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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입주案 확정, 삼성 콜센터 1000명 고용!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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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000여명 이상을 고용할 수 있는 콜센터를 세종시에 세울것이란다.
삼성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7일 "삼성이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약) 사업 외에 태양전지사업, LED사업 등과 함께 콜센터를 만들어 현지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안다"며 "2-3년 내에 3조원 가까운 투자효과가 일어날 것" 이라고 말했다 한다.............. .................................... ..................................... 한화그룹은 이날 30대 그룹 중 처음으로 세종시 입주를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한화는 국방사업을 포함한 태양광사업 등 신성 장동력 분야의 연구.개발(R &D)센터 등을 세종시에 입주시키는 문제를 정부와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한화 고위 관계자는 "R&D센터와 일부 생산시설을 건립하는 데 세종시 부지 60만제곱미터(약 18만평)가 필요하다고 정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웅진그룹은 웅진에너지.웅진코웨이.웅진케미칼 등 계열사의 공장 증설과 그룹 차원의 통합 R&D센터, 그룹 연수원 설립을 놓고 정부와 조율하고 있다 한다.
또 충남 공주의 명문사학인 한일고가 세종시 안에 자율형사립고형 분교를 설립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이밖에 현대차, SK, 효성 등 10여개 대기업도 세종시 입주를 장기 과제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다.
가장 크게 현지인을 위하고, 국익에도 기여하는 세종시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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