게 점점 귀찮아지는데.
왜? . . 걷기싫고
내몸에 맞는게 없을거같고
난.빨간색.입고싶은데.용기가없고. .
돈도? . , 없고. . ㅎ.ㅎ
가/을입니다
너무기다렸습니다.
설렙니다.
나는 청춘입니다.
을/숙도의 가을 낙조.보러
꼭 가야겠지요. ..
후다닥.!!
첫댓글 익어감의 혼란스러운 열매향기가
코끝을 맴도는 듯한 향내가 풍기는 글솜씨
박수보냅니다
외칩시다 "나는 청춘이다!"
그리고 빨간 옷 사드릴게 내게 오시라요 ㅎㅎㅎ
맞아요 맞아. 춘하추동...
이러니 제아무리 기세등등한 여름의
무더위도 짐 싸야 하는 거지요.
가을에게 자리를 내주어야 하니까요.
어휴! 얼마나 숨막히게 더운지 가을이 올 것 같지가 않았는데, 비 온 어느날 갑자기 꼬리를 내리고 야반도주를 했더라니까요~ 만세~!!! 살았다~!!!!!😆 😆
그래요, 수니님.
을숙도 낙조 보러 오실 때, 연락하셔요.
함께 보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