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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187분짜리 킹콩...당연한 1위 하지만.. -12월 셋째주 박스 오피스
Southern 추천 0 조회 1,271 05.12.19 09:4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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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19 09:42

    첫댓글 음.. 킹콩.. 역시 3시간짜리라서 그런거겠죠? 물론 망햇다는게 아니라 (제작비가 덜덜덜이군요)

  • 05.12.19 10:02

    주드 로와 시에나 밀러는 헤어진걸로 아는데..Cache가 유럽에서 인기 끌고 있나요? 그다지 대중적인 영화가 아닌데...New World는 테렌스 말릭의 8년만의 영화죠

  • 05.12.19 10:03

    킹콩 정말 강추... 킹콩 불쌍해요 ㅠ.ㅠ

  • 작성자 05.12.19 10:20

    흥행보단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이라 생각해주시고..(히든같은 경우) 시에나 밀러와 쥬드 로는 최근 다시 재결합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 05.12.19 10:29

    킹콩..꼭 영화관가서 본다!!! 나니아도~~막내리기전에 가서봐야지..ㅠㅠ

  • 05.12.19 11:08

    3시간 레이스라 그런가..평은 좋던데

  • 05.12.19 12:54

    킹콩에 징그러운 벌레들은 총출동 했더군요.. 흐~~ 그거 생각하면 온몸이 간지러워요. ㅡ_ㅡ;

  • 05.12.19 12:55

    근데 형래아찌의 디워는 어떻게 된건가요? 아직도 마무리 작업중?

  • 05.12.19 13:23

    나니아 연대기, 뜨면 꼭보러 갈겁니다! 킹콩은..볼까하다가 애들이랑 태풍봤는데-ㅁ-;

  • 05.12.19 13:49

    상영시간이 긴걸 고려해도 흥행이 상당히 기대이하네여....

  • 05.12.19 13:59

    그래도.. 평이 상당히 좋고 입소문이 퍼지고 있기때문에.. 아마 크리스마스 지나면 3억달러 근저리까지는 갈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도 많이 벌기도 할테고.

  • 05.12.19 14:22

    킹콩 흥행이 좀 의외네요 .. 흠.. 저 나름대로 괜찮다고 봤는데.. 이런.. 나에게도 저주가?? ㅋㅋ

  • 05.12.19 15:50

    어짜피 계속 입소문타고 올르겟죠,,제작비가 나니아랑 27m이나 차이가 나다니;;;

  • 05.12.19 18:04

    이번에 리메이크된 킹콩은 1930년에 원작이 나오고 1970년에 한번 더 리메이크 된 적이있는 영화입니다. 그럼으로써 하나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잡았죠. 즉 사람들이 줄거리는 따 꿰차고 있다는겁니다. 저도 보기전부터 다 알고있던 스토리입니다. 우선 여기서 사람들의 편견이 생기겠죠."다 아는 내용 왜 보러가느냐"

  • 05.12.19 18:35

    물론 이는 피터 잭슨의 뛰어난 연출력으로 뻔한 스토리를 전혀 뻔하지 않게 만들어냈죠. 그리고 미국 사람들이라고 다 괴수영화 좋아하는것이 아니라는 측면도 있죠. 이 영화보기전에 친구 3명한테 물어봤습니다. 유치할것 같다고 보기 싫다고 하더군요. 미국극장가는 성인들도 다수 차지합니다. 이들한테 이 영화가 가질수

  • 05.12.19 18:28

    있는 메리트는 옛향수를 느낄수 있는것 빼고는 없었을 겁니다. 괴수영화라는 장르를 즐기는 취향은 엄연히 마이너적입니다. 이를 다수의 사람들 입맛에 맞게 끌어올린다는것 자체가 꽤나 힘들것입니다. 아무튼 명작인건 확실하지만 여러가지 외부적 요인도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우선 두고봐야 할것 같습니다.

  • 05.12.19 18:36

    저 개인적으로는 좋은 성적을 거둘것이라는걸 의심치 않습니다. 참고로 이번 킹콩엔 예전 잭슨이 가지고 있던 스플래터 B급취향이 곳곳에 묻어있더군요. 아이들이 이를 감당해낼수 있을련지는 잘 모르겠네요.

  • 작성자 05.12.19 18:23

    2005년 킹콩은 1933년 원작을 경배하는 영화고,(100분짜리를 187분으로 늘렸으니..그만큼 피터 잭슨의 머리는 터졌을 것입니다. 결국엔 멋지게 그 임무를 해냈지만..) 1976년 킹콩은 만들당시 원작의 영향을 받지 않으려고 감독과 제작자가 지들 맘대로 만든 작품이죠. 피터 잭슨은 1976년에 만들어진 "킹콩"은 일본에서

  • 작성자 05.12.19 18:26

    만든 미니어쳐 괴수 영화보다도 질떨어지는 최악의 영화라고 말했습니다.모르겠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어떤 취향인지는 모르겠지만, 꿰찬 줄거리에다가 87분을 늘린 이 작품을 쉽게 외면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애들은 공룡만 나오면 환장하더군요..^^

  • 05.12.19 23:34

    킹콩은 인간이 어디까지 잔인해 질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같아서 마지막에 불편한 기분으로 극장을 나서게 말들었던 영화...하지만 나도 인간...

  • 05.12.20 05:59

    3시간이 길게 안느껴지던데요...ㅡ_ㅡ;; 첨 1시간은 좀 지루하지만..그담 2시간은 20분 본거 같다는.. 왜 우리나라에선 태풍한테 밀리는걸까...미국에서도 사람들 생각보다 많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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