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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행ㅣ행원 우리나라우리은행!!! 꼭 입행하겠습니다..
귀염둥이뽀오 추천 0 조회 2,092 06.06.15 15:5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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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15 02:44

    첫댓글 길지만..차근차근 끝까지 읽었습니다.ㅎㅎ 내 본연의 모습과 가치를 인정해 주신 사람과 회사를 만났다는 사실. 그거야말로 상반기를 보내면서 건진 가장 큰 수확이 아닌가 하네요. 우리은행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기쁜 소식이 함께 하기를.^^

  • 06.06.15 07:25

    우리은행 합숙 경험은 정말 소중한 추억이죠... 20대에 다시 그러한 동기들 간의 수학여행(?)은 다시 하기 힘들것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우리은행 최종면접을 포기 했습니다. 아실분은 다 아시는 그 이유(?) 때문에요 ... 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우리 최종 못 갔습니다. 물론 저도 고민 많았습니다. 합숙 동기들과 정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죠. 그 과정에서 우리은행에도 정이 많이 들었구요. 귀염둥이님은 우리은행 꼭 합격 하실 겁니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 하셨는데, 안 될 수 있겠습니까 ^^; ....

  • 06.06.15 09:33

    너무 감동적이네요.. 이렇게 열심히 또 알차게 취업준비를 하시는 분앞에 괜시리 숙연해지네요.. 취업을 거져먹으려고 했던 저에게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꼭 합격하실 겁니다..

  • 06.06.15 11:53

    귀염둥이!! ^^ 분명 우리은행은 우릴 버리지 않을꺼야! 난 오늘 면접보고왔는데.. 홀가분한 마음보다는 걱정이 앞서네^^;; 걱정반기대반이 딱 지금심정인듯.. 지금껏 회사지원하며 감동받은적은 없는데 정말 우리은행 같은 면접은 다시 없을듯,, 꼭 입행해서 연수원에서 보자~! 모두화이팅!! 우리5조도 화이팅!

  • 06.06.15 12:18

    완전 저랑 같은 마음이시군요. 우리은행!! 정말 인재에 많은 공을 들인다는 느낌을 면접 과정 내내 느꼈습니다. 어찌 충성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은행 화이팅~~

  • 06.06.15 13:13

    역시.,...감동입니다... 꼭 합격해서 남산 케이블카 타러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 06.06.15 13:31

    좋은결과 있으시겠어요.....^^ 잘될꺼야~ ♪ 라는 송이....입가에 맴돌아요... 전 경제상식 완전히 꽝인데... 휴~ 지금부터 더 겅부해야겠어요...

  • 06.06.15 15:41

    왜 그렇게 우리은행에 들어가고 싶어하시지 궁금합니다. 은행일 단순해서 고졸도 할 수 있는 일인데..

  • 06.06.15 15:42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지 않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연봉때문에 은행가실려는 건가요?그건 아니겠지요..

  • 06.06.15 15:42

    악플아니구요 그냥 궁금합니다.저런 열성 아니 열정이 어디서 나오는지.

  • 06.06.15 21:30

    은행일을 굳이 한가지로 단정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저마다 더 높은 꿈을 안고 은행에 들어가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해야겠지만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이고 능력이 뛰어나다면 인정받고 본사에서 일반기업보다 더 복잡한 일들도 해나갈 수 있으니까요...미리 여긴 들어가봤자 돈세는 일하고 영업밖에 더하겠나? 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

  • 06.06.15 17:28

    제 경험에 의하면.. / 우리은행의 세뇌교육입니다. / 실상을 알게되었을때의 허탈함이란...

  • 06.06.15 15:59

    아, 이 글 다시 찾으려니 한참밑에 와있네; 넌붙을꺼야 걱정마라~ 그냥 쓴글에도 열정이 뭍어나는데 자소서는 얼마나 열정적으로 썼을꼬

  • 작성자 06.06.16 00:26

    어디서나굿굿님을 위해서,,답변 달아요,,,저는 대학생활 내내 저의 적성을 찾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전 국제경영을 전공하고 은행 취업을 위해서 aicpa를 취득하였습니다. 제가 존경하던 학교 선배님들은 거의 은행에 입행하셔서 항상 공부하는 모습과 열정적으로 사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속한 모든 환경들이 저에게 은행취업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은행에서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서 MBA를 하고 싶은 큰 욕심이 있습니다...^^물론 어렵겠죠..하지만 도전할래요...^^

  • 06.06.15 16:38

    쇠뇌가 아니라 세뇌인데~ㅋ 그리고 2박 3일간의 면접으로 세뇌당하지는 않습니다. 평소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확신과 신념에 따른 결과겠지요.

  • 06.06.15 16:59

    귀염둥이님 같으신 분을 안뽑으면 정말 우리은행측이 손해 볼꺼 같아요~~ ^^ 꼭 좋은 소식 있으실꺼예요~ 화이팅!!

  • 06.06.15 17:32

    2sangfly .. 그럼 들어가서 생활해 보세요..ㅋ / 조만간 절실하게 느끼실겁니다. 아.. 그때 그사람이 한말이 이거였구나.. ㅋㅋ

  • 06.06.15 23:32

    현직자 중에서 만족하는 사람도 되게 많던데요~~?ㅋㅋㅋ

  • 06.06.15 18:27

    좋은 글입니다. 누구나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 법입니다. 저 또한 글 쓰신분과 같이 우리은행에 대한 열정과 짝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네요... 자신에게 맞는...아무리 힘들더라도 기쁘게 잘 해낼 수 있는 곳을 찾아 그곳에서 일한다면 그곳이 지옥이라 하더라도 기쁘게 보낼 수 있겠죠..^^ 모두 화이팅입니다~!!

  • 06.06.15 21:37

    우리은행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십니다. 분명히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화이팅~~~~ 글 쓰신 걸 보니 실망을 느껴도 그 실망한 부분을 기회로 삼고 발전하실 수 있는 분이신거 같애요 지금같은 열정만 있다면 어디 가서도 열심히 하실 겁니다.

  • 06.06.16 08:14

    음하핫^^*님.. ㅋㅋ / 님이 말씀하시는 현직자들은 세상을 크게 바라보지 않고.. 반복되는 작은일에 만족할 수 있는.. 짧고 굵게 벌어서 작은 가게라도 차려.. 조용히 살고 싶다..이런 아주.. 작은 꿈을 가지신 분들이겠죠.. ~ 남자로 태어나 꿈을 펼치기에는 영~~ -_- 더이상 말하지 않을께요... .

  • 06.06.16 08:17

    조금이라도 일찍...경험한 저로서는.. 해줄 수 있는 조언이 여기까지 입니다. 님도 느껴보세요.. 인생을 약간 돌아가시게 되더라도... / 제가 알고 있는 열에 일곱은.. 모두 저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 이런 말해줘서 뭐하나 싶네요... 헐..ㅋ

  • 06.06.16 11:03

    님말씀이 맞습니다. 은행다니시는 저희 선배들 다 님과 똑같은 말씀하시더라구요.은행은 빛좋은 개살구라고 -_-; 하지만 난 가고싶다규. -_-;

  • 작성자 06.06.16 12:26

    SK가자고님..^^ 님의 말씀 충분히 잘 알아들었어요.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조언도 해주신 점 깊이 감사합니다. 그치만 조금은 속상하네요. 여기서 논쟁을 벌이시는 거라면 멈춰주세요. 꼭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06.06.18 02:31

    대단하시네요. 우와! 저도 우리은행 면접으로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읽는데 같은 지원자로서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 참 뿌듯하군요^^

  • 06.06.19 09:38

    SK가자고...님은 어디 다니시는지요?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지만 자신이 하기 나름이죠~~ 만족하지 못하면 CEO도 못할 일이지요. 귀염둥이뽀오님, 여학생이신 것 같은데 능력이 출중하군요 담에 뵐 수 있기를 ^^;

  • 06.06.19 13:58

    저는 우리은행직원입니다. 우리은행 게시판에 이글이 올라와져있어 직접 보려고 들어와봤습니다. 정말 대단한 열정.. 우리은행에서 이루셨으면 합니다. 합격하면 더 많은 기회와 열정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정말 감동적인 글이네요.눈물 찔끔;;ㅋㅋ.저도 시험 쳤지만,,개인적인 생각은, 음..왜그리 다들 가식적으로 보이는건지..제 심보가 삐툴어졌나봐요..지원자도 구직당시에는 약자이지만, 결국에 떨어지더라도 잠재적인 고객이라는 사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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