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이 그리움 되다
한껏 미움인줄
알았는데
이제껏
아프기만 한
그리움이었다
사랑 끝엔 늘 있는
. 외로움
때문이었을 게다
여기서부터 시작된
미움은.
끝내는 그리움에서
온 것이었는데
미움에서만
끝나도
좋았을 것을
서러워도 좋았다
삼켜도 좋을.
뜨거움이었으니
뜨거운 것이
마음을 지나면서
끝내는
내가
간직해야 하는
그리움
만
남았더라
첫댓글 그 대상이 있는게 얼마나 행복합니까?
그렇네요 행복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따뜻한 행복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 대상이 있는게 얼마나 행복합니까?
그렇네요 행복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행복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